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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20:17
1,2가 안 온다, 3도 갑자기 부담 되어서 안 온다 이럴 수는 있고 이해도 되는데, 그러면 취소를 하겠다고 하면 되지 그냥 안 오는 건... 어차피 컨텐츠니까 불쌍하다 이런 생각은 안 드는데 (이것 또한 컨텐츠) 신청을 안 하면 되지 굳이 해놓고는??
23/10/06 20:20
1 - 사전에 스케쥴 문제로 불참(미리 전달)
2 -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오전 전달) 이라서 3번 빼고는 사실 이해가능 영역인데 3이 최악이죠..
23/10/06 20:25
7시 이야기 나올때 부터 아.. 싶었습니다
방송인데 물먹는 거 실시간으로 보이는데 개인사정으로 급한 일 생겼다 정도의 핑계 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23/10/06 20:47
네클릿이 방송을 켰는데 결국 오기는 왔다고 합니다...그런데 네클릿이 자기가 화가 나기도 했고 방송에서 좋은 모습이 안 나올거라 판단해서 그냥 독단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23/10/06 21:04
잘 끊은것 같네요. 3시간 늦은거 욕먹어도 싼 행동이긴 한데 저기서 그대로 진행했으면 시청자들 감정 격해진 상태여서 2차적으로 문제가 더 심해질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23/10/06 22:20
저도 올해 두번 소개팅을 했었는데 한번은 전날에 취소통보 두번째가 딱 이런케이스였습니다. 심지어 애프터였는데.... 진짜 그럴거면 왜 만나자고 한건지
23/10/06 21:16
강남역-인챈트가 지금가면 30분 정도인데
퇴근시간+초행이면 3시간정도 걸리는것도 충분히 쌉가능이긴 하죠 크크크 뭔 메커니즘으로 늦은건지 궁금하긴 한데, 밝혀질 일은 없겠네요. 아쉽군요
23/10/06 21:57
출처: https://www.fmkorea.com/6256869091
- 강퀴 개인방송 on 방제 [다스카 키라라 아미야 무사시 엘리시아 니키 결속밴드 렛츠고] 안온것도 방송각이다 싶었는데 나중에 집에가다 들었는데 오긴 왔었대요. 나한테 말하면 그냥 진행할까 할까봐 말안했대요. 뭐 그렇게 되었고. 사실 스텝 4명정도 붙어있었는데 그분들한테 미안하더라고. 쉬는날이실수도 있는데.. 그거 다 돈이야. 사람 3명인가 4명쓰는거 쉬운일 아니야. 다 비용이지. 아니 뭐 만약에 이게 어쨌든 방송인거 알고 오잖아요? 나는 방송각이니까.. 이게 어쨌든 뭐가되든 웃기면 되지 않냐는 생각이었는데 너무 늦게 와서 그 사람이 웃기진 않을거 아냐? 컷 한거 잘하긴 했네. 왔는데 진행하면 그 사람이 특정지어지면 좋지 않잖아. 민기가 잘한 판단 한듯? 아 근데 나는 맨날 이래. 10년정도 방송하면서 잘못한적 없는데 난 맨날 휩쓸린다? 중계도 지각없고 빠진 적 없고 사고낸적 없는데 옆에서 사고내거나 늦게오고.. 호종이는 그거는 제가 미리 말하는건데 애초부터 이 계획에 없었어요. 그 사람이 이걸 한다고 했을때 호종이는 리스트에 없었고, 호종이는 민기가 부르면 재밌겠다 싶어서 즉흥적으로 얘기 해본거에요. 이게 서머 LCK 진행 전에 잡힌거라 연기되고 다들 바쁘다보니까 그렇게 된거구요. 호종이랑 상관없어요. 4개월 전에 잡힌거라 그 단계에서 이호종 얘기가 나오지도 않았지. 5개월치 계획은 아니고 덮어두고 있다가 나온거에요. 다들 바쁘니까 LCK 끝나고 나중에 하죠? 해서 나온거에요. 나는 인챈트 직원분들이 안타까워요. 없던일 생겨서 출근해서 일했는데 이렇게 되가지고.. 스케쥴 보니까 오늘 딱히 뭐 없던데.. - 채팅 트)5252 무슨일이 있던거냐고 트)나니모...나캇따! 트)따지고보면 진짜 아무일도없었음 크크크 트)방송하고 집까지 3시간이 안걸리네 강퀴: 아무일도 없진 않았지. 친구랑 밥 한끼 먹고 왔잖아
23/10/07 02:31
흠 제가 1시간 일찍 도착할 요량으로 하이웨이 타서 엑시트 하나 미스해서 한시간 늦어본 경험(총두시간) 있는지라.. 교통체증이라는 혹시?의 여지를 남겨두는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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