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30 10:06:09
Name Red Key
출처 유튜브
Link #2 유튜브
Subject [유머] 사랑과 전쟁 두편 - 남편의 정력, 와이프의 성욕 (수정됨)

강한 남편


강한 아내

이상적인 부부관계는 바란스가 중요하죠. 바란스가 안맞는다면 서로 양보하거나, 한쪽이 희생하거나, 아니면 파국입니다.
자막 센스가 재밌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30 10:11
수정 아이콘
전자는 무슨 사연 본거같은데..
모나크모나크
23/04/30 10:20
수정 아이콘
1번 영상남자분은 정말 섭외가 잘됐네요. 강해보임...
아엠포유
23/04/30 10:27
수정 아이콘
애로부부에도 비슷한 에피가 나욌죠 크크크
StayAway
23/04/30 10:59
수정 아이콘
심지어 강한남편 김경응이라고 유튜브도 하시던
23/04/30 11:46
수정 아이콘
레고형
23/04/30 11:16
수정 아이콘
저 둘이 만나면 휴일엔 하루 종일 그것만 하겠네요 크크크
Jean Coq de Raltigue
23/04/30 11:35
수정 아이콘
저거 조심하세요. 저거 보다가 사랑과 전쟁 전편 다 보게 되었습니다. -_-;;
카레맛똥
23/04/30 11:58
수정 아이콘
제가 저거 두 개 보고 케미티비 사랑과전쟁 전편 다봤습니다.
23/04/30 12:01
수정 아이콘
케미 티비 사랑과전쟁 재밌죠.
이거 말고 완벽한 남편의 비밀 이었나 그것도 엄청 레전드입니다.
다만 댓글은 안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똥진국
23/04/30 13:34
수정 아이콘
불편한 그녀들이 불편한 댓글을 잔뜻 달은걸로 추측하고 싶습니다
맞나요?
톤업선크림
23/04/30 12:27
수정 아이콘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제가 예전에 두번째 같은 사람 만났었는데 진짜 힘듭니다...ㅠ
제가 20대면 몰라도 30대 되서 평일엔 직장 다니느라 힘들고 체력도 딸리는데 평일주말 상관없이 거의 매일 하고 싶어하고 안하면 삐져서 다투고 진짜 힘들더라고요...
똥진국
23/04/30 13:39
수정 아이콘
사랑과 전쟁 시즌1이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방영해서 그런지 날것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적나라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맛이 있었죠
지금은 불편한 분들 때문에 못다룰 내용도 노빠꾸 스타일로 과감하고 어쩌면 자유도 높게 다양한 소재들을 다뤘죠
부부 스와핑, 고부간의 사랑, 미성년자 성x매 그것도 딸의 친구, 동성연애 등등
실화 바탕이라서 방송국에 남의 사연을 함부로 방영했다고 항의하는 전화가 많이 왔다고 하는 신문기사가 기억나네요

저는 당시에 엑스파일 팬이라서 엑스파일 방영시간을 한시간 뒤로 밀어버린 사랑과 전쟁을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전쟁의 맛을 보니까 저도 사랑과 전쟁을 즐겨봤고 엑스파일이 밀려난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엑스파일을 안보게 되었습니다
23/04/30 15:10
수정 아이콘
후자같은 분 만났음 좋겠습니다ㅠ
23/04/30 16:01
수정 아이콘
타고났는데 노력까지 함
요정컴미 크크크크
자막다신 분 센스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8726 [유머] 이혼 전문 변호사의 은밀한 취미.JPG [17] 실제상황입니다13073 23/05/01 13073
478723 [유머] 국민상식 논란, 이승엽 모르면 간첩인가요? [20] 길갈13320 23/05/01 13320
478721 [유머] 동기짱 근황 [22] 메롱약오르징까꿍12318 23/05/01 12318
478717 [유머] 일부 직군 제외하고 보기 힘든 소프트웨어.jpg [17] Pika4813859 23/05/01 13859
478716 [유머] 나만 갖고 있는 강박증.jpg [21] Pika4813327 23/05/01 13327
478713 [유머] 약후) 대전의 자랑 VROK [12] 메롱약오르징까꿍15630 23/05/01 15630
478712 [유머] 아드벡에 김치를 싸서 드셔보세요 [30] 판을흔들어라10239 23/05/01 10239
478708 [유머] 업데이트된 KBS 기자 이메일 주소 [9] Myoi Mina 12682 23/05/01 12682
478707 [유머] 가정의 달 드립 10주년 [13] 손금불산입12061 23/05/01 12061
478706 [유머] GAJUNG21.com [7] 골드쉽10468 23/05/01 10468
478704 [유머] 짬을 허투로 먹은 원사한테 일침 날린 소위썰 [15] 길갈12949 23/05/01 12949
478703 [유머] 이달은 가정의 달입니다. [3] DownTeamisDown7608 23/05/01 7608
478699 [유머] 여보 세력 나야 거기 잘오르니 [19] 삭제됨14053 23/04/30 14053
478698 [유머] ? : 여자친구가 내 뒷담하는 걸 봤어 [38] Myoi Mina 13893 23/04/30 13893
478695 [유머] 25세 172cm.. 좀 쩌는 중국 야동 [15] 전자수도승15877 23/04/30 15877
478694 [유머] 부모님한테 건강검진좀 받아달라고 얘기해주세요 [34] 길갈14229 23/04/30 14229
478687 [유머] 챗GPT가 말하는 윤하 벨트 사건 [16] Myoi Mina 9742 23/04/30 9742
478676 [유머] 폴란드인이 보는 동아시아.jpg [11] 삭제됨11452 23/04/30 11452
478668 [유머] 32년만에 잃어버린 형제와 만난 테크 유튜버 [16] Myoi Mina 12872 23/04/30 12872
478667 [유머] 아빠 잘생겼다 O / X [2] 쎌라비12523 23/04/30 12523
478666 [유머] 장발장 마케팅 [24] SAS Tony Parker 11074 23/04/30 11074
478663 [유머] 사랑과 전쟁 두편 - 남편의 정력, 와이프의 성욕 [14] Red Key13247 23/04/30 13247
478658 [유머] 요즘 라면이 맛이 변한이유 [40] 카루오스13249 23/04/30 132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