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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4 16:23:16
Name 레드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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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몽정했다고 매맞기 VS 파티하기





그래도 맞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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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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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리얼 개노답인데요. 부모가 맞나...
ChojjAReacH
23/04/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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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노답
페로몬아돌
23/04/04 16:26
수정 아이콘
후자는 좋게 보면 유쾌한데, 전자는 그냥 소패 아닌가요?
더치커피
23/04/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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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 표정은 볼때마다 웃기네요 크크
Kubernetes
23/04/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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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아이 엇나가라고 등떠미는격..
코우사카 호노카
23/04/04 16:26
수정 아이콘
후자는 으아악 안돼 이런 느낌인데
전자는 그냥 미쳤는데요;
기무라탈리야
23/04/04 16:27
수정 아이콘
후자는 나중에 아들이 어머니 폐경파티 해주죠. 크크
전원일기OST샀다
23/04/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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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였죠.. 어디서 봤는데.. 폐경이라는 단어가 그렇다고 완경파티 해주는...

어디서 봤더라..
부스트 글라이드
23/04/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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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아니더라도 여행보내주고 하는집은 많더라구요.
레드빠돌이
23/04/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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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남편 파티시켜주는거 아닙니까?? 크크크
23/04/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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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라던데요..?
코인언제올라요?
23/04/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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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창피함이고,
전자는 범죄자 양산이죠...
23/04/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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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넘 좋죠.
마신_이천상
23/04/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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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3/04/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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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냥 집에 보내주세요...어 집이네?
23/04/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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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서 체벌..을 옹호하려는건 아닌데 인간이란게 원래 당황하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니 그럴수도 있긴하다싶은데 시간이 지나 저기 제보하면서 성욕억제하는 약 / 여성호르몬 운운은 선을 쎄게 넘었죠 차라리 올바른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본거면 모를까
키모이맨
23/04/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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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야동보다가 맞아본적은있는데 크크
아이폰12PRO
23/04/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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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저작권에 엄격하셨군요
문재인대통령
23/04/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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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 문제였군요
23/04/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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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것이 벌써 불법 경로로!!
23/04/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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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혼남 크크크 참 존경스런 분이지만 성교육은 못 하셨던..ㅠ
StayAway
23/04/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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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능욕 vs 고자되기인가
23/04/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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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성호르몬은 크크크크
나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딸이었음 한데
닉을대체왜바꿈
23/04/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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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야한꿈 꿉니다
남자 몽정만큼 티나지는 않지만..
23/04/04 17:24
수정 아이콘
아 딸은 개취라서 그런거고
저기 부모 발상이 너무 신박하네요 크크
대구머짱이
23/04/04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 그곳에 털이 났다고 어머니가 친구들이랑 파티 시켜줬는데..
삼화야젠지야
23/04/04 16:33
수정 아이콘
두 부모 중 누가 문제냐면 무조건 전자인데, 아아 저는 그냥 맞고 말래요.....
뭐 이런 말이 나오는것도 어릴 때 부모님이 잘 배려해줘서 그런거고, 막상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 맞게 되면 엄청 큰 상처였겠죠
10빠정
23/04/04 16:34
수정 아이콘
왜 둘다틀린 오답중에 골라야하는가….크크크
Cazellnu
23/04/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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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미쳤어
루크레티아
23/04/04 16:36
수정 아이콘
전자는 엄마라는 인간이 자기 첫 월경 때 처맞았나보죠? 만약 그랬다면 일말의 정상참작 인정합니다.
미카엘
23/04/04 16:36
수정 아이콘
그냥 모른 척 해 주는 게 제일인데...
23/04/04 16:37
수정 아이콘
훗날 적당한 정도로 돌려받길… 아 물론 적당한 정도는 피해자(아이들)가 정해줄 겁니다. 당사자 기준에서 별 거 아니면 추억으로 남겠죠 뭐.
No.99 AaronJudge
23/04/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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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래도 파티가 낫다….
23/04/04 16:40
수정 아이콘
다 미쳤는데..크크
23/04/04 16:41
수정 아이콘
파티가 낫지 않을까..
탁탁 걸려도 웃고 넘어가기 가능.
전자는... 걸리면..
톤업선크림
23/04/04 16:42
수정 아이콘
아 짤 둘 다 극혐..
그나마 파티가 낫네요 몽정했다고 맞으면 트라우마 평생 갈듯...
노회찬
23/04/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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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게 낫죠 파티는 사회적 살인인데
재활용
23/04/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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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방송에 어떻게던 한번을 나오려고 한듯..
퇴사자
23/04/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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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 안 하도록 미리미리 빼놓아야 한다는 의미일까요
피죤투
23/04/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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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쪽팔려도 나은듯 전자는 어우 상상도 하기 싫다
23/04/04 16:55
수정 아이콘
후자는 방송 안봐서 모르겠는데 나중 사진은 본인도 박수치고 웃고 있네요. 하기 싫은거 동의도 없고 부모가 하고 싶어서 저러는거면 극혐 이지만 파티 자체야 집안 분위기 따라 뭐 할수도 있는거죠..

