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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7 14:25:48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jpg (80.5 KB), Download : 75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직업 특성상 라면을 많이 먹는 사람.jpg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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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3/03/27 14:29
수정 아이콘
라면은 아무리 먹어도 안 질리는 데 크크크
신사동사신
23/03/27 14:31
수정 아이콘
라면이 반강제된 삶은 그렇지 않을듯요.
최민식의 군만두처럼..
평온한 냐옹이
23/03/27 14:55
수정 아이콘
라면을 선택한게 아니라 선택지가 없으면 그렇죠
집돌이들도 코로나 때문에 못나갈때는 분노했습니다,
스덕선생
23/03/27 15:02
수정 아이콘
그런건 찐이 아니라 패션아싸라고 부릅니다?

저는 회식도 술모임도 강제로 없어져서 행복했는데 말이죠 크크
평온한 냐옹이
23/03/27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행복했는데 찐인가 보군요 ㅠㅠ
Dark Swarm
23/03/27 16:35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 회식 같은 거 없어지고 약속도 안 잡혀서 너무 행복했음
마르키아르
23/03/27 15:34
수정 아이콘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라면이었어서...

한 15년 정말 많이 먹으니 좀 질리긴 하더라고요 -_-;;

물론 지금도 맛있게 먹긴 하는데, 약간 질린 느낌도 있긴 합니다 크크...
23/03/27 14:42
수정 아이콘
라면을 대략 30년 넘게 평균 일주일에 3-4회 이상 먹은 것 같네요. 개수로 따지면 더 되고..
대학교땐 맨날 학식으로 라면만 먹으니까, 선배가 고기 사주면서 라면만 먹으면 뼈 삭는다.. 할정도로.
라면과 함께 살아온 삶입니다만, 질리지가 않습니다. 라면은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음식입니다.
23/03/27 15:00
수정 아이콘
저처럼 소화기관이 안 좋으면 많이 먹고 싶어도 못 먹습니다.
안전마진
23/03/27 15:02
수정 아이콘
진매 주력에 가끔 신라면인데 요즘따라 너무 물려요.. 기존의 제품(열,틈새,진순 등등)은 나름의 이유로 입맛에 안 맞고..
새로운 제품이 잘 안 찾아지네요
Just do it
23/03/27 15:06
수정 아이콘
저도 라면 자주 먹는데 질리는 시기가 오긴 옵니다.
아직 안 왔다면 덜 먹거나 아직 안 온겁니다 크크
쌀국수로 바꿨더니 괜찮더군요.. 지금은 그시기가 지나서 다시 먹는데 쌓여있는거 치울려고 먹는 느낌이랄까...
겟타 엠페러
23/03/27 15:30
수정 아이콘
좀 더 있어보이게 자택경비원이라고 합시다
23/03/27 15:35
수정 아이콘
김치랑만 먹지 말고 가난이랑 함께 먹으면 좀 더 빨리 질릴 거 같네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27 15:53
수정 아이콘
계란, 파, 양파, 잡곡밥 꼭 같이 먹어야 살 수 있읍니다
23/03/27 16:00
수정 아이콘
라면을 맛으로 먹는 사람은 질리는 게 늦게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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