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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19 20:34:34
Name 카미트리아
File #1 Screenshot_20230519_203327_Samsung_Internet.jpg (2.54 MB), Download : 136
출처 백종원의 장사비책
Subject [방송] [479670 관련] ???: 아이고 또 오셨네 하면 손님 안 와요


백종원이 직접 이야기 한적 있지요
단순한 밈이 아니라 분명 영향이 있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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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스
23/05/19 20:36
수정 아이콘
별로 친해지고 싶진 않은데 너무 다가오면 부담스럽죠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시린비
23/05/19 20:49
수정 아이콘
저도 싫어요 가끔 싫다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거나 허수취급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냥 싫어요 아는척 제가 거기 갔다는 정보값이 생기는게 싫어요
23/05/19 20:53
수정 아이콘
무슨 일에서든 적당히가 중요하죠
그래서 적당히의 범위를 잘 유지는 것이 재능이고 노하우인거고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일단 조심스러운쪽으로 기울어지는게 그나마 낫다는..
기술적트레이더
23/05/19 20:54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러면 안갑니다. 말없이 챙겨주면 자주가죠
23/05/19 20:54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서비스하나 더 주는게 좋음..
영양만점치킨
23/05/19 20:55
수정 아이콘
저정도가 딱이죠. 대충 서비스 하나 갖다놔 주는거.
23/05/19 20:58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 가게만 가는데
너무 친한척 해서 안가는 음식점이 두군데 편의점이 한군데...
SG워너비
23/05/19 21:03
수정 아이콘
저도 먼저 친해지고 말거는 손님 아니면 무조건 기본만 합니다
Janzisuka
23/05/19 21:03
수정 아이콘
밝은 인사 + 응대(손님의 선대화) + 서비스 면 충분하지용!
카페알파
23/05/19 21:33
수정 아이콘
사실 저것도 케바케 같아요. 아는 척 해 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물론 그걸 재빠르게 캐치해서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기술이고 노하우겠지만요. 다만, '손님은 친구가 아니다' 라는 건 늘 의식하고 있어야 될 것 같고요.
EurobeatMIX
23/05/19 21:4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장님
김성수
23/05/19 21:33
수정 아이콘
전 상관 없습니다. 좋아요~
그런거없어
23/05/19 21:39
수정 아이콘
이 분야는 남자한정 미용실이 최고가 아닐지.. 말 안시키는 미용실에 10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흰머리 많아졌다고 한마디 하시더라구요.ㅠ
ANTETOKOUNMPO
23/05/20 11:3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똑같은 스타일로 몇 년 지내고 있어서,
처음 몇 번 갔을 때, 지난 번 스타일에서 머리 자란만큼만 잘라주세요 말씀드리고,
그 다음 부터는 그냥 앉으면 알아서 잘라주시고 계산하고 "수고하세요" 한마디만 하고 나옵니다.
미용사 많은 데는 안가고 한 분이 작게 하시는 미용실을 찾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니하트
23/05/19 21:46
수정 아이콘
이거 케바케긴한데 요즘은 이게 우성이라고 봐야죠. 코로나+배달문화 커진것도 한몪함
EurobeatMIX
23/05/19 21:47
수정 아이콘
젊은 손님 한정.
겟타 엠페러
23/05/19 22:01
수정 아이콘
필요하면 말을 합니다 말 안한거 해주면 부담되서 안가게 됩니다
valewalker
23/05/19 22:31
수정 아이콘
매일 저녁밥 고정메뉴 시키는 집 앞에 흡연장소에서 담배피고 들어갔는데 구석 편한 자리 세팅 미리 다 해두고 암말도 안하는데 너무 고맙더군요
인생은서른부터
23/05/20 00:55
수정 아이콘
기분 좋게 친절하고 음식이 맛있고 가게가 깨끗하고
일하시는 분들께서 뭔가 정 있는 인상을 갖고 있으시면
베스트 흐흐
23/05/20 01:03
수정 아이콘
이 의견을 부정하는건 아니고
이런 현실이 놀랍네요;;
적당히 말하는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아이들
23/05/20 06:54
수정 아이콘
그런 유형의 손님이 있죠. 저도 그렇고
한사영우
23/05/20 08:15
수정 아이콘
편의점 알바 비밀노트중에 남자 손님 못오게 하는 방법에
" 또 오셨네요 " " 오늘도 이거 드시네요 "
가 있죠.. 그리고 효과는 대단합니다.
23/05/20 10:03
수정 아이콘
가게 따라 다르지 않나요. 과하게 옆에서 계속 말걸고 이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단골 횟집 단골 참치집...
주인이 와서 또 오셨네요 하고 뭐라도 하나 더 주고 한부위 더 썰어주고 이런다고 안가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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