전자는 그냥 미친 싸이콘데 이게 뭐 비교가 되는지..
23/04/04 16:59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전자는 은밀한 익명이지만 후자는 전국민 홍보라는 점이 고려되는 듯합니다.
23/04/04 17:03
수정 아이콘
그걸 감안해도 전자 부모 같은 사람 밑에서 자라는게 비교도 안되게 불행해 보이네요.

성별 바꿔서 여자아이가 생리 했다고 아빠가 두들겨 팼다고 하면..
부대찌개
23/04/04 16:57
수정 아이콘
10억 안주나요
23/04/04 17:02
수정 아이콘
둘다 노답
위원장
23/04/04 17:02
수정 아이콘
방송만 안탔으면 후자가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3/04/04 17:06
수정 아이콘
첫째 사연 원문을 보니 '목사님에게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니 예수님께 기도드리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크크크
하르피온
23/04/04 17:13
수정 아이콘
후자는 방송을타서 학교생활꼬이는거 생각하면 비슷할지도요
겟타 엠페러
23/04/04 17:15
수정 아이콘
전자는 그냥 부모자격이 모자란걸로 봐도 무방할듯
23/04/04 17:22
수정 아이콘
(제 입장에서)어차피 둘 다 노답이면

혼자 맞고 끝날 전자를 고르겠습니다
후루꾸
23/04/04 17:40
수정 아이콘
옛날에 첫번째 케이스와 비슷한 가정의 이야기를 건너 들은 적이 있는데 아들이 자기위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방문을 열어놔야 한다더군요;; 아들의 그런 행위나 생각이 너무 더럽고 불쾌하다고 사람들에게 하소연하는데 그 어머니에게 조언 해봤자 말이 안 통하니 조언하는 사람만 피곤해져서 다들 그러려니하고 말을 아낀다고 하더라고요. 그 어머니는 19금 행위 자체를 아주 불쾌?? 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것 같던데 '아니 그럼 애는 어떻게 둘이나 낳았데..' 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안군-
23/04/04 17:51
수정 아이콘
전자는 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남편은 그냥 호구인가? 저런건 남편이 설득했어야지..

후자야 뭐 한번 으악쪽팔려!! 하면서 흑역사로 남고 이불킥할 각 정도긴 한데.
Stoncold
23/04/04 17:52
수정 아이콘
본인 입장에서는 전자가 나을 수 있는데, 부모를 보면 전자는 그냥 사람으로서 실격이네요.
무한도전의삶
23/04/04 17:57
수정 아이콘
전자는 무지든 뒤틀린 신념이든 애 못 낳게 해야죠
탑클라우드
23/04/04 18:17
수정 아이콘
왠지 몽정파티 어머니는 나중에 아들에게 극히 집착할 것 같은 느낌도...
23/04/04 18:38
수정 아이콘
전자는 저러다 거세라도 하겠네요
바람의바람
23/04/04 18:39
수정 아이콘
... 그냥 전자는 답이 없는데요? 그나마 후자는 추억거리라도 되지;;
따마유시
23/04/04 18:48
수정 아이콘
전자부모가 개쓰레기이긴한데 저라면 그냥 맞고 치우겠습니다..
전국방송에 얼굴팔리고 수년후에도 인터넷 사이트에 몽정한 사람으로 각인되고 싶지는 않네요.

부모를 선택하라면 닥 후자.
23/04/04 18:49
수정 아이콘
전자는 진지하게 부모님이 전문가에게 상담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3/04/05 00:41
수정 아이콘
전자는 엄마가 무식한거죠
나막신
23/04/05 07:46
수정 아이콘
전자는 그럼 애를 어떻게 낳은건가요?..불순한 행위를 하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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