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28 09:17:04
Name Anti-MAGE
File #1 576180_801196_5536.jpg (135.1 KB), Download : 88
출처 fm코리아
Subject [기타] 22년 손익분기점 넘은 한국영화.jpg


이 8편이 전부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3/03/28 09:19
수정 아이콘
육사오의 압도적 승리네요 이야
23/03/28 09:21
수정 아이콘
아래랑 비교해 보니 육사오만 빼면 다 천사로 보이네요….
더치커피
23/03/28 09:24
수정 아이콘
마녀2가 손익분기 넘긴건 신기하네요
23/03/28 09:27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두 번 봤습니다 크크크.
Anti-MAGE
23/03/28 0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나중에 ott로 봤지만.. 제 친구넘은.. 신시아 얼굴 본다고 3번을 봤습니다..크크
마녀는 영화 만듬새가 아쉽긴 하지만.. 세계관 설정이 기가 막혀서 매니아층이 확실한 영화죠
T.F)Byung4
23/03/28 09:54
수정 아이콘
마녀는 고정팬 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마녀2는 별로였지만 마녀3이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보기로...
김유라
23/03/28 10:16
수정 아이콘
머리 비우고 미소녀가 다 때려부수는 관점에서 보면 못볼 수준은 아닙니다 크크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액션감성이라..
카마도 탄지로
23/03/28 10:25
수정 아이콘
마녀 쿠키를 못봐서 2번 본사람이 저입니다
김하성MLB20홈런
23/03/28 10:39
수정 아이콘
마녀1을 너무 재밌게 봐서 2편을 봤죠. 2편이 좀 엉성해서 많이 불만족스럽긴 했는데 역시나 특유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후속 이야기를 도저히 안볼수가 없어서 3편도 나오면 보러가게 될거 같습니다.... 크크크
사상최악
23/03/28 09:26
수정 아이콘
4개는 전작이 흥했었고 2개는 해외에서 상 받았고
남은 2개가 신기하네요.
23/03/28 09:31
수정 아이콘
올빼미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유해진이 왕역할이래서 솔찍히 참바다형 웃음벨인가 해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연기도 다 좋아서 깜짝놀랐습니다
결말이 조금 아쉬웠지만...
23/03/28 09:29
수정 아이콘
육사오도 유튜브 영화평보니 만듦새가 나쁘지 않다고 들어서 여기 영화들은 다 시간내서 봐도 괜찮을 듯?(헤어질결심 빼곤 안봤네요 아직)
비뢰신
23/03/28 09:30
수정 아이콘
645?????????????????????????
스웨트
23/03/28 09:30
수정 아이콘
전 갠적으로 극한직업 이후로 육사오가 시작부터 끝까지 즐겁게 웃던 영화라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냥 계속 웃기던데 크크크 잘되서 다행입니다
살려야한다
23/03/28 09:32
수정 아이콘
아래 영화 목록에서는 1/16을 봤고
여기서는 6/8을 봤으니 제가 완전 대중픽이군요.
블레싱
23/03/28 09:34
수정 아이콘
저는 645를 보느니 차라리 외계인, 데시벨, 자백, 대외비를 볼겁니다....(다 영화관에서 봤....)
내년엔아마독수리
23/03/28 09:35
수정 아이콘
전 육사오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본 건 아니지만...
아이폰14프로
23/03/28 09:44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본건 헤어질결심 뿐이네요.. 탕웨이 얼굴만 봐도 티켓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개인의선택
23/03/28 09:45
수정 아이콘
보니까 넘을만한 것들만 넘었네요
저스틴벌렌더
23/03/28 09:48
수정 아이콘
공조2도 신기하네요.
어머니랑 봤었는데 너무 유치해서 극장을 뛰쳐나가고 싶은 수준...
바둑아위험해
23/03/28 09:49
수정 아이콘
제가 초등교사인데

