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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5 13:31
이번에 sbs에서 연말 무대를 추첨으로만 풀었는데... 대략 만오천명 정도 수용가능한 곳이라 당첨이 안되면 표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저는 떨어졌 ㅠㅠ) 하필 장소도 장소인지라 말이 많네요...
23/12/25 13:38
https://theqoo.net/square/3047529857
이 글 보니 어떤 사람은 33장, 1980만원 얽혀있다는 트윗도. https://twitter.com/watermuddd/status/1738412501681967578 사기 티켓 뿐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플로어석 당첨된 사람을 4층으로 배정해버린 일도 있군요. 행사 진행 자체가 다 엉망.
23/12/25 13:39
암표가 맡긴 한데 단어도 참 그런게 이 표는 돈 받고 판매한 적이 없다죠. 초대권이나 팬석 가지 못하면 응모 후 당첨이 유일한 티켓 얻는 방법이었다고.
23/12/25 14:22
일단 사기꾼이 제일 악질이긴 한데
sbs한테 1차적으로 책임이 있는게 자리가 만이천석 정도인데 이중 만석을 비공식루트로 빼돌려 판걸로 보이는지라 대놓고 사기치라고 판깔아준거나 마찬가지
23/12/25 15:35
공식적으로 판매한 적이 없는데 파는 사람들이 있는건 비공식으로 빼돌린거 맞지 않나요
예전부터 있던 관계자들 초대권 수준도 아니고 만장가까이면 주최측 마음이라기엔 선을 넘은 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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