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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1 15:40
결혼 엄청 빨리한 케이스인거같은데...
요즘 학부모 중에선 젊을듯한데... 그리고 88년생인데 결혼도 안한 난 한대 맞았어...
23/05/21 15:42
(수정됨) 속도위반을 가정하고(즉 결혼과 출산을 사실상 노딜레이로) 대충 계산해봐도 20대 초반임...보통이면 대학생이나 군대있을 나이란 소리라...
23/05/21 15:56
(수정됨) 고등학교 남자애들 동창 단톡방에
스물다섯명쯤 있는데 유부남이 절반 그 중 애 있는 집이 반쯤 되고 애기 초등학교 보낸 아버지가 딱 한 명 있네요.
23/05/21 15:46
중위연령이 45세인데 35살인 88에게 연세 많다고 하면 다들 빡칠만 하죠 크크
게다가 20세기에도 저렇게 빨리 낳는 건 쉽지 않았구요
23/05/21 16:23
중1이 산수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사고력이 다 있는데 이건 억지에 가까운 관대한 해석이죠. 제가 초딩때도 저렇게 말했을 것 같진 않은데요. 자신에 비해 상대적으로야 중고딩만 되도 어른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게 진짜 어른이 아닌 것도 알고 2~30대가 젊은 나이인 것도 알죠. 뻔한 숫자와 상식 문제인데…
23/05/21 18:30
그냥 주작이죠.
예의차리려 해서 연세를 썼으면 밑에도 생신이라는 말을 썼겠죠. 주변 또래와 비교해봐도 아버지가 나이가 많지도 않을껀데.
23/05/22 11:25
10~20년 전에도 그 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이런 류의 통계는 찾기가 힘드네요. 요즘은 80퍼는 커녕 절반도 안될거라 봅니다.
23/05/21 20:44
제 후배 하나도 대학재학중에 배잔뜩 부른 여친 데리고 친가에 가서 결국 승낙받고 졸업전에 첫 애를 낳았으니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죠. 근데 굳이 30대에 연세라는 말까지 쓴 거보면 그냥 어그로가 끌고 싶었던 쪽에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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