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10 09:08:35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3_04_10_오전_9.07.32.png (745.5 KB), Download : 73
File #2 스크린샷_2023_04_10_오전_9.05.31.png (787.4 KB), Download : 59
출처 펨코
Subject [LOL] 도란의 어제 그라가스 체력





피 1남고 한번 생존


다시 피 3남고 또 생존..


이떄부터 되는 날이구나 하는 기운이 오긴 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aindraw
23/04/10 09:12
수정 아이콘
저 생존하나로 많은게 변했었죠. 물론 어제 젠지 경기력을 보아 쉽게 질리는 없습니다만
만약 저렇게 죽고 무난하게 1세트가 넘어갔다면 2세트는 젠지가 블루를 선택했을테고 또 어떻게 흘렀을지 몰랐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12PRO
23/04/10 09:16
수정 아이콘
어제 젠지 폼 자체가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을 거의 밥먹듯이 해냈던터라...
솔직히 저 장면에서 잡혔다고 질거 같지는 않더군요.

애초에 1세트도 몰바당하고 게임 뒤집한거 다시 역전한거였죠.
그거 제대로 피드백해서 그 다음부터는 몰바를 그냥 응징해버렸지만.
Grateful Days~
23/04/10 09:19
수정 아이콘
그냥 도라가스 되는날이었습니다.
뜨거운눈물
23/04/10 09:29
수정 아이콘
진짜 어제는 젠지(도란이)가 되는 날이였쬬
레드빠돌이
23/04/10 0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폼 생각하면 저때 한번 죽었다고 크게 달라졌을까 싶어요

저때보다 첫 갱때 제이스 죽은게 훨씬커서.. 그 갱에서 그라가스 죽었으면 게임이 달라졌을것 같네요
23/04/10 09:40
수정 아이콘
저런게 두번이었고..
아무래도 첫판졌다면 밴픽부터 많은게 바꼈긴했을거에요.
레드빠돌이
23/04/10 09: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판졌다면 밴픽이 바뀌었겠지만 저 한장면 바뀐다고 질 게임은 아니였죠

저런게 두번이였다는 말씀은 첫갱포함이신거 같은데 첫갱은 운빨로 산게 아니라 그냥 도란 실력이였습니다. 제이스 망치 q 배치기로 씹고 무빙으로 세주 w2타 피하고 타워앞에서 비스킷 낚시로 제이스 잡아낸건 명백히 실력이였습니다
김연아
23/04/10 09:56
수정 아이콘
그쵸.

그 첫 갱에 운적요소가 작용해서 이런 말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건 도란이 실력으로 2대1 갱에서 한 명 잡아낸 거고, 그걸로 게임 초반 말렸던 거 다 복구한 거죠.
저건 클템이 말했듯이 첫갱에서 도란이 슈퍼플레이했기 때문에 따라온 운이기도 하고,
저 한 장면으로 게임이 뒤집혔을까도 매우 의문입니다.
EurobeatMIX
23/04/10 09:45
수정 아이콘
2가 없네...
오타니
23/04/10 09:46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 콩각을
아이슬란드직관러
23/04/10 10:00
수정 아이콘
그럼 우승 못해욧!
다시마두장
23/04/10 10:28
수정 아이콘
아 우승의 비결이 여기에....
23/04/10 10: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함 크크
2가 없어서 이김
나방민NBM
23/04/10 12:24
수정 아이콘
1이 2한테 3하는 것은?
이호철
23/04/10 09:50
수정 아이콘
이건 이겨야지
벌점받는사람바보
23/04/10 09: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보는대 얼마나 속터지던지
23/04/10 09:52
수정 아이콘
저게 잡혔으면 3:2접전

그래도 젠지가 이겼을 것 같긴 합니다.
문문문무
23/04/10 10:14
수정 아이콘
저 도라가스때문에 티원전체가 박살났죠, 무슨 플 돌때마다 박살나는 수준이었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3/04/10 10:21
수정 아이콘
어제 저거 잡혔으면 분위기 그대로 달라졌죠. 저 장면 이후부터 주춤주춤 하기 시작한거라..
로즈엘
23/04/10 10:25
수정 아이콘
그 전에 오공 카정에 제이스 베이가 대응에 따라 빈 틈이 생겼다고 볼수도 있겠죠.
다시마두장
23/04/10 10: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저기서부터 시리즈의 스노우볼이 굴러갔다고 생각해서 마음속의 파이널 MVP로 도란을 꼽았습니다.
23/04/10 10:51
수정 아이콘
어제 도라가스.... 술통 기가 막히더라구요.
배치기 점멸 후 술통...
23/04/10 11:01
수정 아이콘
몇몇 스트리머는 첫 세트 오공 죽일 킬을 제이스가 먹었으면 어땠을까는 얘기가 있더군요 (생각보다 라인 경험치를 놓쳐서 2렙도 글가가 빨리 찍어서 순간 딜교도 잘하는 장면이 있었죠)

