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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5 13:21:31
Name 판을흔들어라
출처 연합뉴스
Link #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15088?sid=100
Subject [기타] 속보) 올해부터 대체공휴일 적용
올해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16일 입법예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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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23/03/15 13:21
수정 아이콘
옳게 된 나라
나막신
23/03/15 13:22
수정 아이콘
이슬람 문선명 JMS도 화이팅..
Janzisuka
23/03/15 13:2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타 종교 무시하네!!!
23/03/15 13:29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아무리 그래도 이시즌에 JMS는...
백도리
23/03/15 14:03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나라가 이 지경에 온마당에 나한테 혹은 내 친족, 여자친구한테 피해입히지 않는 이상 화이팅해도 뭐 자유이지 않가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직접적으로 피해가 느껴지게하는 놈들이 더 싫..
문어게임
23/03/15 14:17
수정 아이콘
나막신탄생일은 언제죠?
구르미네
23/03/15 17:43
수정 아이콘
기왕이면 유교의 나라에서 공자님도 좀~크크
이민들레
23/03/15 13:23
수정 아이콘
공휴일이나 명절을 요일로 지정하면 안되나
더존비즈온
23/03/15 14:18
수정 아이콘
일본이 이렇게 하는 데 좋더라고요. 몇째주 금요일, 몇째주 월요일 이런식으로 쉬니 주말 껴서 연휴도 생기고 소비도 진작되는 효과가 있을테고요.
Lich_King
23/03/15 15: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일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하기도 편하고요.
23/03/15 13:25
수정 아이콘
이슬람 라마단 ( = 한달 ) 좋아요!
-안군-
23/03/15 13:33
수정 아이콘
그.. 라마단 기간에는 쉬지는 않고 낮에 밥만 안먹습니다(...)
으촌스러
23/03/15 13:34
수정 아이콘
온국민 강제 다이어트!
-안군-
23/03/15 13:37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에 라마단 기간에 출장간적이 있는데, 이사람들은 해가 지는 6시가 돼면 일제히 거리로 쏟아져나와 미친듯이 쳐묵쳐묵 합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쳐묵쳐묵합니다...
살은 더 찔지도...
전자수도승
23/03/15 13:38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먹는 이프타르가 기름지거나 당분 듬뿍인데다가 굶었다 먹으니 폭식할 가능성이 높아서 살찌는 시기라고 하더군요
으촌스러
23/03/15 13:40
수정 아이콘
저녁부터 새벽까지면..살이 더 찔 수 밖에 없겠는데요 크크크
23/03/15 14:57
수정 아이콘
퇴근길에 햄버거집가서 먹는데 햄버거는 시켜놓고 아직 먹을 시간 안돼서 제가 먹는거 보고 있는데 가시방석이더군요
겨울삼각형
23/03/15 13:51
수정 아이콘
밤에 먹어서 더 살찌게 되는데..
아이스베어
23/03/15 13:25
수정 아이콘
그냥 공휴일들을 죄다 그 주의 월요일에 고정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부대찌개
23/03/15 13:55
수정 아이콘
월수금 파트타임 근무자니?
아이스베어
23/03/15 14:14
수정 아이콘
뭔 뜬금없는 반말이신지...
자영업 합니다.
살려야한다
23/03/15 14:19
수정 아이콘
A : 홀란드 잘생기지 않음?
B : 홀란드니?

류의 밈입니다.
겟타 엠페러
23/03/15 14:26
수정 아이콘
설명을 해야하는 개그라면 실패한 개그라고 옛 성현께서 말씀하셨...
EurobeatMIX
23/03/15 15:1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피쟐 유게만 꾸준히 해도 모르기 쉽지않아서 원래라면 설명이 필요가 없었는데...흐흑
23/03/15 15:21
수정 아이콘
유게 다 보는데 모릅니다..
자연스러운
23/03/15 20:12
수정 아이콘
꾸준히 안할수도 있지 왜 애를 기를 죽이고 그래요욧?!
부대찌개
23/03/15 14:4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블레싱
23/03/15 15:38
수정 아이콘
파트타임 근무면 일한만큼 받는거라 소득이 깎이는걸요...
23/03/15 15:22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안되는 근무자들도 있습니다..
파프리카
23/03/15 13:2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은 갓-유교 국간데 공자님 태어나신 날을 기념 하지 않는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의원님들.
이선화
23/03/15 13:31
수정 아이콘
성대생은 쉬던데 우리 국민들도 쉬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료도로당
23/03/15 13:27
수정 아이콘
이제 신정(1.1) 현충일(6.6) 빼고 모든 공휴일에 대체휴일 적용이네요.
더스번 칼파랑
23/03/15 13:31
수정 아이콘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은데 스승의 날은 어째서 평일입니까
손발이 닳도록 고생하시는 어버이날은 어째서 평일입니까
지구는 언제나 푸른 별인데 식목일은 어째서 평일입니까
언제나 열심히 일만 하는데 근로자의 날은 왜 또 평일입니까

