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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21:14
https://namu.wiki/w/%EC%BF%BC%EC%B8%A0%20%EC%8B%9C%EA%B3%84
물론 이쪽도 일본이 꽉잡고 있습니다만, 하이클래스 전자시계는 1년에 오차가 10초미만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23/04/09 21:27
저건 스프링 드라이브라는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거고 쿼츠가 일정 부분 개입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월오차 ±10~15 초 정도로 일반 쿼츠시계 ─ 그러니까 전자시계와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04/09 21:36
전자시계는 월 오차 5초내외 정도이고 기계식은 하루 오차가 5초정도네요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정확도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폰의 성능이 아니라 껍데기를 고급스럽게 잘 만든다고 칭찬하는 내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23/04/09 21:24
그세는 차라리 이름만 좀 아예 다른 브랜드로 바꿨어도 좀 덜할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네이밍센스가 킹왕짱세이코같은 느낌이라...지금도 좋은 브랜드지만 스위스 듣보 브랜드 하나 사서 이름만 갈아끼워도 현 위치보다 훨씬 잘나갔을 것 같습니다
23/04/09 21:40
좀 이해할 수 없는게, 세이코의 경우는 크레도르, 시티즌의 경우는 캄파놀라라는 내수용 최상위 제품군 브랜드가 따로 있는데 이런걸 보면 네이밍 센스가 없는 것도 아니거든요. 뭐, 만드는 방향성이 그랜드 세이코나 더 시티즌과도 다소 다른 것 같기는 하지만, 어쨌든 차라리 이 이름들을 수출용 최상위 제품군 브랜드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랜드 세이코나 더 시티즌은 뭔가 중저가의 가성비 쩌는 시계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기 어려워서......
근데, 좀 묘한게, 세이코든 시티즌이든 동가격대라면 내수용 시계의 품질을 더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수출용을 더 좋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하는데요.
23/04/09 22:48
그랬죠 크크 정숙성, 완성도, 경제성, 가치, 장비..
검색해보니 벌써 2014년 게시물이었네요. https://cdn.pgr21.com./humor/217944
23/04/09 23:40
하루에 여러번 GPS와 동기화해서 원자시계와 시각을 정확히 맞추는 기기가 싸면 30만원대로도 구할수 있는 세상이죠 크크 시계 정확성은 이제 돈에서 고려할 가치가 크지 않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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