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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6 13:18:16
Name Leeka
File #1 df8944c77ba7650a1a59e8fcaa3a7e5f.jpeg (64.0 KB), Download : 66
출처 펨코
Subject [LOL] 10년전 오늘. 롤판은 무슨일이 있었나?



피디디에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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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MLB20홈런
23/05/26 13:19
수정 아이콘
라이엇 : 롤드컵 티켓 한장 걸려있으니까 투표 똑바로 하세요 팬 여러분들
23/05/26 13:42
수정 아이콘
전 막눈 찍었고 막눈이 1대 1 제안한것도 재밌는 이벤트라고 생각했는데 한국 팬들 분위기가...
한국안망했으면
23/05/26 18:23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여론이란게 팬덤빨이 되게 중요한데
당시 최대팬덤이 아주부였어서..
반대였으면 했을지도 모름
Winter_SkaDi
23/05/26 13:20
수정 아이콘
아겜 명단 최종확정 시 또 국가 대표 비교로 불려나올 그 멤버....
23/05/26 13:23
수정 아이콘
엠비션이 미드였구나
더치커피
23/05/26 13:25
수정 아이콘
정글이 트롤이네요
StayAway
23/05/26 13:27
수정 아이콘
미사야 웨이샤오라니
어촌대게
23/05/26 13:31
수정 아이콘
23/05/26 13:35
수정 아이콘
불얼주부 출신이 많긴했네요
세인트
23/05/26 13:36
수정 아이콘
쫘-악
리얼포스
23/05/26 13:36
수정 아이콘
앰비션 세체미 시절
23/05/26 13:43
수정 아이콘
프레이가 케이틀린골라서 개패던거 생각남
제가LA에있을때
23/05/26 16:11
수정 아이콘
캡잭 : 포탑때리는 기계가 된걸 환영해
23/05/26 13:48
수정 아이콘
앰비션의 출국 인터뷰 였나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추대왕
23/05/26 13:49
수정 아이콘
저거 제이스로 자크 젤리 한번에 터뜨린 경기 맞죠?
23/05/26 14:02
수정 아이콘
당시 자크가 탑 꿀챔 이미지가 있었는데 샤이가 제이스로 라인전 개박살을 내버렸죠.
추대왕
23/05/26 14:07
수정 아이콘
기억이 아른아른 하네요
10년전이라니 세월아...
어디든지문
23/05/26 14:18
수정 아이콘
자크랑 제이스가 나온지 10년이 지났다니!!
wersdfhr
23/05/26 15:03
수정 아이콘
사실 꿀챔은 맞았던;;
다레니안
23/05/26 15:25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설명 붙이자면 더샤이나 앰비션이나 제이스 필밴일거라 생각하고 제이스는 아예 논외로 하고 밴픽전략 짯는데 중국팀에서 밴을 안해서
"아하~ 애들이 맞아보질 않았구나... 그래 한 번 맞아보렴" 하고 고민도 안하고 픽했다고 합니다.
함정? 그런거 있을거라고 1도 생각 안했다고... 왜냐면 이미 제이스 카운터 쳐보려고 다 연습해봤지만 그딴건 없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크크
하아아아암
23/05/26 16:41
수정 아이콘
더샤이 아니구 샤이... 크크크
스타나라
23/05/26 14:24
수정 아이콘
제이스는 qe가 맞냐 eq가 맞냐 시절이었죠 크크크
보통은 q쏘고 e 깔아서 스킬 쓰는게 맞는데, 영점 조준할때는 e깔고 q씁니다의 예시경기..
다레니안
23/05/26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무조건 QE쓰다가 E먼저 깔면 상대가 놀라서 요리조리 움직이는데 그거 보고 Q 쏘는게 더 잘맞는다는걸 깨달았죠. 크크
23/05/26 13:50
수정 아이콘
클리어러브 we 있던 시절이군요 크크
린 슈바르처
23/05/26 13:53
수정 아이콘
제이스 qe에 자크 패시브 한방에 터지는거 꿀잼이었죠
유유할때유
23/05/26 14:09
수정 아이콘
국제전 긴장감없이 봤던 시절 ㅠㅠ
오타니
23/05/26 14:27
수정 아이콘
인섹킥을 전세계에 알린 인섹니뮤
23/05/26 14:39
수정 아이콘
저 상체 세 명 지금 유튜브에서 보면 크크
뽐뽀미
23/05/26 14:40
수정 아이콘
인섹의 행복롤. 퍼스트킬은 주고 시작하는 앰비션.
다이아몬드 프록스가 인섹킥 별로랬나, 리신은 자기가 잘한다고 했나 그랬는데, 리신 미러전 1:1 인섹이 이겼었죠.
나름 소신으로 페이커 찍었던 기억이..
23/05/26 14:45
수정 아이콘
롤드컵 티켓때문에 투표가 진지해져버려서 오히려 좋았던
23/05/26 15:04
수정 아이콘
저때 투표로 페이커 찍었었는데 앰비션이 아직은 인지도가 높아서 선발됐던 게 기억나네요.
자크 조각나서 붙으려는 거 제이스 포격으로 박살내서 무용지물로 만드니까 pdd 멘붕하던 모습도 아른거리네요.
Kubernetes
23/05/26 17:45
수정 아이콘
롤씬에서 가장 임팩트있던 인터뷰로 꽤 오랫동안 골랐던 앰비션 올스타전 출사표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12서머 우승, 12롤드컵 준우승에 국내팬덤 1위 아주부 프로스트의 탑/서폿
탑미드 순수실력 최강도르, 13스프링 임팩트가 강렬했던 아주부 블레이즈의 미드
인성은 별로지만 실력은 있다는 리신으로 대표되는 육식형 정글러
데뷔시즌부터 국내 최고원딜러라는 캡틴잭을 찍어누르며 등장해서 12~13윈터 우승의 주역인 나진소드의 원딜
정글러 네임밸류가 비교적 떨어지는 것 말고는 완벽했던 엔트리였고, 그 정글러마저 안정적으로 잘해줬던 완벽했던 대회였죠.
당근케익
23/05/26 22:23
수정 아이콘
이때가 인섹킥 붙여진거였나...
파고들어라
23/05/27 01:43
수정 아이콘
인섹킥과 함께 "영원히 고통받는" 인섹의 이미지가 잡힌 대회였죠.
"나 계속 올스타팀에 있을래~" "뭐해? NLB로 끌고가!"
뭐 이런 짤방이 유행했었는데
미카엘
23/05/27 09:40
수정 아이콘
안정감 넘치는 탑의 원조 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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