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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12:35
오? 컨셉 괜찮네요~ 그런데 흥할지는 전혀 예상 못하겠어요.
유사연애에 하악대는 층이 있으니 될것 같으면서도 대놓고 찐따남이라 놀리며 만나주는(?)걸 오히려 좋다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24/01/10 12:37
이걸 보고 대폭소하는 건 어떤 감성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1편도 그렇고 하자가 있는 사람이지만 은근히 + 대놓고 꼽주는데 그게 웃긴가요? 뭔가 싶어서 봤지만 웃기기는커녕 씁쓸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런 거 보면서 낄낄 거리는 사람이 만약 지인이라면 손절할 것 같네요. 대체 무슨 세계에 사는 건지.... 좀 소름 돋습니다.
24/01/10 12:52
아니 뭐 사람마다 재미있는게 다를 수 있죠~
저 그냥 지나가다가 댓글 봤는데 글 쓰신 분 너무 민망하시겠네 크크크 어제 침투부에 올라온 마인크래프트 영상 보니까 마인크래프트내에서 메이드카페도 하던데 욕 먹는, 그니까 메이드가 손님에게 욕해주는 그런 컨텐츠도 있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뭐 다 취향이란 게 다르니까요~
24/01/10 12:52
그냥 첫만남 보고 껐습니다..
사람 만나는거 1초안에 사실 대부분 판가름나죠 아무 관심과 호기심도 없는 무생물 보는듯한 눈빛이 느껴져서 걍 껐네요 물런 제가 찐따남이어서 불편했다는건 아닙니다 아니라구료
24/01/10 16:25
불편까진 아닌데.. 뭘 즐겨야 하는 컨텐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유사연애연애를 통한 대리만족이라기엔 제목부터 찐따남이라고 대놓고 멸시하는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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