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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14:44
이정도면 이제 블리자드는
인간성이나 실력 둘중에 하나는 하자가 있는 사람이 다니는 회사라고 봐야 할 판이네요. 둘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다닐 이유가 없는 회사인건가 싶습니다.
23/05/29 14:49
디아4 성공이 너무 확정적이라 일부러 바이럴 만들면서 즐기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크크
유저에 대한 티배깅 느낌? '니들이 디아4 안 사고 버틸 수 있어??' 크크
23/05/29 15:02
몇 해 전부터 북미에서 게임 개발자가 최우선으로 가려고 하는 회사가 라이엇 너티독이라고 북미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었어요. 대우가 다르다고. 블리자드가 급이 떨어진지 꽤 됐다는거죠.
23/05/29 15:07
게임이라는게 재미만 있으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익스큐즈 되는 분야라서 겜만 잘뽑혀서 흥하면 니들이 짖어봤자 뭐할껀데? 가 되는거고
재미가 없으면 노잼죄 + 이렇게 쌓아놓은 과거의 업보들이 모조리 소환되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죠
23/05/29 15:17
1. FGS 라는 채널에서 디아블로4 개발진들과의 qna 시간을 잡음
2. 트위터에서 실제로 질문을 받긴 했으나 참여 인원이 0 명 3.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허구의 인물들을 만들어서 자화자찬식 자작 질문들로 채워진 qna 진행 4. 대체 누가 저런 어처구니 없는 걸 물어보냐고 트위터 검색해보던 스트리머에 의해 들통남 대충 타임라인이 이런 것 같던데 참.. 크크
23/05/29 15:33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요.
디아 3 출시하자마자 구매했는데 취향에 맞지 않아 오래 못했지만 돈 아깝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습니다. 디아2 레저렉션도 사서 즐겼고 디아4도 나오면 일단 사서 해볼생각이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블리자드 게임중 처음으로 잘못하면 돈 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나오면 반응보고 사든가 말든가 해봐야겠네요.
23/05/29 15:46
(수정됨) 하코 100레벨 챌린지에는 지난 2주간 리뷰 빌드를 플레이한 사람들 (스트리머 및 미디어 관계자 및 테스터 및 직원)은 참여 불가능 하다고 공식 트윗이 떳습니다. (수정 : 2주가 아니라 5월 동안 리뷰 빌드 게임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
23/05/29 16:09
예전 같으면 당장 예구 했겠지만 이젠 못 믿겠네요 얼리억세스로 먼저 달리시는 분들 반응 보고 구매하던지 말던지 해야겠어요
23/05/29 17:12
얼티 주문했다가 걍 환불했습니다 다다음 확장팩 나와서 만원대에 팔면 그때 하려구요.
다다음 확장팩 안나오면 어카냐구요? 안하죠 뭐.
23/05/30 03:39
블리자드가 이걸로 까이는건 좀 억울한데요.
Future Games Show에서 팔로워 5천명 되는 트위터에서 '디아4 개발자 Q&A하니 질문 달아주세요' 올렸는데 아무도 질문 없어서 그냥 채널 운영자들이 자기네들끼리 그럴싸한 질문 만들어서 개발자들한테 물어본거고 개발자들은 질문들이 주작이라고 의심할 이유 없는 상황에서 답했을 뿐입니다. https://twitter.com/FutureGamesShow/status/1657339906233110533 https://www.youtube.com/watch?v=Ziz0mam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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