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15 14:58:07
Name 우주전쟁
File #1 biggest_topic.jpg (199.9 KB), Download : 18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요즘 대학가 최대 화두라는 것...


자유전공학부(무전공 입학) 증원...
교육부에서 무전공 정원을 확대하는 대학에게 지원을 파격적으로 더 많이 해주겠다고 발표하면서 여러 대학에서 이와 관련한 대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 권고하는 수준은 국립대의 경우 전체 입학정원의 25%이상, 수도권 사립대의 경우 입학정원의 20% 이상을 무전공 입학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추세가 확대되고 강화되면 기존의 비인기 학과들은 결국 통폐합이 되거나 고사할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추적왕스토킹
24/01/15 15:04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러면 가서 1학년떄 뭐배움? 그냥 전과목 전공이고 뭐고 없이 수강신청 선착순으로 짜르는건가...
하아아아암
24/01/15 15: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통과목이요. 어느정도 대분류는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적어도 인문/공학 정도는.

KAIST는 1학년 전원 무학과 입학이고, 공대 뿐이니 1학년 땐 미적분학 일반화학 일반물리 선형대수 컴퓨터공학개론 실험 과목 등 배웁니다.
키작은나무
24/01/15 15:05
수정 아이콘
비인기학과들의 통폐합을 위해 하는게 목표가 맞는거 같아요.
학내 인원수 이슈 때문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력들의 대학 증원이 어려우니 자연고사 시키고 싶은게 아닐까요
손금불산입
24/01/15 15: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런거면 대학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 교육부가 저렇게 지원금까지 쏟아가면서 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오히려 반대로 비인기학과 유지를 위해 지원금을 쓴다는게 더 받아들이기 쉬운 것 같은데...
소금물
24/01/15 22:02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STEM 몰아 키우듯이, 국가 경제적으로는 정부 주도하에 산업에 필요한 걸 키우고 싶겠죠. 대학에서야 기존 권위있던 교수들의 의견을 무시하기 어렵고요.
김승남
24/01/16 09:28
수정 아이콘
그런거니까 대학이 아니라 정부에서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학에서는 쉽게 칼 꺼내들기 힘들죠.
더존비즈온
24/01/15 15:06
수정 아이콘
저러면 문과는 다 경영만 하는 거 아닌가요
24/01/15 15:07
수정 아이콘
성적순으로 짜르죠
24/01/15 15:07
수정 아이콘
전공선택 때 성적순으로 자릅니다
하아아아암
24/01/15 15:08
수정 아이콘
오.. 이건 몰랐네요 학과들 유지시키려면 어쩔 수 없나 싶기도하고
으랏차
24/01/15 19:08
수정 아이콘
아직 최종 안이 나오진 않았지만 교육부에서 말하는 무전공 입학(=유형1) 2학년때 100% 선택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서 성적순으로 자르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집단위 광역화(=유형2) 인 경우도 학과 정원의 150%까지 선택권을 열어줘야하고요.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7683
짬뽕순두부
24/01/15 15:06
수정 아이콘
학과 정리하라고 압박하면 순수학문 죽이려고 한다 어떻다 저떻다 이래하니 “자연선택”시키려 하는 것 같습니다.
24/01/15 15:09
수정 아이콘
대학교 1학년때 피터지게 공부해야겠군요
시라노 번스타인
24/01/15 15: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저게 더 맞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1년간의 경험 이후 자기에게 맞는 학문 쪽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봐서요.
고등학교때 주변 친구들과 부모님 말 정도 듣다가 대학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선택하는 건 꽤나 차이가 많다고 봐서요.
전공을 선택하고 후회할 시점엔 이미 1학년만 마치고 나면 그냥 다니자, 여기서 잘해보자 이런 식으로 흘러가기도 하니깐요.
호랑이기운
24/01/15 15:12
수정 아이콘
막상 저때도 성적따라갈 확률이 크긴하죠
철판닭갈비
24/01/15 15:13
수정 아이콘
오 괜찮은데요?
저도 돌이켜보니 고등학교 때 선택했던 학과선택과 대학 1학년 보내고 학과선택 다시 하라면 달라졌을 것 같아요
토마룬쟈네조
24/01/15 15:15
수정 아이콘
제가 자율전공으로 입학했었는데 저 당시(11학번)에는 학교 간판 학과 2개만 학점컷이 있었고
경영 포함 나머지 학과는 1학년때 그 학과 필수전공 들으면 2학년부터 전과가 가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판 학과 도전, 나머지는 문과 경영, 이과 공대 이렇게 나눠졌고요
24/01/15 15:20
수정 아이콘
대학1년때 노느냐 공부하느냐가 또 인생을 좌우하겠네요
지금도 문과대학에서 비인기과 학생들은 성적순으로자르는 복수 전공때문에 고시 공부하듯이
대학 1학년 생활하는 사람도 있는걸로 아는데 이젠 대학1학년생 전체가... 대학생활 낭만은 어디로
24/01/15 16:35
수정 아이콘
원래대로라면 대학생활에서 낭만이라는 걸 찾지 않는게 맞긴 하죠... 미국만 해도 낭만은 고등학생때 찾고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 곳인 경우가 많으니..