롤만없이지만 여러 경우의 수가 있었는데 기가 막히게도 저렇게 되는거 보면서 이거 뭔가 뭔가 싶었습니다
레드불
23/04/10 11:54
수정 아이콘
어제 폼자체가 젠지 우세라 우승팀은 바뀌지 않았을 거 같긴 하지만 저렇게 살아가고나니 뭔가 많이 꼬였죠
인생은서른부터
23/04/10 12:09
수정 아이콘
어제 첫경기때, 딸피 생존 장면이 미친듯이 나오길래 (도란 외에도)
아 이건 젠지가 우승하겠네 싶더라고요
Santi Cazorla
23/04/10 12:37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는 하늘이 내는 것
이혜리
23/04/10 12:47
수정 아이콘
되는날.
안되는날은 점화마지막틱에 죽고 아-외치면서 나왜포션있음? 외치게되쥬
이쥴레이
23/04/10 13:29
수정 아이콘
4경기에서 4:0까지 갔을때 5경기 가겠구나 했습니다만...
당근케익
23/04/10 13:4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되는날
반니스텔루이
23/04/10 17:28
수정 아이콘
도라가스 하는거 보니까 저거 잡았어도 졌을것 같긴 합니다
배치기 풀에 몇번을 당한건지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540 [기타]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예고편 [30] 똥진국9004 23/04/11 9004
477539 [기타] 생방송 중 암살시도 [12] 꿀깅이12509 23/04/11 12509
477538 [기타]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 꼬신방법 [53] Aqours15105 23/04/11 15105
477537 [서브컬쳐] 한국에서 일본애니 흥행 1위한 슬램덩크의 결말 [21] Aqours9546 23/04/11 9546
477536 [유머] 최악의 수면 자세.jpg [32] Pika4813729 23/04/11 13729
477535 [기타] 심각한 강릉 산불 상황.jpg [24] 핑크솔져13104 23/04/11 13104
477534 [방송] 나는 솔로 14기에 나온 오지환.jpg [17] Pika4812833 23/04/11 12833
477533 [스포츠] 노르웨이 절세미남 근황 [23] 산밑의왕12725 23/04/11 12725
477532 [기타] 중국 CPI 근황 + 비트코인 [22] 헤세드8312264 23/04/11 12264
477531 [유머] 직원한테 쌍욕먹고도 해고 못 하는 사장 [52] 레드빠돌이15299 23/04/11 15299
477530 [기타] 주폭 예비검사 임용 취소.gisa [60] 톰슨가젤연탄구이14527 23/04/11 14527
477529 [기타] 01412 [35] 꽑꽑꽑9408 23/04/11 9408
477528 [기타] (477526) 관련 XX의 탑 [17] 명탐정코난7510 23/04/11 7510
477527 [LOL] 빠와 까를 미치게하는 도란의 스타성 [13] 삼화야젠지야8638 23/04/11 8638
477526 [기타] 대출사지 석탑 [33] 쎌라비12066 23/04/11 12066
477525 [유머] 존 윅이 번역가들에게 정말 좋은 영화인 이유... [21] 우주전쟁10901 23/04/11 10901
477524 [기타] 짬밥 은근히 밥도둑인 매뉴들 [32] 세력13148 23/04/11 13148
477523 [유머] 바이오 하자드 신작 영화 논란 [41] 달은다시차오른다11253 23/04/11 11253
477522 [기타] 이번엔 한화 로고 그리기 도전해보았습니다. [3] 포졸작곡가6839 23/04/11 6839
477521 [게임] 마리오 영화보고 극대노 공감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62 23/04/11 9362
477520 [서브컬쳐] 자기들이 만든 캐릭터에 애정이 넘치는 게임회사 [10] gfreeman9810894 23/04/10 10894
477519 [유머] 전설의 양발 전자발찌 [10] gfreeman9811871 23/04/10 11871
477518 [LOL] 도라가스 리액션 모음 [20] 삼화야젠지야9740 23/04/10 97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