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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3 22:24:41
Name dbq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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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Link #2 https://www.koreanscreen.com/100-greatest-korean-films-100-51
Subject [기타] [펌] 해외 평론가들이 선정한 역대 한국영화 TOP 100.jpg




오 버닝이 1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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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고민많을나이
23/04/03 22:25
수정 아이콘
아...유아인..
마샬스피커
23/04/03 22:30
수정 아이콘
반 정도 봤는데 택시운전사에서 약간 깨는 느낌이..
23/04/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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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이 저정도 평을 받나보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3/04/03 22:35
수정 아이콘
리스트 순위가 좀 이상해 보이기는 하는데
버닝은 아마 이창동 최고작 중 하나로 평가받을 겁니다
23/04/03 22:35
수정 아이콘
홍상수 물량러쉬 엄청나네요
-안군-
23/04/03 22:36
수정 아이콘
누벨바그갤에서는 한국 영화들 중에 김기덕 영화는 하나도 안보였는데, 외국 평론가들은 꽤 높게 쳐주나보군요.
지구 최후의 밤
23/04/04 08:46
수정 아이콘
선정할 때 자국인은 작품성 외의 것에 영향을 받는 것도 있고 외국인의 관점과 코드가 상당히 다른 것도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23/04/03 22:38
수정 아이콘
역시 이창동의 깊이가 한국영화의 깊이인가..
그나저나 아흐.. 유아인.. 어쩔
23/04/03 22:44
수정 아이콘
이창동 감독님 빨리 신작좀..
마구스
23/04/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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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나비를 쫓는 여자 순위 보러 왔는데 없군요 크크. 한국 영화 중에선 박쥐, 지구를 지켜라, 곡성, 밀양을 제일 좋아하는데 순위에는 다 있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솔직히 아가씨 고평가는 영 이해가 안 가는...
아몬드봉봉
23/04/03 22:49
수정 아이콘
버닝, 올드보이, 곡성 그외에도
좋아하는 영화가 아주 많네요.
초록물고기가 없는게 아쉽네
광안리
23/04/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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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으로는 올드보이,객관적으로는 기생충을 1등으로 꼽고싶고 살인의추억은 왜이렇게 고평가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워낙 대중/평론가 평이 좋은지라 제가 특이한 거겠죠
23/04/03 23:07
수정 아이콘
전 곡성이... 개인적으로 나홍진이 감독한 3개 영화중에서 젤 별로였습니다.
23/04/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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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인의 추억>>>올드보이 입니다.
valewalker
23/04/0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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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추를 기생충보다 더 좋게봤습니다 크크
23/04/03 22:5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취향 한정으로 이야기하자면.. 저는 아가씨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지만 살인의 추억은 별로였습니다.
순위권에 오른 박찬욱 감독 작품은 거의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봉준호 감독 작품은 기생충은 재미있게 봤지만 나머진 솔직히 별로였고요.

