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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19:19
근본적으로 미드킹이 닉과는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 오죽하면 솔랭 아이디조차도 시즌4쯤 되면 앰비션 아이디로 임팩트가 더 강했고
23/04/05 19:23
처음 롤에 빠졌을 때가 생각나네요 한국섭 생기기 직전에 미국섭 하는 친구가 소개해줘서 접했는데 그 때 리그디스 라일락 강의는 전부다 명품이었죠 몇 번씩 돌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23/04/05 20:12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라일락은 프로로서의 자각은 좀 없었던거 같아요 프로라면 돈과 명예, 경쟁력에 집착해야되는데 친목 클랜에서 대회 나가는거 준비하는 느낌.. 말이 좋아 올라운더지 사실상 여기저기 땜빵을 하고 있던거니..
23/04/05 21:15
프로로서의 자각이라기 보단
걍 카오스식으로 생각하면 2랜 3셀에서 2랜포지션으로 들어가는건데 당시엔 초고수는 그렇게 해도 딱히 지장이 없을거라는 인식도 많았습니다.
23/04/05 20:37
라일락 스브스 조금 밑에 있었는데 열악했고 거의 친목 위주로 돌아갔던 때라 더 그랬죠. 비교적 쉽게 코치 감독 자리는 노려볼 수 있었지만 정작 선수대우는 받기 힘들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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