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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16:58
이용철 내공이 어떤지는 모르는데 평론들이 좀 튑니다.
저는 영화도 평론할 수 있고 평론을 다시 평론할수있다고 보는데 사람가지고 평론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3/03/17 17:33
100% 동감합니다. 여담이지만 (보통 1년에 천편 가까이 보기 때문에 처음 평을 위해 영화를 깊게 못볼 때도 있어서) 본인평을 이후에 gv 같은 곳에서 뒤집기도 하는 평론가죠.
23/03/17 17:03
솔직히 극장에서 감독도 모른 상태에서 예고편 봤을 때 만만해보이긴 했는데....
평론가가 할 말이 아닌가? 생각해봤는데 미국에서 업 만든 사람도 비슷한 평가 들었던 거 생각해보면 뭐.. 미국에서도 흔한 일 같기도 하고...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으니... 결국 영화로 말해야 했을 거 같기도...
23/03/17 17:08
평이 뭣한 건 사실인데 원래 한줄평이라는 게 그런 맛으로 하고 보는 거지 않나 싶기도 하고...
평식이형 나가라 평도 유명하구요 크크
23/03/17 17:11
교섭 (2023)
이용철 "미워도 국민이다. 잘못과 용서를 모르는 현직 대통령과 행안부장관은 이 영화 보고 반성하라. 물론 기대는 안한다."
23/03/17 17:33
이용철 작가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영화 사이트에 글을 쓰며 '영화칼럼니스트'로 불리기 시작했다]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영화를 전공하거나 공부하거나 제작에 참여해보신 적은 전혀 없고, 평론을 전공하거나 공부하신 경력도 없으시네요. 다만 씨네21에 오래 근무하면서 굉장히 많은 영화에 한줄평과 별점을 남겨왔다는 경력 정도... 굳이 따지자면 이용철님이야말로 (영화계에서든 평론계에서든),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냐'는 말을 들을법한것 같습니다. 물론 이용철님한테도 저런 말을 하는것은 실례이니 저런말은 모두가 안 하는게 좋겠지만, 본인이 이니시를 너무 잘못 거셨네요. 사과를 하실진 모르겠습니다만.
23/03/17 17:49
이제 저 평론가가 "그러면 네가 만들어 봐라" 소리 들으니까 직접 만들어서 세기의 명작을 만들어낸 오손 웰즈처럼 영화 한편 찍어서 본인 능력을 보여주면 될 듯
23/03/17 22:37
박성광씨는 시청률의 제왕때처럼만 연출하면 대박낼 수 있음
초심을 잃지 말기 바람 이미 당신은 제왕이었음 시청율의 제왕 90분짜리 버젼 좀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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