다만 우리 나라는 대학생활이 유일한 낭만이었다는 것이 문제.
Betelgeuse
24/01/15 15:23
수정 아이콘
저게 고등학교 과정에서 정해져야되는거 아닌가 싶긴한데…
캐러거
24/01/15 15:25
수정 아이콘
대학이 학부제라 1학년때 교양열심히듣고 성적대로 쭉쭉 커트였는데 괜찮았습니다
포테토쿰보
24/01/15 15: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고3이 대학교 문턱도 못 밟아보고 찍은 학과로 4년 가는게 이상한거죠.
구급킹
24/01/15 15:29
수정 아이콘
학생은 줄어드는데 경쟁은 더 빡세지네요. 대학생 뿐만 아니라 초중고생들.. 저는 요새 애들은 우리 때랑 좀 다른 교육을 받지 않을까 했는데 조카들 공부하는거 보니 체벌&야자 없어짐 + 개별 스펙 더 쌓기 빼고 옛날 그대로라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아직도 이모양인가 싶어서요
알라딘
24/01/15 19:23
수정 아이콘
상위권대학을 위한 사교육비는 더 드는거같아요
소금물
24/01/16 00:48
수정 아이콘
지인이 대치동 초1 학부모인데, 얼마전에 만났을때 애가 들어가기 어려운 학원 들어갔다고 엄청 기분 좋아서 커피를 사더라고요. 그 아이는 학원 10개 다니던데 어떻게 축하해주는게 맞나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수학학원만 2개 다니는데 그 중 하나는 거의 시간당 5만원 돈이던데 참..
Dr.Strange
24/01/15 15:29
수정 아이콘
새롭게 생성되는 자유전공 사교육시장 크크크
안군시대
24/01/15 15:29
수정 아이콘
학부제 처음 실행할때도 엄청 혼돈일줄 알았는데 별일없이 넘어갔어서 뭐..
Mini Maggit
24/01/15 15:35
수정 아이콘
정작 설자전 애들은 설계과목 때문에 9학기 졸업 꼴이라서 만족도 크게 높아보이진 않던데
디쿠아스점안액
24/01/15 15:36
수정 아이콘
학부제라는 정책에 전공 예약 수시 모집이라는 대책으로 맞섰던 학과들이 이번에는 어떤 해법을 내 놓을지 궁금합니다
비오는풍경
24/01/15 15:44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대학에서 쌍수들고 반길 일 아닌가요? 저거 핑계로 비인기학과 없애기 좋은데
R.Oswalt
24/01/15 15:56
수정 아이콘
대학 본부야 신나지만, 단과대는 미치고 팔짝 뛸 얘기죠 크크
24/01/15 15: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철학과는 존속했으면 하는데 썰려나가겠네요 크크크크
이정재
24/01/15 18:35
수정 아이콘
철학과는 로스쿨학과아닌가요
24/01/15 20:15
수정 아이콘
철학과가 리트성적 좋나요? 중경외시에 지거국 라인만 살아도 괜찮긴 하겠네요 크크
이정재
24/01/15 21:49
수정 아이콘
철학이 연관된것도 있고 대표적인 대학간판올리는학과다보니 많이 치긴하죠
랜슬롯
24/01/15 19:10
수정 아이콘
저도 철학과는 존속했으면 좋겠는데.... 문과인이상... 킁...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네요.
24/01/15 20:17
수정 아이콘
네 책들을 보면서 느꼈는데 취직은 상경계열이지만 문과의 정수는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20대때 이걸 알았음 더 많이 배웠을텐데
랜슬롯
24/01/15 20:2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먹고 살기위해서 솔직히 저는 자식을 키우면 반드시 이과로 보내겠지만, 정말 문과를 보내야한다면 경영을 제외하면 철학까진 저도 이해해주면서 보내줄 수 있을거같아요
바람의바람
24/01/15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는거 같아요
문과인데 경제학 전공 듣고있으니 완전 수학이더라구요
펠릭스
24/01/15 15:57
수정 아이콘
서연고쯤은 인문학과들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년에 천명이 철학을 전공하면 그건 큰 문제지만 100명도 철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그것도 큰 문제인 것 같은데요.
긴 하루의 끝에서
24/01/15 15:57
수정 아이콘
수시 전형의 대폭 확대를 계기로 교과, 비교과 모두 지원 학과에 철저히 특화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했던 게 한동안의 대입 트렌드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면 이에도 다소 변화가 있겠네요.
우주전쟁
24/01/15 16:06
수정 아이콘
생기부도 이것 저것 다양하게 한 게 플러스가 될 지 하나를 딥하게 판 게 플러스가 될 지 모르겠네요.
24/01/15 15:58
수정 아이콘
2000년 초반에 자율전공 학부 성행하다가 2010년쯤에는 학과제 스럽게 다시 나누는것 같더니... 기억의 오류인지... 돌고 도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비오는풍경
24/01/15 16:05
수정 아이콘
그때 자전 생겼던 거는 단순히 법대 폐지 및 로스쿨 전환의 영향이라서 지금 흐름과는 좀 다르지만 결과는 비슷하네요
일간베스트
24/01/15 16: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2008년~9년 법대 폐지되면서 자전 = 법대 -> 로스쿨 테크였었는데 지금은 다른가 몰라요.
아델라이데
24/01/15 16:10
수정 아이콘
길게보면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진로선택의 시간과 기회를 더 주는거죠...
탑클라우드
24/01/15 16:18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과를 정하지 않고 입학하는 형태가 되려 인기과와 비인기과를 더 서열화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사회학을 전공했는데,
저희 때만 해도 경제학, 신문학, 외교학 등이 사회대 내에서 사회학 보다 일반적으로 입결이 높다고 인정은 해도
어차피 탑 레벨은 차이가 없다거나, 그 해 경쟁률 높은 과가 입결 제일 높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근데 군대 다녀왔더니 학부 단위로 입학하고 1학년인가 1~2학년인가 성적 가지고 과를 선택하는 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랬더니 뭐랄까 과 별로 순위가 쫘악 서는 느낌이고, 이미 새내기가 아닌 친구들이 과를 정하고 과 후배가 되어버리면서
뭔가 좀 서먹한 분위기더라구요.