육사오는... 저희 반사이에서 꼭 봐라고 웃기다고 개봉당시 붐이 있었습니다.
크.. 그걸 믿고 가서 본 나자신....
아리아
23/03/28 09:49
수정 아이콘
8편 중에서 6편을 봤네요
23/03/28 09:50
수정 아이콘
공조2와 마녀2빼면 다 입소문이 좋았던 영화들이네요. 공조나 마녀는 전편 후광이 좀 있었던 거라고 보면 어느정도 이유가 보이는듯.
빼사스
23/03/28 09:52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은 손익분기 아슬아슬넘겼죠. 솔직히 작품성과 재미 생각하면 1000만은 아니더라도 500만은 갔어야 할 작품인데.
무적LG오지환
23/03/28 11:15
수정 아이콘
처음 보고 나왔을 때 당연히 박찬욱 자체 기록은 세울 줄 알았는데 아가씨 반도 못 들 줄이야ㅠㅠ
23/03/28 09:53
수정 아이콘
육사오는 그냥 기대치 대비 괜찮죠. 무슨 명작이런건 절대 아니고..북한군 여장교 넘나 이쁘심
23/03/28 09:53
수정 아이콘
모가디슈가 좀 복잡하죠. 나무위키에서 퍼오자면 "손익분기점은 원래 600만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상영관 측에서 영화 제작비의 50%가 회수될 때까지 극장 매출을 배분하지 않고 100% 배급사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손익분기점이 많이 내려간 상태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으로 추산된다." 라고 되어있고 최종적으로 360만정도 들었으니 결과적으로는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엄밀히 따지면 못 넘었다고 해도 또 틀린 얘기는 아니고 그렇네요.
목민심서
23/03/28 10:22
수정 아이콘
모가디슈는 21년도 영화일텐대요?
23/03/28 11:1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지난번에 정리하면서 2022 재개봉을 개봉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크크
재활용
23/03/28 09:55
수정 아이콘
헤어질결심은..제목이 아쉬웠어요. 커플들은 쉽게 못볼 영화죠ㅠ
설레발
23/03/28 10: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헤어나올결심이었으면 천만 탈모인들이 전부 관람했을텐데.. ㅠ
23/03/28 09:56
수정 아이콘
8편 모두 극장에서 봤고 저도 개인적인 평으로는 이 영화에 이 정도 드는게 맞나? 싶은 작품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라 큰 의미는 없는거 같고, 전체적으로 보자면 아래 리스트 보다는 나은게 확실한거 같네요. 이래서 영화 흥행이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잘 만든다고 꼭 흥행하는가 하면 그건 아니고, 또 못 만든다고 꼭 망하느냐 하면 그것 역시 아니죠. 하지만 전체적인 경향으로 보자면 잘 만들면 흥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맞고, 못 만들면 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또 맞긴 하거든요.
23/03/28 09:56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이 손익분기점 겨우 넘었다는 것만 봐도 영화를 잘만들기만 하면 관객들이 보러 온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특히 범죄도시2는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는데..
23/03/28 0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떤 상업예술 작품의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것과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것 사이에는 꽤 큰 거리가 있으니까요. 범죄도시2는 작품성이 뛰어나다기보다는 상품성이 뛰어났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23/03/28 10:01
수정 아이콘
작품성과 흥행이 꼭 비례하지 않는거야 예전부터 그래왔던거고 범죄도시2 같은건 애초에 작품성 기대하고 보는게 아니자나요. 관객 기대치에 어느정도 부응하느냐를 잘만들었다고 표현하는거죠.
23/03/28 10:04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이 손익분기점 겨우 넘었다는 것만 봐도 영화를 잘만들기만 하면 관객들이 보러 온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22222
23/03/28 10:06
수정 아이콘
CJ 내부에서 상영 전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헤어질결심 평이 엄청 좋게 나와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고.....

하지만 현실은 본전따리.....

