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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8 13:32
(수정됨) 1. 연차가 자율적임
2. 평시는 몰라도 금요일은 30분 먼저 퇴근 3. 식사제공 이정도면 잡플래닛 기준 상위권 아니냐!!!! 참고로 저희회사의 잡플래닛에 올라온 일부 리뷰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1. 밥준다. 2. 사무실이 강남역 옆에 있다. 후... 우리회사보다 나은거 같은데?! 밑에 대충 다음 학원이라는 말이, 배우는 사람으로 입장에서의 학원이란건지(돈받고 배우기나 했다며 돌려깐건지) 업종이 학원인건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10년이나 업력이 유지된다는건 개인기로나마 버티고 있는 회사란 소리겠네요, 월급밀린단 소리 없는거만 봐도 헬x소까진 아닌거로 보입니다. 근데 오죽 욱했으면 저럴까 싶으면서도, 판독기 성능이 확실.....
23/05/18 13:33
크크 저도 잡플래닛 리뷰 쓰니까 전회사 사장이 댓글 직접 달던데 크크
나름 중견급인데 잡플래닛 리뷰 댓글이나 쓰고 앉았고...나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크크
23/05/18 13:46
대충 잡플래닛 후기는 보고 진짜 이건 아니다 판단 척도는
1. 월급 밀린다는 내용 있을때 2. 4대보험 미납증명서 날아왔다는 내용 있을때 3. 특유의 조직문화 (뜬금없는 토요일 등산, 월요일 아침 전체 조회-겸 TBM)가 언급될 경우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사실 나머지는 까놓고 어느회사 가도 왠만하면 다 있는 문제들이라...
23/05/19 14:44
1번과 2번은 특히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라는 전조 현상이지요
심지어 4대보험(정확히는 3대) 개인부담금을 공제했으면서, 각 기관(건강보험 등)에 납부 안 하는 경우도 있다더라고요 흐흐
23/05/18 14:21
리뷰 많이 보면 나름 좋은 회사인지 고르는 법이 생기더군요.
예) 체계가 없다 -> 어느 회사든 다 나오니 무시해도 됨. (유일하게 체계 잡힌 회사: 삼전) 급여가 짜다, 워라밸이 안좋다 -> 업계 특성인지, 동종업계에서 안좋은건지 확인해봐야 됨. 그러나 부서에 꼰대가 많다 사장이 이상하다 이런건 진짜 주의 크크
23/05/18 15:58
직원이 어떤 느낌으로 쓴건지 알것 같네요.
뭔가 상황 모면하려고 이것저것 해준댔다가 다 끝나니 입 싹 닦는 대표 느낌이네요. 이 플젝 끝나면 성과금 줄게, 휴가 줄게, 사람 꼭 뽑을게, 이거는 신경 안 써도 돼, 이거는 안 할거야 등등 세세하게 적으면 특정 되서 두리뭉실하게 한것 같고요..
23/05/19 06:26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잡플래닛 전체평점이
4점대: 퇴사하면 안 되는 회사 3점대: 업계 보통인 회사 2점대: 좀 문제가 있는 회사 1점대: 당장 탈출해야 하는 회사 제가 예전에 다녔던 회사는 1.3점입니다!! 다이내믹 그 자체. 뉴스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었죠.. 근데 이것도 기업측에서도 평점올리려고 직원시켜서 조작하는 경우를 꽤 봐서 잘 걸러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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