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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17:47
최소 외국 나가시려면 최소 배타고 일본/중국 가서 외항으로 비행기타셔야 - 블랙리스트가 외항에 공유되지 않는 경우정도라면...
아마도 공윧될 것같군요. 그러면 배타고....
23/05/26 17:37
제46조(항공기 내 폭행죄 등) ① 제23조제2항을 위반하여 항공기의 보안이나 운항을 저해하는 폭행ㆍ협박ㆍ위계행위 또는 출입문ㆍ탈출구ㆍ기기의 조작을 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굉장히 형량이 높군요...
23/05/27 18:27
아무래도 비행기 안에서 사건사고가 터지면 십중팔구
당사자 혼자 다치는 게 아니라 비행기 내부에 있는 모든 인원의 생사가 함께 영향을 받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23/05/26 16:23
- A씨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갑자기 출입문을 열고 뛰어내리려고 했다"며 "승무원들이 남자들한테 도와달라고 외치고 주변에서 다 달라붙어서 그 남성을 비행기 안으로 당겼다"고 설명했다. 정신이 편찮으신 분 같습니다.
23/05/26 16:33
비상구에 앉으면 안되는 분이었네요. 언제부턴가 비상구 좌석 착석시 교육도 안하고 추가요금을 받고 팔던데 이제 비상구만이라도 그러지 말았으면 하네요. 쉽게 열 수 있는 구조라면 더더욱.
23/05/26 17:08
저 아주 예전에 비상구석 타고 싶어서 체크인할때 물어보니깐 안경쓴 분은 비상시에 승무원 돕기 어렵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어느날 보니깐 비상구 좌석 다리 편하다고 입소문이 나고 어느날 보니깐 돈 받고 팔고 있더군요 크크크
23/05/26 17:09
참 난감하네요 정신이상자라고 가정했을 때 병력을 따로 보고 비행기에 태울 수도 없고…아니 근데 애초에 이런 일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적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네요 그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음 =_=;
23/05/26 17:40
예전에도 노인분이 뭐 잘못 건드렸다는 기사 있었는데 이번에는 젊은이가 확실히 열었군요... 놀이공원 매직패스 마냥 되어서 비상구석 규제 좀 하긴 해야...
23/05/26 20:57
호흡곤란 오신 분이 꽤 있다는데, 진짜 힘들었을 겁니다.
문 없는 헬리콥터 탄 적이 있는데 얼굴 내미니 아예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 비상구 쪽에 계신 분들은 진짜 괴로웠을 듯.
23/05/26 21:58
별 희한한 방법으로 죽으려고 했네
인생 시궁창에 넣어줘야 하는데 뭐 뜯어낼 게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제대로 된 사회생활이 가능할 거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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