뭐 저야 어차피 복학생이었고, 취업 준비로 정신없어서 과방에 가본 적이 거의 없었지만
과방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다고 하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네요. 뭔가 경제과 못가서 가슴 아픈 친구들 많더라던가... 허허허

하긴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경제학 전공할걸 하는 생각은 살면서 참 많이 하긴 했네요... 허허허
소금물
24/01/15 23:0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고등-대학 간 차이가 큰데다 고딩때는 공부만 하다보니 세상 물정도 잘 모르고 그렇죠. 근데 대학생 되서 동기간 경쟁이 있고 그러면 더욱 더 취업문턱 쫓아 가게 되지요. 더불어 자유전공이 대세가 되면 학교의 특정과가 더 잘나가고 그런거 줄어들고 좀 더 순위대로 정리가 되겠네요.
24/01/15 16:23
수정 아이콘
고3 뿐 아니라 대1도 엄청 빡세지겠군요...
Rorschach
24/01/15 16: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는 고교 교과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일을 대학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ioi(아이오아이)
24/01/15 17:03
수정 아이콘
라떼는 대학 가서 놀아, 고등학교때는 공부만 하자 가 동기부여 단골 메뉴였는데

저게 대중화 되면 대학고 1학년까지는 공부하자 로 되겠네요
Capernaum
24/01/15 17:57
수정 아이콘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이 전부 자율전공하면

