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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5 12:09
https://cdn.pgr21.com./humor/477273?divpage=85&ss=on&sc=on&keyword=%EC%B2%A0%EB%8D%95
두 달 전에 본 글이군요. 철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아프신 분 아닌가 싶습니다.
23/06/05 12:16
정해진 루틴이 어긋나는 것에 대해 극심한 분노.....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들 중에 흔히 얘기하는 자폐스펙트럼에 속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죠.... 국내에서 움직이는 기차를 가장 많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서소문 교차로에 가보면 이런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정해진 시간보다 열차가 많이 늦게 지나가거나 하면 허공에 괴성을 지르거나 벽에 머리를 쿵쿵 박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23/06/05 12:25
사실 담당 입장에서는 저런 같잖은걸로 시비터는 애들은 별거 아니죠. 원칙대로 답변해놓고 '니가 뭘 할수있는데' 마인드로 지켜보면 알아서 사라지니까요.
23/06/05 14:29
저런 찐들은 본부까지 찾아와서 기관장 출퇴근로에 드러눕습니다
아니면 정문에선 공손하게 XX부 XX주무관 면담하려 합니다 해서 올라와서 눈앞에선 온갖 고성지르고요
23/06/05 12:28
담당자는 “본 사항과 관련해 여러 차례 답변을 드렸지만 동일한 말씀을 남겨주셨기에 지침의 의거해 동종, 동일의 반복 게시물에 대해서는 향후 민원접수가 어렵다”고 안내했다.
이전글 댓글에 달린 기사링크 보니 요렇다는군요 크크 이런거 다받아줄수 없죠 그것보다 저아저씨는 뭔 응징좀 했나 모르겠네요 저런놈들은 엄한사람 붙잡고 해꼬지할것같은데
23/06/05 12:45
그냥 아픈거니까 이해해줘야죠. 이정도는 따뜻하게 품어줘야. 어차피 저런 사람들 생각보다 마음이 여려서 강하게 나오면 오히려 금방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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