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5/21 00:17:44
Name 리니어
File #1 1684595295.webp.mp4 (850.0 KB), Download : 522
출처 https://www.fmkorea.com/5788622558
Subject [LOL] 진심으로 답답해 하는 제우스 표정
당연하겠지만 압박감에 짓눌려도 너무 짓눌린거 같습니다

제우스가 저런 표정 짓는거 본적이 없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3/05/21 00:19
수정 아이콘
케넨 그 때인건가...
사실 케넨 그 실수는 브론즈나 할 법한 실수라....부담감이 멘탈을 많이 짓누르고 있는듯 하네요
루루라라
23/05/21 00:22
수정 아이콘
오늘 케넨판 보니까 압박감이 극한으로 치닫는거 같더군요. 너무 준결승 결승등 중요한 길목에서 계속 지니까 이게 참 안쓰럽네요.
이게 의식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을거 같은데.
Valorant
23/05/21 00:2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출사표로 "결승전만 되면 못한다 큰게임에서 못한다 그런 평가를 잠재우고 증명해야하는 자리" 라는 식의 인터뷰를 했던데
너무 신경쓰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세상은 넓고 더 겸손하게 무엇이 옳은 방향인가를 고민할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까지 그러지 않았을거라 단정하는건 아닌데.. 팀이 변하는 모습을 정말 보고싶군요.
Valorant
23/05/21 00:49
수정 아이콘
고생했고 돌아와서 섬머준비 파이팅합시다 수고했어요..
데이나 헤르찬
23/05/21 00:30
수정 아이콘
결승에 못한다느니 어쩌니 해도 작년msi에선 누가 뭐래도 가장 열심히, 잘한 선수라 생각해서 그모습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그런 모습 보여줄거라 확신하는 선수중 하나인데 티원이 아닌곳에서 보여줄 확률이 좀 올라간거 같아서 슬프네요.
Aneurysm
23/05/21 00:32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LCK 내 최고의 탑솔러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실력과는 다른 담대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또 선수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제우스 선수가 그게 다른 선수에 비해서,
그게 부족한지 아닌지 평가는 아직 못하겠지만요.
만성두통원딜러
23/05/21 00:33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리니까 극복하고 더 대성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제우스 ㅠㅠ
박민하
23/05/21 00:34
수정 아이콘
케넨 장면 첨엔 무빙실순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Q맞추려고 일부러 사이온q에 들어간거네요...
대체왜...?
꿀깅이
23/05/21 10:06
수정 아이콘
해설이 스턴 넣어서 끊으려고 했다곤 했는데...
비상하는로그
23/05/21 00:3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보니 또 짠하네ㅠ
아직 어리니깐 힘내라ㅠ
23/05/21 00:39
수정 아이콘
결국 빅게임을 더 많이 경험해서 성장하는 것밖에 답이 없겠죠
어찌 될런지 본인만이 알겠죠
23/05/21 01:22
수정 아이콘
죽을 때 판단이 말이 안됐는데 이미 짓눌린 게 보였죠 ㅜㅜ
이웃집개발자
23/05/21 01:31
수정 아이콘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어용
모그리
23/05/21 01:52
수정 아이콘
아이고
Baphomet G
23/05/21 02:23
수정 아이콘
에휴 안쓰럽네요.
23/05/21 02:30
수정 아이콘
가끔 제우스 보면 느껴지는게 좀 배짱이 대놓고 보인다고 해야되나요 소위 째는 식의 플레이가 자주 보이는데 이러한 점이 안 좋게 나오는 빈도수가 많이 늘어나네요
23/05/21 03:36
수정 아이콘
중력 가속도 훈련.6G
네~ 다음
23/05/21 06:50
수정 아이콘
탑 케넨 죽은거면 솔직히 저것도 엄청 절제했다고 생각함.
진짜 뭔 말도안되는걸...
소년명수
23/05/21 07:40
수정 아이콘
우스야 힘내라 믿는다
23/05/21 11:42
수정 아이콘
저런표정 처음 보네요.. 엄청난 스트레스가 보입니다.
고오스
23/05/21 14:26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작년 월즈 결승때 빅게임헌터에게 진 이후로

국제전 대형무대에서 엄청난 중압감이 생긴거 같습니다

그전에는 압박감이 뭐예요 느낌으로 할꺼 다하던 선수였는데 그 즈음부터 큰경기가 될수록 몸이 둔해지는게 보입니다

티원은 올해 월즈 이후로 압도적인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제오페구케 조합은 깨질꺼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이게 매번 반복된다면 그게 맞다고 봅니다

룰러가 징동가서 날아오른 것도 많은 시사점이 있겠죠

마지막으로 요즘 한국 S급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만 가면 대부분 새가슴이 되는거 같아서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9786 [LOL] 정치적 행보를 보여도 논란 안 될 선수(feat. 현재 세체정) [11] qwerasdfzxcv9387 23/05/21 9387
479785 [LOL] 어디서 본 장면 등장 카루오스7981 23/05/21 7981
479784 [LOL] 남자 외모 관리의 중요성.JPG [20] insane12859 23/05/21 12859
479779 [LOL] 징동의 픽된 챔피언 라인을 맞춰보세요. [5] 오타니7952 23/05/21 7952
479749 [LOL] CGV MSI 결승전 라이브뷰잉 이벤트 결말 [31] qwerasdfzxcv11669 23/05/21 11669
479741 [LOL] 369의 T1팩폭 [14] 갓기태10081 23/05/21 10081
479735 [LOL] 진심으로 답답해 하는 제우스 표정 [21] 리니어14415 23/05/21 14415
479733 [LOL] MSI 한 짤 요약 [11] 사당동커리12498 23/05/20 12498
479732 [LOL] 위기의 LCK를 구하러 그녀가 왔다.JPG [31] insane12884 23/05/20 12884
479730 [LOL] 오늘도 1승이 임박해보이는 롤도사님 [13] 묻고 더블로 가!12951 23/05/20 12951
479722 [LOL] 농심도 피씨방?? [5] Fin.8792 23/05/20 8792
479717 [LOL] 이순간 가장 떨고 있는 기업 [12] roqur8699 23/05/20 8699
479711 [LOL] MSI 아펠 징크스 구도 요약.jpg [23] prohibit10309 23/05/20 10309
479707 [LOL] 2023 스프링 베스트 잭스 플레이어.jpg [7] Ensis5593 23/05/20 5593
479703 [LOL] 피쵸가 국제전마다 저는 이유? [31] qwerasdfzxcv9092 23/05/20 9092
479701 [LOL] 젠지는 바나나를 먹을 게 아니라 [25] 수퍼카9450 23/05/20 9450
479698 [LOL] 5개중에 3개이상 터지는거 아니면 젠지가 무적권 이김 [12] Avicii7257 23/05/20 7257
479690 [LOL] 진짜 희귀한 투샷 [6] 9388 23/05/20 9388
479685 [LOL] 다시는 북미와 유럽을 무시하지 마라 [25] Leeka10258 23/05/20 10258
479684 [LOL] 갑분싸 될수도 있는곳 [25] 쌀먹9366 23/05/20 9366
479682 [LOL] 오늘 배정 공수 초스피드로 끝낸 야가다햄 [24] 갓기태8742 23/05/19 8742
479681 [LOL] ??? : 우리는 한 게임이라도 이겼는데... [17] OneCircleEast8772 23/05/19 8772
479668 [LOL] 야구장에 시구-시타하러 간 KT 롤스터, 그런데... [20] Davi4ever10359 23/05/19 103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