제가 CJ라면 이제 영화 투자 안합니다 크크크
23/03/28 10:07
수정 아이콘
정말 헤어질 결심 관객수보면 현타 많이 올만하죠..
Anti-MAGE
23/03/28 10:10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이 흥행할 소재가 결단코 아니죠.,... 그리고 범죄도시도 코미디 액션 장르라고 한다면 괜찮게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영화도 장르가 나뉘어 있고 , 그 안에서 잘만들었네 못만들었네라고 결정해야 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3/03/28 10:05
수정 아이콘
네, 작품성과 상품성이 항상 같이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범죄도시 1은 꽤나 재밌게 봤는데도 2는 여러모로 별로라 혹평일색이겠지라고 극장을 나왔는데..
영화를 잘 만들면 관객들이 극장을 간다는 예시로 범죄도시2가 계속 거론되는게 당혹스럽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대중성과 괴리를 많이 느꼈습니다.
23/03/28 10:23
수정 아이콘
1은 재밌는데 2가 재미없었다는 개인에 따라 그럴 수 있지만 대중적으로 2도 1만큼 또는 더 재밌다는 평이 많았고 그랬으니 흥행도 한거죠.

범죄도시를 보면서 보통 개연성 같은거 따지진 않으니 저는 나름 몰입감도 좋고 빌런들도 좋았고 개그도 좋았고 1보다 더 재밌었는데..
푸른 모래
23/03/28 10:08
수정 아이콘
근데 헤결이 재밌나요? 배우 연기 말고 기억나는것도 없는데.
아리아
23/03/28 10:10
수정 아이콘
헤어질결심은 애초에 흥행많이 할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빠정
23/03/28 10:17
수정 아이콘
딱히 재미있지는….
마인드머슬커넥션
23/03/28 10:30
수정 아이콘
영화 잘만든것과 흥행을 하는건 별개라고봐서.. 좋은영화인건 맞지만 호불호갈릴부분도 있는 영화라고봐서 대중성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23/03/28 10:37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도 헤어질 결심류 영화는 흥행이 막 잘 안되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28 11:14
수정 아이콘
헤어질결심 이랑 범죄도시2 봤는데, 헤어질결심은 정말 지루하게 봤습니다.(물론 핵심내용을 스포당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했지만).. 저랑 박찬욱이랑 안맞나봐요.. 너무 재미없고 탕웨이 얼굴말고는 건질게 없는 영화였어요.. 저한테는.. 예술적가치가 높더라도 남에게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

반면 범죄도시2는 너무 신나게 잘봤습니다.

물론 뭐 영화적 가치로서야 틴오님 말씀대로 헤어질 결심 이 훨씬 높은 영화겠지만, 상업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것과 영화적으로 '잘'만들었다는건 완전 다른이야기같아요. 헤어질결심이 박찬욱 감독이 아니고 탕웨이가 안나오고 영화제수상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보면 사실 영화적 만듦새가 똑같더라도 상업적으로는.. 전 폭망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23/03/28 12:27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잘 만든다의 기준을 흥행에 둔다면 우리는 7번방 같은 기현상을 잘 만들다의 선례로 삼아야하죠.
김연아
23/03/28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645는 아마 예전 분위기였으면 상당히 흥행했을 겁니다.

중저예산 코미디로 제법 잘 뽑힌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데이트코스로나 가족끼리 보기에 꽤나 괜찮은 작품이었다 보는데...

제가 현재 분위기에서 흥행 정도를 가늠하기에 가장 좋은 영화를 645로 보는데...

OTT 때문에 극장이 안 될 거다... 라기에도....
645가 이 분위기에서 손익은 넘겼거든요.
그래서 이게 적당한 가격만 되었어도 상당히 흥행했을 거라 생각하구요...

645같은 영화는 입소문 엥간히 나도, 이런 영화를 이 가격에.... 하면서 선뜻 고르기가 어려운 전형적인 영화죠..

그래서 저는 가격인하를 주장하기로 했습니다;;; 쿨럭...
탈리스만
23/03/28 10:04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건 다 재미있었어요
꿀잼 - 범죄도시2, 올빼미
예스잼 - 육사오(극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음)
적당잼 - 한산, 헌트
바람의바람
23/03/28 1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반대로 저기 나온 영화중에 범죄도시 빼곤 다 그냥 그랬습니다.
해어질 결심도 평론가가 극찬하던데 보면서 이게?? 라는 생각만...
전 진짜 영화는 즐기면서 보는 타입이라 뭐 예술성 작품성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대중성 넉넉하게 액션 잘 가미된 영화가 취향이라서요
Lord Be Goja
23/03/28 10:29
수정 아이콘
645호평이길래 친구집에서 외박할때 디플로 봤다가 중간에 항마력소진으로 껐습니다
춤추는 장면이였던거 같은데..
PolarBear
23/03/28 10:45
수정 아이콘
헌트처럼만 만들어도.. 이정재 감독 입봉작인데..
도들도들
23/03/28 10:53
수정 아이콘
헤결은 걸작, 헌트는 수작.