돌아와라 빨간날
러브포보아
23/03/15 13: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근로자의 날은 쉬는 곳도 많고, 안쉬면 돈을 더 줘야하는 법은 있기라도 하니 반쯤만 다행이다.(물론 못쉬는 곳도, 추가 수당 못받는 곳도 많을테니)
카서스
23/03/15 14:05
수정 아이콘
공무원의 날 추가좀...
23/03/15 13:33
수정 아이콘
알라후 아크바르!!
인민 프로듀서
23/03/15 13:42
수정 아이콘
가톨릭입니다만 종교 기념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파비노
23/03/15 14:31
수정 아이콘
아니죠 평등하게 모든 종교기념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해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3/03/15 16: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역사이래 휴일들은 종교들과 얽혔던게 많죠
그리고 쉬는데 종교건 뭐건 다 끌어써야죠...읍읍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세속국가적 마인드 아니겠습니까
페로몬아돌
23/03/15 13:44
수정 아이콘
5월 26일날 쉬나오 29일에 쉬나요 오 29네 크크
23/03/15 13:48
수정 아이콘
휴일 늘어나는 건 기본적으로 반갑지만, 국교가 없는 세속국가에서 특정 종교기념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것은 의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래도 영 찜찜하고요. 두 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하고 다른 날로 대체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타니
23/03/15 13:52
수정 아이콘
두 종교의 국민이 절반이 넘는데.. 가능할리가요..
가만안있겠죠.
23/03/15 16:11
수정 아이콘
머릿수 많은 쪽이 우세긴 하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니까 관련 이슈 때마다 소수의견으로서 이야기하려고요.
1, 20년쯤 문제적이라 주장하다보면 그 중에 가끔 공감대가 형성되어 변화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사업드래군
23/03/15 14:00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는 이슬람권 빼면 거의 전 세계의 휴일같은 거라 우리만 안 할수도 없죠.
이민들레
23/03/15 14:10
수정 아이콘
우리만 안한다기엔 바로 옆나라들도..
23/03/15 16:06
수정 아이콘
오히려 동북아시아에서는 공휴일로 지정한 게 한국 뿐일 걸요? 그리고 공휴일 지정을 다른 나라와 연계해서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3/15 16:36
수정 아이콘
명목상 종교를 부정하는 중국과 기독교인구 다 합쳐도 1퍼도 안되는 나라와 비교는...
23/03/15 17:21
수정 아이콘
결국 그 두 곳도 '전세계의 휴일'의 반례에 해당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3/15 17: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 위의 댓글도 "거의"지 전부는 아니잖...
23/03/15 17:3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별 의미 없는 이야기인 거 같지만요.
닉네임을바꾸다
23/03/15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그런데 세속국가는 종교공휴일이 없어야한다면 뭐 중국 북한 같은데빼면 다 세속국가가 아니게 되는가요?
국가기념인것도 쉬고 종교적기념일도 좀 세력크면 챙겨주고...그러면 그만인거 아닐까요?
인민 프로듀서
23/03/15 14:31
수정 아이콘
전 가톨릭인데, 뜻깊은 성탄이 그저 떡치는 날로 받아들여지는게 많이 속상합니다. 법정공휴일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안군-
23/03/15 14:59
수정 아이콘
저도 개신교인데 공감합니다.
아진짜 크리스마스 그런 날 아니라고! 커플 껒-여!!
23/03/15 15:08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는 세상에 큰 기여를 하는 날이라고 봐야죠. 나름 뜻깊게 기념일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No.99 AaronJudge
23/03/15 15:52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

할거면 콘돔끼지마!!

라고하고싶네요
이경규
23/03/15 1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러퀸
23/03/15 18:48
수정 아이콘
어..음..성경에서는 성교하지 않고 마리아가 예수를 수태했다고 나올걸요
하루는이렇게끝이난다
23/03/16 08:26
수정 아이콘
이게 나름 유래가 있는 것이...

