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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2 13:44:07
Name 삭제됨
출처 빌보드 갤러리
Subject [텍스트] [약간 스압] 엄마한테 퍼부었다는 메디컬쪽 학생.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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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몬드
23/03/22 13:46
수정 아이콘
의대면 의대지 메디컬계는 뭐지
23/03/22 13:47
수정 아이콘
바로 공보의 간다는 거 보니 치과나 한의학쪽인듯요. 의대는 인턴 던트 안하고 바로 군대 가는 경우 잘 없는 데다가 공보의 말고 군의관 끌려갈 확률이 훨씬 높아서.
그리움 그 뒤
23/03/22 16:42
수정 아이콘
공보의 끝난지 거의 20년 가까이 돼서 지금 트렌드는 정확히 잘 모르지만...
예전에는 인턴 하기 전에 공보의 가는 경우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턴 하기 전에 가면 군의관 안가고 공보의 갑니다.
군의관은 최소 인턴 수료 이상에서 뽑아갑니다.
23/03/22 2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새는 중위 관으로 거의 다 끌려갑니다.ㅠ
23/03/22 13:56
수정 아이콘
전 어릴때 어머님이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걸 봤고 제가 또 나이들고 보니 너무 고생하신것같아 저런 경우가 생겼다면 흑흑 내가 더 졸라매야지 하면서 계속 드렸을것같아요...ㅠㅠ

근데 애 키울때 천만원은 가볍게 들어가는것 같은데....
세츠나
23/03/22 14:13
수정 아이콘
아마 기본 의식주 비용은 빼고 한 얘기겠죠. 그것까지 합쳐서 천만원을 안썼으면 생존의 문제니까
인민 프로듀서
23/03/22 14:01
수정 아이콘
빌보드 갤러리에서 저런
23/03/22 14:01
수정 아이콘
큰 이유나 상환 조건없이 금융권에서 빌려쓰는거 이외로 빌려가는건 대부분 갚을 능력이 안되죠.
그냥 준다고 봐야하는데, 저 나이대의 빚이 저렇게 생기면 정말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힘들겁니다.
23/03/22 14:03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는 소설에나 등장할 정도로 힘든 삶을 평생 사셨어도 한번도 자식들한테 금전적 아쉬움을 이야기하신 적이 없었어요. 되려 당신으로 인해 어렵게 성장한 자식들한테 늘 미안해만 하셨는데...그래서 이런 이야기들 들으면 정말 적응 안 되네요 저는 ;;;
23/03/22 14:13
수정 아이콘
여자였으면 바로 졸업해서 돈벌수 있을텐데 하필이면 남자라서..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게 한스러울수 있겠네요
23/03/22 14:23
수정 아이콘
내용을 떠나서 어머니 말투가 소름
가난한게 문제가 아닌데
나이스후니
23/03/22 14:2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경험해봤는데 미칩니다. 특히 니가 안도와주면 죽을거야는 최악의 말이에요
HeffyEnd
23/03/22 14:29
수정 아이콘
약간 정신적인 문제가 있으신듯한데요... 문자 내용이 헐..
인센스
23/03/22 14:44
수정 아이콘
갑갑하긴 하네요
shooooting
23/03/22 14:47
수정 아이콘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23/03/22 14:55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사정 설명안해도 문자만 봐도 숨이 턱(...)
숨고르기
23/03/22 14:58
수정 아이콘
어머님이 미용하시나보네요. 미장원이 동네 사랑방이다보니 돈관계도 자주 엮이게 되나봅니다
프락치
23/03/22 15:38
수정 아이콘
저런년특) 그래 뒤져라 뒤져 해도 절대 안뒤짐
23/03/22 15:53
수정 아이콘
근데 키우면서 천만원도 안든건 절대 아닐듯..
No.99 AaronJudge
23/03/22 16:12
수정 아이콘
숨이 턱 막히네요
23/03/22 17:03
수정 아이콘
띄어쓰기는 내다버렸나
10빠정
23/03/22 17:27
수정 아이콘
이런집도 어딘가는 있겠죠...안타깝네요
말랑몰랑
23/03/22 19:07
수정 아이콘
천만원에 집중하시는 분들 신기하네요.

여기서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모리건 앤슬랜드
23/03/22 22:10
수정 아이콘
죽는게 더 나은 엄마죠
후련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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