육사오는 베트남에서 대박쳤다고 들었어요. 역대 한국영화 기록 갈아치웠다고..
카즈하
23/03/28 10:59
수정 아이콘
한산 헌트 재미있었습니다.

여운이 남는건 해결....
middle standing
23/03/28 11:10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2는 진짜 재미없었습니다.
OcularImplants
23/03/28 11:13
수정 아이콘
근데 보면 육사오말고는 포스터부터 적당히 볼만하겠거니 한 거 같이
생겼어요
23/03/28 11:18
수정 아이콘
와.. 극장에서 다 봤네요.
유유할때유
23/03/28 16:21
수정 아이콘
마녀2 소개팅녀랑 봤고 올빼미 전여친이랑 봤네요 크크
물론 둘다 헤어졌습니다 ㅠ
저글링쫓는프로브
23/03/29 11:15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을 같이 보셨어야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614 [기타] KF-21 보라매 전투기 개발사업 근황 [21] 아롱이다롱이8338 23/03/28 8338
476613 [유머] 국방부의 인구 대책 [62] 이호철13542 23/03/28 13542
476612 [서브컬쳐] 80년~12년생까지 묶는 mz세대는 허상?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 [12] Lord Be Goja9217 23/03/28 9217
476611 [유머] 잊을 때 쯤 한번씩 올라오는 사나이의 주식 근황 [5] OneCircleEast9651 23/03/28 9651
476610 [기타] 2023 공익 BMI 최저, 최고 근황 [24] 쎌라비9750 23/03/28 9750
476609 [스포츠] ???: 몸도 풀렸으니까 운동좀 해야지 [33] Lord Be Goja10720 23/03/28 10720
476608 [기타] 제로 탄산 음료가 논쟁거리가 되는 이유 [57] 쎌라비12040 23/03/28 12040
476607 [기타] 여보 나 차 좀 바꾸면 안돼? [33] 쎌라비12990 23/03/28 12990
476605 [LOL] 재벌집 형수님 근황.JPG [20] insane11268 23/03/28 11268
476604 [서브컬쳐] 버튜버) 시끌별 녀석들 ed 라이브 버젼 [2] 크크루삥뽕6192 23/03/28 6192
476603 [기타] 삼성 지방 과기원 3곳에 반도체학과 신설... [28] 우주전쟁9788 23/03/28 9788
476602 [기타] 갤럭시 S22 울트라 구매하고 자랑하는 일본 여배우.JPG [3] insane7023 23/03/28 7023
476601 [기타] 대박 예감인 트랙스 근황 [24] 꿀깅이10760 23/03/28 10760
476600 [기타] 신세경의 악플 대처법 [11] 꿀깅이10351 23/03/28 10351
476599 [방송] 설경구 첫 드라마 데뷔작.JPG [11] insane7669 23/03/28 7669
476598 [방송] 일본 무장화에 관한 영상 [15] Valorant9712 23/03/28 9712
476597 [기타] AI가 그린 교황 X 발렌시아가.JPG [7] insane7259 23/03/28 7259
476596 [연예인] 요즘 포텐 폭발중이라는 배우들.jpg [47] 캬라15417 23/03/28 15417
476595 [유머] 당신이 교수라고? 증명해보시오! [23] 일신9699 23/03/28 9699
476594 [게임] 아이들에게서 게임을 압수한 중국 근황 [23] Lord Be Goja9563 23/03/28 9563
476593 [서브컬쳐] 중국의 콜라보 상품 근황 [11] Lord Be Goja8441 23/03/28 8441
476592 [유머] 사적복수 법이 사라진 이유.jpg [12] Myoi Mina 9584 23/03/28 9584
476591 [유머] 18년 손익분기점 넘은 한국 영화 [20] ioi(아이오아이)10351 23/03/28 103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