40년대생인 부모님 피셜로 통금이 있어 밤늦게 못다니던 시절 크리스마스엔 통금이 없었답니다. 얏호 그래서 가족보다는 연인들의 날로 굳어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상록일기
23/03/15 16:0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세속주의 국가에서 종교의 기념일이 휴일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3/16 0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교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 할지라도) 그 날을 특별하게 생각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죠. 물론 충분하지 않다는 소수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는 있겠지만 사람들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게 뭐 그리 부당한 일은 아닌 듯싶습니다. 의아한 일까지도 아니라고는 생각하는데 그냥 개인 감상으로 의아할 순 있다고 치더라도 부당까지 나아가면 그건 단순한 개인 갬성 차원의 일은 아니죠
23/03/16 03:49
수정 아이콘
여느 문제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러시겠지요. 저 또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 스탠스 자체에 공감이 안되고요.
의아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고 부당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3/16 04:02
수정 아이콘
다만 부당이라고까지 할 것 같으면 그냥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수준으로는 좀 머쓱하 일이긴 하겠죠.
실제상황입니다
23/03/16 04: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이건 여담이지만 이 공감이라는 게 재밌습니다. 공감 논리로 따지면 결국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느냐 뭐 그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저는 뭐 그런 거 싫어하지만요. 굳이 공감으로 따질 것 같으면 티그리스님이 적어도 이 사안에 한해서만큼은 공감을 훨씬 덜 받긴 하겠죠. 그러니까 저는 누가 공감을 하고 말고를 떠나서, 또 누가 얼마나 많은 공감을 받냐 못 받느냐를 떠나서, 어떤 사안의 당부당이나 시시비비를 논하고자 한다면 매우 엄격하게 따져야 한다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 적어도 뭔가를 부당하다고 하거나 뭔가를 옳지 않다고 할 거면 말이죠.

적어도 그냥 나는 좀 찜찜해. 나는 그냥 의아해. 나는 그냥 부당하다고 생각해.
이러는 것보다는 말입니다. 아니 뭐 그렇게 할 수도 있긴 한데... 저도 그런 걸 그렇게 평해보자면 뭐 그렇습니다..
23/03/16 04:28
수정 아이콘
제가 말씀드린 '공감이 안되'는 대상은 이 이슈가 아니라 실제상황입니다 님이 평소 열심히 어필하시는 스탠스 쪽이라서, 이 사안에 한해서 공감을 많이 받고 말고라든지 공감을 많이 받느냐로 사안의 타부당이나 시시비비를 따질 때 어때야 한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최소한 제 의도와는 별 상관이 없네요. 그렇게 보세요. 저는 실제상황입니다 님이 무엇을 어떻게 보시는지에 대해 점점 흥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3/16 0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근데 그게 논리적으로 본 사안이랑도 다 연관이 있어서요.

뭐 솔직히 그냥 티그리스님이 그걸 공휴일로 지정하는 게 마음에 안 드시는 것뿐잖아요? 물론 티그리스님처럼 그게 마음에 안 드는 동지들이 더러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런 분들이 마음에 안 든다고 부당한 게 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냥 그렇게 떠드는 분들이 더러 계실 뿐이지. 갬정론이고 공갬론이죠.

세속주의 국가에서 특정 종교 기념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게 왜 부당할까요. 솔직히 이거 그냥 순환논리잖아요. 그냥 부당하게 느껴지니까 부당한 것 같다 그 이상의 제반적 근거를 들고 있는 게 아니었잖아요? 느낌적인 느낌 뭐 그 정도 수준일 뿐이고, 이게 논리를 연장해보면 결국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티그리스님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처럼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니랄 것 같으면 그럴 만한 이유를 제시해주시면 되구요. 근데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로 치면, 그 어떤 사안이 부당하다고 할 만큼 부당한 정도가(말하자면 부당성이) 충분히 높다고 하기 어려우니까요.

나는 그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해. 아니야 나는 못생겼다고 생각해
뭐 이 정도 미적 감각을 가지고서 그 여자 생김새의 정당함과 부당함을 논하는 격이죠. 사리에 안 맞는 거죠.
(즉 종교기념일이 공휴일로 지정돼 있는 게 안 멋있다고 생각해 수준의 말씀을 하시면서 그 부당함을 논하는 격이라는 것입니다)
아싸리 그냥 나는 별로야 마음에 안 들어 수준이기만 하면 킹정이죠. 그래서 의아하다는 말은 킹정이라 했던 거구요.
근데 부당은... 음... 뭐 그렇게 말하고 싶으면 뭐 말할 수도 있는 거긴 한데... 사리에 안 맞는 말이긴 하다... 뭐 그런 거지요.

