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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6 13:17
저게 저 집 특징이라더라구요.
호일로 싸서 안에서 습기/패티 기름으로 빵이 쩔은 상태 크크크 ————————— 나무위키 펌입니다 ———————- 햄버거를 조립 완료한 후 바로 내놓는 것이 아니라 호일을 둘둘 말아 밀봉해 내부 열기로 인해 치즈가 더 진득하게 녹도록 둔다. 이 과정에서 내부에 수분이 갇혀 빵이 눅눅해지며 위의 사진들만 봐도 찌글찌글하게 수분을 머금은 것이 보인다. 이렇게 눅눅해진 빵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긴 하나 역시 파이브 가이즈의 특징 중 하나다.
23/06/26 13:43
https://quickshare.samsungcloud.com/yCcz5q7gQa7a
재작년 말에 갔을 때인데.. 이게 들어온다는거죠!
23/06/26 14:32
크기나 양보면 거의한국 프랜차이즈에서 먹던 2배 양이라..
양그렇게 많지 않은 사람이면, 한세트만 사서 2명이서 반반 나눠먹으면 가성비라고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_-;;;
23/06/26 15:22
흔히 말하는 3대 버거가 다 특징은 다르지만, 파이브가이즈가 가장 떨어진다고 봅니다... 단순히 퀄만 보자면 쉑쉑, 가성비보자면 인앤아웃...
23/06/26 17:16
쉑쉑 괜찮던가요? 작년쯤에 DDP점 / 강남점 두군데 갔는데 솔직히 감튀는 진짜 맛있었고 버거는 프랭크랑 큰 차이를 모르겠던데요. 오히려 프랭크버거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빵이 SPC로 바뀌고 헬적화됐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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