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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5 18:50:55
Name 길갈
File #1 Screenshot_20230405_184537_Samsung_Internet.jpg (390.7 KB), Download : 68
출처 킅마갤
Subject [LOL]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IM 라일락 포변썰


그 전설의 롱주 5교체도 킹부사정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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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sdfhr
23/04/05 18:55
수정 아이콘
초창기니까 있을 수 있는 막장 사례다 싶으면서도 그때의 태낭만이 있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코인언제올라요?
23/04/05 19:04
수정 아이콘
미드킹 마이 생각나네요.
23/04/05 19:05
수정 아이콘
링트럴.. 진짜 세탁 잘됬죠 크크크
23/04/05 19:14
수정 아이콘
전설의 5교체가 체이서코코 - 크래쉬프로즌 로테이션 돌리던 시기인가요?
Be Quiet n Drive
23/04/05 19:19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 미드킹이 닉과는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 오죽하면 솔랭 아이디조차도 시즌4쯤 되면 앰비션 아이디로 임팩트가 더 강했고
시무룩
23/04/05 19:22
수정 아이콘
라일락 선수 너무 좋아했는데 강제로 재능이 썩혀진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LuckyPop
23/04/05 19:23
수정 아이콘
처음 롤에 빠졌을 때가 생각나네요 한국섭 생기기 직전에 미국섭 하는 친구가 소개해줘서 접했는데 그 때 리그디스 라일락 강의는 전부다 명품이었죠 몇 번씩 돌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23/04/05 19:54
수정 아이콘
own3d tv 에서 CLG 스트리밍 보다가 라일락 방송켜면 바로가서 봤었는데
ioi(아이오아이)
23/04/05 19:40
수정 아이콘
사실 저 때 라일락은 5라일락이면 최강팀 아님? 소리가 나올 정도로 올라운더 이긴 해서
StayAway
23/04/05 20:12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라일락은 프로로서의 자각은 좀 없었던거 같아요
프로라면 돈과 명예, 경쟁력에 집착해야되는데
친목 클랜에서 대회 나가는거 준비하는 느낌..

말이 좋아 올라운더지
사실상 여기저기 땜빵을 하고 있던거니..
무냐고
23/04/05 20:50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사연이 있었다고 쳐도 대회에서 뭐 제대로 보여준것도 별로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기억나는건 솔랭1위출신, 리그디스 공략 정도
트윈스
23/04/06 08:59
수정 아이콘
탑자르반?
23/04/05 21:15
수정 아이콘
프로로서의 자각이라기 보단
걍 카오스식으로 생각하면
2랜 3셀에서 2랜포지션으로 들어가는건데
당시엔 초고수는 그렇게 해도 딱히 지장이 없을거라는 인식도 많았습니다.
Meridian
23/04/05 20:15
수정 아이콘
저때는 저랬죠 크크크크
23/04/05 20:32
수정 아이콘
다 고생했네 ㅠㅠ
23/04/05 20:37
수정 아이콘
라일락 스브스 조금 밑에 있었는데 열악했고 거의 친목 위주로 돌아갔던 때라 더 그랬죠. 비교적 쉽게 코치 감독 자리는 노려볼 수 있었지만 정작 선수대우는 받기 힘들던 시절
제라그
23/04/05 21:4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킹부사정이고, 킹존 5교체가 더 막장스럽더군요… 스폰서 명령…;
다시마두장
23/04/06 06:00
수정 아이콘
그것도 스폰서 입김이 있었던건가요? 와우...
스폰서가 망가뜨린 게 18킹존뿐만이 아니었군요.
23/04/06 09:09
수정 아이콘
통역이라고 와서는 선수교체 지시했다던데요...
승률대폭상승!
23/04/05 22:53
수정 아이콘
'스크림을 다 이김'
소년명수
23/04/06 05:19
수정 아이콘
일 잘하는 놈 여기저기 굴려먹는건 회사나 롤판이나 똑같구먼
유유할때유
23/04/06 15:08
수정 아이콘
프로겐을 솔킬낸 미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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