그저 취향 차이려니 싶습니다.
비뢰신
23/04/03 23:02
수정 아이콘
버닝 지리죠...
그래도 당연히 기생충이 1위겠거니 했는데
D.레오
23/04/03 23:04
수정 아이콘
살추가 아니군요..
근데 번지점프를하다가 없는건 좀 아쉽 ..ㅠㅠ
할러퀸
23/04/03 23:10
수정 아이콘
밀양 순위가 28위라니 너무 낮네요..
23/04/03 23:28
수정 아이콘
2222
23/04/04 10:24
수정 아이콘
333 제가 뽑으면 밀양은 한국영화 탑3 안에 무조건 넣을 듯요.
설사왕
23/04/03 23:13
수정 아이콘
역시 홍상수 영화가 엄청 사랑받는군요.
추적자가 없는데 좀 의아하군요.
비올라
23/04/03 23:14
수정 아이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아 이건 보고 머리가 띵 울렸던 기억이;;;;
푸른 모래
23/04/03 23:21
수정 아이콘
불인정
꽑꽑꽑
23/04/03 23:24
수정 아이콘
주유소습격사건 호우~
김하성MLB20홈런
23/04/03 23:53
수정 아이콘
봄날은 간다가 75위보단 높지않나...
의문의남자
23/04/04 00:07
수정 아이콘
우뢰메
23/04/04 00:09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는 그렇게 많이 안봤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딱 서른개 봤군요.
이혜리
23/04/04 00:11
수정 아이콘
?????????????
대체 버닝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도대체 평론가들은 나랑 뭐가 다르길래 버닝을 보면서 다들 쩐다고 하는 것인가,
방구차야
23/04/04 08:21
수정 아이콘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할수있습니다
23/04/04 00:13
수정 아이콘
플란다스의 개와 박봉곤 가출사건이 없는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No.99 AaronJudge
23/04/04 00:45
수정 아이콘
기생충..인생영화..
얼리버드
23/04/04 00:46
수정 아이콘
얘네들 타짜 안 봤네
마갈량
23/04/04 00:48
수정 아이콘
버닝과 기생충 둘다 우열을 가르기 어려운 훌륭한영화들이죠.
그저 젊음의 방황과 소실을 다룬 버닝이 좀 더 설득력있게 다가온 심사위원들이 많은가봅니다
다리기
23/04/04 01:42
수정 아이콘
버닝은 진짜 보고 나서 내가 뭘 본 거지? 했어요
그 뒤에는 기생충 보고도 그랬던 거 같아요
한국 사람만 이해하는 감성이 많아서 그런가 글로벌로 보면 인정 못 받는 느낌이 있는데...
기생충은 인정 받았지만 버닝은 그런 면에서 좀 아까운 작품이죠. 약마의 재능 유아인의 인생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23/04/04 02:06
수정 아이콘
의외의 작품들이 참 많네요.
으촌스러
23/04/04 02:11
수정 아이콘
김씨 표류기 좋아합니다.
아구스티너헬
23/04/04 02:48
수정 아이콘
진짜 강추영화죠
23/04/04 10:35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합니다. 전 탑10 안에 들 듯
23/04/04 04:37
수정 아이콘
한국 영화 진짜 조금 봤는데 1,2,3위 다 본거라서 이럴수가? 했는데 역시나 이후 50위권까지 나머지 17,21,50 이렇게 봤네요 크크
안경벗은 유재석
23/04/04 05:08
수정 아이콘
빨간 마후라가 없다니?
Liberalist
23/04/04 06:38
수정 아이콘
저기서 탑20 정도까지는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언젠가는 무조건 봐야 하는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하녀나 오발탄 같은 옛날 영화들도 실제로 봐보면 저게 정말로 저 시대에 나올 수 있는 작품이 맞나...? 싶습니다.
숨고르기
23/04/04 07:59
수정 아이콘
전쟁영화에 너무 박하네요. 돌아오지않는해병 정도는 넣어줄만한데
카푸스틴
23/04/04 08:35
수정 아이콘
카페 느와르 46위는 뭔… 정성일과 친한 외국평론가인가
handrake
23/04/04 09:11
수정 아이콘
이창동이 최고로 평가받는군요. 10위안에만 1위포함 3개라니
김연아
23/04/04 09:18
수정 아이콘
예전 작품들도 너무 많은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이 없네요;;;;
23/04/04 09:35
수정 아이콘
47위에 있습니다.
김연아
23/04/04 09:37
수정 아이콘
아니 분명히 없었는데요 크크크.

이게 없을 수가 없죠.
아우구스투스
23/04/04 09:28
수정 아이콘
좋은 작품들 많네요
프리미어1k
23/04/04 10: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범죄자 감독 영화는 좀 뺏으면 좋겠어요.
난키군
23/04/04 10:47
수정 아이콘
이창동의 위엄...
여행의기술
23/04/04 10:50
수정 아이콘
윤종빈 감독 작품이 안 보이는군요.

[용서 받지 못한 자],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하정우 배우 작품이 다 빠진 것 같기도 하네요.
23/04/04 11:10
수정 아이콘
김지운 감독 작품이 꽤 많네요. 한국에서 100개 꼽으라면 몇개는 안들어갈거 같은데 외국인 취향에 맞는게 많은건가..
빼사스
23/04/04 11:12
수정 아이콘
최동훈 감독 게 빠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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