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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5 12:47
물가가 그렇게 올랐는데….
양심 경영 + 예약 서비스 간편화 + 인구 감소 + 1인 가구 증가 + 경건해진 사람들…. 또 무슨 요인이 있을까요.
23/12/25 13:35
2012년 한국 이성교제비율 남/녀 [20~24세] 45.8% / 42.6% [25~29세] 39.1% / 41.8%
2018년 한국 이성교제비율 남/녀 [20~24세] 21.8% / 31.9% [25~29세] 32.1% / 37.8% 망한 연애율 때문에 나타난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망하긴 했네요...
23/12/25 14:23
모텔기피?현상이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예전엔 모텔을 갔는데 지금은 호텔을 가는거죠. 그래서 좋은 호텔들만 박터져 나가고 더 비싸지는거구요.
23/12/25 13:13
서울 밖으로 많이 나가기도 해서
비싼데로 많이 간 영향도 있을거고 그래도 미어터지려면 밀리고 밀려서 다 차야되는데 그렇지는 않은가보네요
23/12/25 13:44
커플 줄음. 술값 비쌈.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한달전부터 났음...
주변 커플보면 국내 여행을 많이 갔더군요.. 별밤이 10시전부터 줄서 있는거 봐서는 법적리스크는 아무 상관 없어 보였습니다. 일반 술집 갈바에 클럽 가는 느낌...
23/12/25 15:14
트랜드가 바뀌었죠.
모텔 수요가 줄은겁니다. 그리고 이걸 인구수 감소와 연결지을려면 그냥 원나잇이 줄어들었다고 얘기하시는게 더 나아요. 애초에 당시에도 지금도 모텔은 원나잇 하려고 가는곳이거든요.
23/12/25 20:14
모텔 시설이 많이 안 좋나요. 모텔 괜찮은덴 시설이 어중간한 호텔 싸다구 날리지 않나요. 분위기차이는 좀 있던데 그거 때문인가..
23/12/25 21:21
식사, 사우나, 피트니스, 수영장 등 부대시설의 존재 여부? 객실만 놓고 보면 솔직히 어지간한데는 일반인이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23/12/25 21:55
태그에 어느 모텔이라고 쓰는 것보다 어느 호텔이라고 쓰는게 더 있어 보이죠.
예전에 보던 짤인가 만화인가, 여친이랑 팬션 갔다 그러면 부러워하고 긍정적인 호응을 해주는데, 여친이랑 모텔 갔다 그러면 짐승이라고 하던게 생각 나네요. 이 정도의 인식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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