종교기념일이 공휴일로 지정돼 있는 것 자체도 뭐 그 정도 일에 불과하다는 거구요.
딱히 뭐 그렇게 정당한 것도 아니지만 딱히 뭐 그렇게 부당하지도 않은 일. 따라서 뭐 그럴 수도 있는 일. 그 정도지요.
23/03/16 09:07
수정 아이콘
역시 별로 상관없네요. 실제상황입니다 님이 그런 인식방식을 갖고 계신 거야 여러 번 PGR에서 어필해오셨으니까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십시오.
실제상황입니다
23/03/16 10:4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뭐 제 댓글을 읽어보기는 하셨는지
저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걸 아예 거부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신데
그럼 그냥 앞으로 서로 상관 안 하는 게 어떻습니까?
아니 저한테 저번에 댓글을 다시길래요.
뭔가 커뮤니케이션의 여지라도 있는 줄 알았죠.
아니면 이제 그냥 서로 지나쳐 가기로 합시다.
23/03/17 14:30
수정 아이콘
물론 읽어본 후 상관없다고 답한 것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지금 하셨던 것처럼 '네 근데 다 연관이 있어서요' 하실 거라 길게 말하지 않은 거고요. 그런 식으로 말을 하시니 있던 커뮤니케이션의 여지도 금세 사라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잘 알고 계시겠지만 평소 실제상황입니다 님에게 달리는 댓글이 많은 건 딱히 실제상황입니다 님이 남들보다 더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그런 게 아니죠. 나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설명을 가져와 봐, 하는 포즈는 피아 모두에게 특별히 공정한 사람이 취했을 때나 매력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써두신 댓글들만해도 실제상황입니다 님의 생각과 인식에 불과한 것들을 마치 사실인 듯 전제하고 있잖아요. 남의 인식, 잣대, 가치판단은 아예 없는 셈치는 게 기본값인 분이 '진지하게 대화'라… 저는 존중 없는 진지한 대화라는 거 상당한 넌센스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냥 지나치는 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자극적인, 남들이 거슬려할만한 이슈와 표현을 고르는 일에 워낙 능숙하시니까요. 1:1 채팅 같은 상황이면 반갑게 동의하겠지만, 모든 이용자를 향해 던져진 의아한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는 밝히고 싶을 때가 앞으로도 많을 듯합니다. 그때는 좀 더 대화하고 싶은 분이셨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실제상황입니다 님의 견해 자체에는 제법 흥미가 있습니다. 대화만 나눴다하면 불쾌해지니 긴 대화를 거절할 뿐이죠.) 물론 실제상황입니다 님께는 별 의미 없을,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일 뿐입니다.
오타니
23/03/15 13:51
수정 아이콘
저는 근로자의 날-어린이날-하나더 묶어서 3일짜리 연휴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설날-가정의날-추석 삼신기 3연벙 제에발.
及時雨
23/03/15 13:52
수정 아이콘
원불교 뭐 없습니까
자연스러운
23/03/15 20:13
수정 아이콘
통일교 힘내라!
李昇玗
23/03/15 13:54
수정 아이콘
YES!!
부대찌개
23/03/15 13:56
수정 아이콘
부쳐 핸섬!!
23/03/15 13:59
수정 아이콘
4월이랑 11월 좀 어떻게 해줘요 ㅠㅠ 4월 11월 너무 힘들어
하카세
23/03/15 14:55
수정 아이콘
222 4월 11월 제발 어떻게 좀...
오타니
23/03/15 16:05
수정 아이콘
고심끝에 근로자의 날을 4월30일로.
김유라
23/03/15 13:59
수정 아이콘
종교가 문제가 아니죠

삼일절은 1주일 휴무
광복절은 2주일 휴무

도입이 시급합니다. 반박 시 친일파
거믄별
23/03/15 14:09
수정 아이콘
신정은.. 뭐 그렇다쳐도 왜 현충일은 쏙 빼놓을까요.
할거면 다 하던가.
Capernaum
23/03/15 14:11
수정 아이콘
빨리 다들 평일에 종교 창시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더존비즈온
23/03/15 14:19
수정 아이콘
식목일도 좀 쉬즈아
23/03/15 14:53
수정 아이콘
기왕요일 지정이면 수요일로 좀
소와소나무
23/03/15 14: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종교보다는 나라에 관련된 날로 바꿨으면하고, 공휴일 좀 늘렸으면 합니다. 한중일 중 한국 공휴일이 제일 적다는 이야기 들을 때마다 어휴;;
-안군-
23/03/15 15:00
수정 아이콘
한때는 제일 많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한글날, 식목일 등등 하나씩 없애더니 이젠 제일 적어진...
23/03/15 15:02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공자님 생일인 공부자탄강일도 쉬죠? 크크크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부자탄강일에 쉬는 대학이 한국에 있다??
공자 한국인설이 괜히 나온게 아니군요.
No.99 AaronJudge
23/03/15 15:53
수정 아이콘
성대 학생들: 아 이게 역시 600년 근본이지 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3/03/15 15:14
수정 아이콘
단오나 명절이나 기념하지 참
오드폘
23/03/15 15:15
수정 아이콘
공휴일 됏고 그냥 매주 수요일 쉬면 안되나요
StayAway
23/03/15 15:52
수정 아이콘
앗살라 말레이쿰!!!
터치터치
23/03/15 16:44
수정 아이콘
5월은 쉬는날이 11일이군요 굿~
23/03/16 05:57
수정 아이콘
응급의료 종사자 입장에선 개빡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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