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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00:17
젠지는 확실히 국제전에서 젠지 이름 달고 저는 모습을 은근히 보인게 해외팬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에 마이너스로 작용하는것 같네요. 그 전설의 삼화 후신이라고 생각하면 위압감과 포스가 오히려 장난이 아닐텐데... 오히려 징동보다도 정배여야 하는게 젠지같은데 오잉???
23/05/03 00:20
단순 이미지라기보다는 징동은 정규리그 성적이 더 좋았고, 젠지는 결승전에서만 이겼으니
배당에 영향을 받는거죠. 뭐 무슨 PGR 포인트 배당도 아니고 돈 걸릴때는 단순히 이미지만으로 결정되는건 아니긴 합니다.
23/05/03 01:13
23스프링 전적
징동 37승 12패 75.5% 티원 42승 14패 75.0% 젠지 40승 19패 67.8% LCK 우승은 젠지가 했지만 사실 정규리그도 티원이 더블을 했고 플옵도 그냥 결승에서 진것뿐이지 한번씩 주고 받은거라 오히려 티원이 좀 더 강팀으로 보는게 정상이죠. 징동이야 깔끔하게 정규리그 1위에 다전제도 전부 이겼으니 당연 고평가 할 만 하구요.
23/05/03 01:43
저도 티원을 젠지보다 높게 보긴 하지만 4연 준우승이 선수들 맨탈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몰라서 불안하네요.
이번에 MSI 우승하고 지긋지긋한 준우승도 끊고 자신감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3/05/03 02:28
저는 결승한판은 그냥 한판이라고 생각해서 t1을 위에두는 의견도 무리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지난 우승자들도 최강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냥 최강이라고 쳐 주는 경우가 많은듯; 우승은 우승이고 객관적 전력은 객관적 전력이라 생각함 같은 패치에서 10번 대회를 하면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엄청 많을거임
23/05/03 08:02
LPL 은 하위에 깔아주는 팀이 많아서 상위권 팀 승률 높게 나오기가 좋아서 비교가 어렵습니다.
LCK 도 챌린저스에서 7팀 LCK 로 올렸으면 티젠 승률 80% 넘게 나왔을 겁니다...
23/05/03 09:01
티원은 왠지 이번에도 결승은 갈 거 같은데 우승은 흠... 근데 보여준 게 4연준이고 경기력도 안 좋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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