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26 13:52:58
Name 보리야밥먹자
File #1 1643018095834.jpeg.jpg (146.4 KB), Download : 34
출처 엠엘비파크
Link #2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302060078160047&select=sct&query=%ED%86%A0%EB%84%A4%EC%9D%B4%EB%8F%84&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RSYtY6hRRKfX2h3a9G
Subject [기타] 흔한 미국 가정집 지하실의 비상식량 보관 풍경.jpg


저러는 이유는

''예고도 힘들고 도망갈 시간조차 벌기 힘든 토네이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국에서는 대피소를 겸하는 지하실로 도망가는 일이 많아서 미리 지하실에 일정량의 통조림과 등유 등 생활필수품을 비축해놓는 일이 많고 관련 교육도 활성화되어 있다.''

라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3/26 13:54
수정 아이콘
어느 게임 생각나네요...
에이치블루
23/03/26 17:55
수정 아이콘
어느 영화도 생각나고요
23/03/26 13:5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미리 넣어놓으면 되는데 왜 60초 안에 챙기라고 하는가
똥진국
23/03/26 14:00
수정 아이콘
라면 모양이 설마 안성탕면??
포도주 같은 병 모양은 뒷편에 있군요
술을 감추는 습관 때문인건가...
조카가 초등학교 여름방학때 미국에서 홈스테이 같은거 하고 왔는데 통조림 음식만 한달내내 주구장창 먹었다면서 징징거리던게 생각나네요
23/03/26 14:05
수정 아이콘
생존주의가 은근 발달한 나라가 미국
닉네임을바꾸다
23/03/26 14:08
수정 아이콘
뭐 도시권 조금만 벗어나도 마을만 점점이 있고 그 외엔 수십킬로내에 사람 보기 힘든 주들이 수십개일걸요...
한반도만한 땅에 인구 100만도 안사는 주들도 있을텐테요
23/03/26 14:18
수정 아이콘
좀비 영화보면 생존자들이 창고에 식량 잘 쌓아두고 있던데, 현실기반이었군...
타츠야
23/03/26 14:28
수정 아이콘
미국은 실제로 저렇게 해야 되는 곳들이 많죠. 땅이 넓은게 좋기도 하지만 이렇게 자연재해나 고립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해서 대비를 해야 합니다.
다람쥐룰루
23/03/26 14:34
수정 아이콘
꽤 오랫동안 고립될수 있다고 보는군요
23/03/26 14:57
수정 아이콘
좀보이드하면 통조림이 많은 이유를 알겠군요
퀀텀리프
23/03/26 15:43
수정 아이콘
이웃집 까지 100km
시린비
23/03/26 15:51
수정 아이콘
물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진짜 몇십 몇백년 유지가능한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으면 한번 해놓고 싶은게 로망이긴 한데
닉네임을바꾸다
23/03/26 16: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은 6개월-1년 뭐 삼다수나 몇몇은 2년기한...
뭐 유통기한은 그런데 햇빛 없는데에 밀봉 안푼거면 보관기한은 사실상 무제한이라던가...꺼무위키좀 찾아봤는데
23/03/26 17:09
수정 아이콘
저런 재해대비용 식수는 보존수라고 따로 팝니다. 일반적인 미네랄워터와는 달라서 보존기간은 대략 10년 정도 되구요.
antidote
23/03/26 16:11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들이 지나치게 태평한거죠. 뭐 아파트라서 둘 곳도 마땅찮겠지만.
닉네임을바꾸다
23/03/26 16:3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잘 준비해야 생존배낭정도 준비하고 대피시설 파악해야죠...그 이상의 일은 준비할 공간도 제한적이니...
방구차야
23/03/26 21:55
수정 아이콘
미국에 재난이 빈번한 지역에 비해 대형재난의 가능성이 낮긴하죠. 굳이 있다면 북한도발인데 이것도 뭐 이전에 사재기하던때랑 비해 요새는 만성화되서..
No.99 AaronJudge
23/03/28 01:47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대불암용산
23/03/26 16:15
수정 아이콘
일정주기로 저거 다 먹고 새로 갈아야 겠군요
공기청정기
23/03/26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순간 '안성탕면?' 싶었네요...;;;
모나크모나크
23/03/26 16:32
수정 아이콘
지하에 가면 일단 토네이도에서 도망칠 수는 있는거네요. 몰랐습니다.
23/03/26 16:36
수정 아이콘
우리집 팬트리랑 비슷하네요...아 지하실 있는 단독주택 살고싶다..'
23/03/26 18:38
수정 아이콘
라면은 유통기한 얼마 안 될텐데..
아기공룡씽씽카
23/03/26 21:10
수정 아이콘
지하에 숨으면 폭풍이 심해서 물이 차거나 그러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토네이도는 호우보다는 바람이 심해서 지하에 숨는걸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557 [기타] 사망자의 4%가 안락사로 사망.jpg [229] dbq12317421 23/03/27 17421
476556 [방송]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27세 장례지도사의 하루.JPG [23] Pika4811636 23/03/27 11636
476555 [기타] 현재 한국에서 영화값 인상의 여파 [32] Heretic10969 23/03/27 10969
476554 [유머] 대학을 안다녀본 웹툰작가 [36] goldfish13383 23/03/27 13383
476553 [유머] 교도소를 오히려 지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jpg [36] dbq12312440 23/03/27 12440
476552 [유머] 챗 GPT 챗도형이네 한국말 못하네 [4] 헤세드837666 23/03/27 7666
476551 [유머] 월 500 중소기업 구인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002 23/03/27 13002
476550 [기타] 유부남들 공감하는 아내와 싸우고나서 서먹한 상황 [14] 묻고 더블로 가!12181 23/03/27 12181
476549 [유머] 숨막히는 산수대결... [37] 우주전쟁11781 23/03/27 11781
476548 [기타] 의외로 chatgpt가 대체하기 힘든 문과직업 [22] Lord Be Goja10006 23/03/27 10006
476547 [유머] 한국인들은 마늘도 날로 먹는거 아님? [45] Myoi Mina 12492 23/03/27 12492
476546 [텍스트] [괴담] [단편] 사설곡(蛇舌谷).TXT [9] dbq12311261 23/03/27 11261
476545 [기타] (주식) SM 사가의 끝 [30] 길갈12886 23/03/27 12886
476544 [유머] 직업 특성상 라면을 많이 먹는 사람.jpg [15] 한화생명우승하자11400 23/03/27 11400
476543 [음식] 주말 베이킹 결과물 [19] 43년신혼시작11178 23/03/27 11178
476542 [방송] 용산구 광역 가스밸브 잠그기 테러 [43] Croove14700 23/03/27 14700
476541 [기타] 헬창의 홈짐 ??? 리뷰.jpg [23] insane11776 23/03/27 11776
476540 [기타] 공포의 인두세 [9] Lord Be Goja9657 23/03/27 9657
476538 [방송] 버스에 짐을 놓고 내린 관광객 [19] Valorant11741 23/03/27 11741
476537 [기타] [바이두] ChatGPT와 유사한 챗봇 서비스 Ernie 출시 취소 [15] 타카이8201 23/03/27 8201
476536 [기타] [트위터] 소스코드 일부 깃허브 유출 [2] 타카이7723 23/03/27 7723
476535 [LOL] 한 스트리머가 발견한 가렌 Q 3연속 쓰는 법 [4] 쎌라비8960 23/03/27 8960
476534 [유머] 의외로 강력한 도난방지 시스템 [18] 길갈10346 23/03/27 103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