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27 16:55:34
Name 김유라
File #1 ezgif_5_e35c840883.jpg (480.9 KB), Download : 27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더러움주의] 치팅이 적발된 중국 장기



구와아아아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명탐정코난
23/12/27 16:57
수정 아이콘
음... 케겔운동?
Lord Be Goja
23/12/27 16:57
수정 아이콘
카이지 다음 도박용 소재나온듯
(안그림)
수리검
23/12/27 16:57
수정 아이콘
기사 읽고 참 궁금했던 것이 ..

도대체 저 사람이 변기가 아닌 욕조에서 똥을 쌌다 라는걸
어떻게 적발했을까요?
Starscream
23/12/27 17:06
수정 아이콘
방 청소하려고 들어갔더니 욕조에 남아있었겠죠. 호텔에선 항의를 했고 주최측에선 응 왜 욕조에서 똥을? 이런식으로 의심하기 시작했고
수리검
23/12/27 17:08
수정 아이콘
정황증거를 그렇게 쉽게 방치했을까요?
레모네이드
23/12/27 1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방치했을리가 없죠. 원문을 읽고 와서 말씀드리면 위의 뉴스는 상당히 선동적입니다. 치팅이 적발된 것이 아닙니다.

1. 우승자가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숙소 욕조에 설사를 합니다.

2. 미쳐 치우지 못하고 퇴실을 합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체크아웃을 하라고 해서 나갔다고 합니다.)

3. 호텔 측이 주최 측에 항의합니다. (협회에서 마련한 숙소였습니다.)

4. 똥을 쌌다는 소문이 퍼지고, 누군가가 왜 욕조에 똥을 쌌지? 항문구슬을 쓴 거 아니냐고 인터넷에 글을 올립니다.

5. 협회 측에서 대충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처발하는 개념으로 상금몰수 및 1년 자격정지를 때리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항문구슬 부정행위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입니다.

6. 항문구슬 부정행위가 헤드라인이 되서 전국에 퍼집니다.

여기까지가 현 상황입니다.
수리검
23/12/27 17:52
수정 아이콘
저는 항문구슬을 이용한 치팅을 하고
그렇게 쉽게 정황증거가 될 똥(...) 을 방치했겠냐는 의문이였는데

적어주신 내용대로라면
치팅부분은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치팅부분만 .. 우웩 욕조에 설사라니
파이어군
23/12/27 16:57
수정 아이콘
무녀님이 주신...
무딜링호흡머신
23/12/27 17:00
수정 아이콘
상대의 이름이 지린성의 장웨이후이 인것도 웃기네요
23/12/27 17:01
수정 아이콘
글에서 냄새나요...
맥스훼인
23/12/27 17:08
수정 아이콘
Pgr스러운 방법이군요
23/12/27 17:10
수정 아이콘
내가 뭘 본거지 크크
페스티
23/12/27 17:14
수정 아이콘
뭐라?
자급률
23/12/27 17:14
수정 아이콘
이걸 신기하다 해야되나 더럽다 해야되나
원숭이손
23/12/27 17:17
수정 아이콘
더럽게 신기하네여..
23/12/27 17:17
수정 아이콘
Pgr에 걸맞은...
23/12/27 17:18
수정 아이콘
똥이 미래다
아침노을
23/12/27 17:2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병역비리에도 항문이 관련돼 있지 않았나요...
손과 거시기 다음으로 범죄에 가장 많이 관련된 신체부위가 항문인 듯...
23/12/27 17:33
수정 아이콘
지린성?!!
23/12/27 17:39
수정 아이콘
심연을 들여다보다가 심연에 빠지는것이 아닐지
23/12/27 17:42
수정 아이콘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다시마두장
23/12/27 17:52
수정 아이콘
항문으로 어떻게 메세지를 보내고 받는지가 굉장히 궁금해지긴 하네요
MissNothing
23/12/27 19:32
수정 아이콘
메세지를 주고받진 못할겁니다. 무선 디바이스는 감지가 되기때문에
아마도 내부에 연산모듈이 있는것이 아닐지...
근데 윗분이 정리한걸 보니 애초에 치팅은 의혹 뿐이네요 크크
23/12/27 17:57
수정 아이콘
pgr 입단을 환영한다
지켜보고있다
23/12/27 18:06
수정 아이콘
짜장덮밥 먹다가 뭐하러 이 글을 눌렀을까 ㅡㅡ....
갤럭시S24
23/12/27 19:28
수정 아이콘
케겔운동으로 모스 신호를 보내는건가? 크크크
로메인시저
23/12/27 19:54
수정 아이콘
항문구슬 치팅도 안했는데 설사 때문에 몰수당한거면 진짜 억울하겠네요 그냥 흔한 pgr러였을 뿐인데
고등어자반
23/12/27 20:38
수정 아이콘
PGR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일면식
23/12/27 22:32
수정 아이콘
...치트키를 항문에 넣고 리드미컬한 이완 수축을 통해 대퇴간 컴퓨터로 정보를 전달...

할 말을 잃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2779 [유머] 샤오미 전기차 su7 [85] 핑크솔져15240 23/12/28 15240
492777 [유머] 난중일기 원본에 낙서한 50대 공무원 [21] 메롱약오르징까꿍16556 23/12/28 16556
492772 [유머] 집에 찾아온 곰에게 '문 좀 닫아줘요' 라 부탁했다 [9] 이호철14700 23/12/28 14700
492769 [유머] 역대급 웹소설 연중 사유 [19] 별가느게13117 23/12/28 13117
492765 [유머] A급 일머리 [2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999 23/12/28 15999
492763 [유머] 중국집 볶음밥의 퇴화과정.jpg [52] 핑크솔져17257 23/12/28 17257
492762 [유머] 45억 신축 아파트 근황 [54] Leeka16710 23/12/28 16710
492761 [유머] 용진이형 근황 [43] lexicon14376 23/12/28 14376
492760 [유머] 공효진이 같이 촬영하는 배우에게 하는 말 [11] Leeka16097 23/12/28 16097
492756 [유머] 전청조 프로포즈.jpg [32] 핑크솔져15942 23/12/28 15942
492752 [유머] 또 1스택을 적립한 그분 [71] 빼사스21932 23/12/28 21932
492751 [유머] 작가의 연중 소식에 달린 댓글 [8] 길갈12567 23/12/28 12567
492750 [유머] 2023년 패션(?) 브랜드 순위 [21] Leeka13397 23/12/28 13397
492749 [유머]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어린애임 [13] 메롱약오르징까꿍15495 23/12/28 15495
492748 [유머] 다이어트 중 자주 일어난다는 사고 [11] Myoi Mina 14830 23/12/28 14830
492738 [유머] 의외로 써도 되는 단어 [26] 길갈14775 23/12/27 14775
492736 [유머] 할머니집 갔을때 난제 [6] 무딜링호흡머신12596 23/12/27 12596
492729 [유머] 인터스텔라 명장면 [8] 메롱약오르징까꿍13349 23/12/27 13349
492728 [유머] 성심당은 직원의 자기계발을 지원합니다 [19] roqur14663 23/12/27 14663
492727 [유머] 누워서 월급봉투 받은 와이프 [30] 메롱약오르징까꿍15309 23/12/27 15309
492725 [유머] 파이를 쌓아서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13] 메롱약오르징까꿍14977 23/12/27 14977
492723 [유머] 수난이대 [12] 동굴곰12076 23/12/27 12076
492721 [유머] 아기의 놀라운 능력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948 23/12/27 149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