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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13:18
구현된것
음모의 중심의 황후 : 존재감없음 몰려오는 이민족 : 없음 내용 : 본편에서 질리도록한 민병대궁병,호창으로 레이저쇼
23/12/06 13:45
팔왕을 냈다는건 생각해보면 오히려 동양인들도 거의 모르는 일을 알고 있었다는거고 동양이해도 자체는 생각보다 높았다는 증거도 될수있죠.
정말 몰라서 뻘짓한게 아니라 아는데도 뻘짓한거라면 CA는 힙스터에 미친 진짜광기 집단인듯요. 아니 파라오만 봐도 진짜광기는 확실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집단을 합리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되는데 저도 그런 실수를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3/12/06 14:07
제가 알기로는 그게 아니라 얘네들이 삼탈을 쇼탈이랑 비슷하게 여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쇼탈처럼 라이징이랑 몰락을 다루려고 해서 몰락으로는 팔왕을 내고 라이징으로는 초한지나 전국시대를 다루려 했다고.....근데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그제서야 고객 니즈를 제대로 확인하고 후한말을 다루려고 했는데 이미 그런 추가 DLC 생각안한 삼탈 플랫폼으로는 그게 한계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23/12/06 14:11
네 그게 일반적인 사람들 생각이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파라오를 보니까 도저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도 일어났을수도 있겠다 싶다는 얘깁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그게 맞아요. 지금도 원래 생각이 더 옳았을 확률이 높다곤 생각합니다. 설마 그정도로 힙스터겠어?
23/12/06 14:17
고대 이집트는 살짝 얘기가 다른게, 고대 이집트는 이미 전근대부터 이집토마니아라고 해서 오리엔탈한거 좋아하는 서양인들에게 인기 컨텐츠였죠. 기병도 없는 청동기 토탈워여서 욕을 먹는거지 선택 자체는 이해할 만 해요.
23/12/06 14:19
제가 그 얘기 쓰려다가 길게 쓰기 귀찮아서 안썼는데 흐흐
파라오는 그래도 고대이집트뽕이라도 있지 팔왕은 암것도 없어서 더더욱 말안된다고는 생각합니다.
23/12/06 13:53
저렇게 보면 잘 풀면 충분히 매력적일 수도 있는 시대인데.
저는 팔왕의 난 DLC 나온다길래 뭐 당연히 본편에서 삼국지연의가 다루는 시기를 다 소화하고 DLC로 후삼국지 시기까지 다뤄주는 갓갓겜인가 역시 양덕은 다르네 했더랬죠... 엉? 200년에서 291년으로 뛴다고? 지금 무슨 얘길 들은거지?
23/12/06 14:38
서양놈들 죽고 못사는 스토리 있잖습니까. 로마 쇠약화 이후 게르만, 노르만 침공 시나리오. 삼국지 모르는 측에서는 그거 대입시켜서 진행했을만도 합니다.
23/12/06 15:05
그거 이미 토탈워로 있어요 아틸라라고. 아틸라때 거의 회사 망할 위기 갔다가 햄탈로 살아나고 그돈으로 삼탈 낸거거든요.
근데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서양인들 죽고못산다기엔 정작 서양에선 폭삭 망했는데 이상하게 한국 토탈워갤에선 인기가 많아요
23/12/06 15:19
아 제가 말을 좀 오해하게 했는데... 목소리 큰 분들 기준 말입니다. 포럼 같은데 가면 글 길게 많이 치는.
브라타니아 사가도 그렇고. 넷플릭스 드라마보면 이 시기가 비용이 좀 적게 든다고 생각하는 건지 많이 시도되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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