진짜 정시 눈치싸움 어마어마 하겠군요 크크

대폭발도 나고 펑크도 나고..
24/01/15 18:02
수정 아이콘
제가 학부제로 입학 후 최고 인기학과에 못 가서(입시 점수로는 학과로 뽑았으면 들어가고 남는 점수) 비인기 학과 간 후 자퇴하고 삼수한 사람인데, 입시 1년 늘어날 뿐이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근케익
24/01/15 18: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대학은 취업발사대라서...특히 문과
구급킹
24/01/15 18:25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는 점은 인생 끝날때까지 이어지는 한국식 극악의 줄세우기 경쟁 문화가 완화되지 않는 한 교육정책은 뭘해도 체감상 좋아지는게 없을거라는 것. 우리나라 사람들은요.. 취미와 여가를 진작시키겠다고 교과목에 넣으면 취미와 여가 학원에 보낼 사람들입니다.
유료도로당
24/01/15 18:37
수정 아이콘
카이스트는 리얼 자율전공제(과별 TO없고 성적으로 짜르지도않음, 선택 이후에 전과도 자율) 운용하는게 참 좋아보이더군요.
Karmotrine
24/01/15 18:54
수정 아이콘
통폐합을 걱정하지만 통폐합 하라는 이야기죠 글로컬도 그렇고.
인문사회는 상경만 남기고
자연공학은 공학만 남기고
이게 고등학문 공부하는 곳이야 직업학교야
24/01/15 19:02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개인화가 많이 되고 학생회 이미지도 많이 약해져서 요즘도 그러나 싶긴한데
옛날에 1학년 자율전공에 2학년때 선택하는데 챙겨주거나 열심히 하는 학생이 다른과 가버려서 학생회는 멘붕..
학교다닐때 맨날 선배들한테 밥 얻어먹고 다녔는데 자율전공은 선배도 없는건가....(저희학교는 특정과끼리 3~4개 묶은 뒤 2학년때 성적별로 원하는 과 선택....인기없는과 멘붕...)
으랏차
24/01/15 19:12
수정 아이콘
아직 교육부 최종안이 나오지 않았지만 무전공 입학인 경우(=유형1)는 전공선택권이 100% 보장되어야합니다. 모집단위 광역화(유형2)는 정원의 150%까지 선택이 보장되어야하고요. 유형1+유형2가 25%-30% 이상을 요구하는 듯 합니다.
엔갈드
24/01/15 19:20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과별 TO 없애는게 맞습니다. 컴공, 경영은 수백명 다 넣어주고, 인문학은 정말 뜻이 있는 사람만 하게 만들고요. 경직된 과 인원 때문에 사회적인 수요와 인재 공급의 미스매치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익인간
24/01/15 19:56
수정 아이콘
저러면 대학 서열화만 더욱 공고히 하는거 아닌가요?
카케티르
24/01/15 20:20
수정 아이콘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때 본인 생각과 달라서 고생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서요
24/01/15 20:22
수정 아이콘
비인기과를 없앤다기보단 오히려 살릴라고 자유전공을 하는거같은 희한한 상상도 드는군요.. 현행은 비인기과 애초에 지원 안해버리는경우도 생기지만 자유전공은 일단 자전으로 넣고 보니 성적 낮은 학생을 희생양(?)삼아 비인기과를 유지할수가 있으니까요.
김승남
24/01/16 09:33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반대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수도권 대학들은 비인기 학과도 다 채워집니다. 근데 자율전공으로 뽑을려면 모든 학과에서 십시일반으로 티오를 빼줘야 하는데 절대로 비인기학과로는 빼준만큼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인기 학과 티오만 줄어드는거죠. 고사 시키는 전략 맞습니다. 좀 점잖게 하는 통폐합이죠
다람쥐룰루
24/01/15 21:13
수정 아이콘
자연과학이랑 인문학이 망해버리면 안되는데...
가만히 손을 잡으
24/01/16 13:26
수정 아이콘
이제 대학 성적도 전공 경쟁에 좌우되니 성적 올리는게 중요해지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크크크. 왠지 복마전이 보이는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700 [기타] 뜬금 펨코에 가입해 본인인증 하신분 [19] 아롱이다롱이11806 24/01/16 11806
493699 [기타] 유명 유튜버 탕후루 논란 차자좌 반응 [64] 묻고 더블로 가!15626 24/01/16 15626
493698 [기타] 요즘 유행이라는 구글개인정보 털림 확인하는 방법 [4] Lord Be Goja10998 24/01/16 10998
493694 [기타] 집에 먹을거 없을때 간단하게 해먹기좋은 술안주.jpg [19] insane11981 24/01/16 11981
493692 [기타] 냉혹한 화장실의 세계 [3] Lord Be Goja14538 24/01/16 14538
493690 [기타] 일본의 메타버스고교 [11] Lord Be Goja13653 24/01/16 13653
493682 [기타] 여성 얼평하시는 분 [28] 인민 프로듀서14736 24/01/16 14736
493680 [기타] 갤럭시 s24 울트라 실물 유?출 [23] 길갈14274 24/01/16 14274
493669 [기타] 병역면탈조장 고소한다는 병무청 근황 [64] Schna18820 24/01/15 18820
493662 [기타] 뷰군 근황 [32] 묻고 더블로 가!15973 24/01/15 15973
493660 [기타] 밥 사줄맛 나는 스타일.mp4 [19] insane13772 24/01/15 13772
493657 [기타] (얏후) 온리팬스에 엄마 팔아서 효도하는 아들. [20] 캬라17564 24/01/15 17564
493655 [기타] 료즘 후끈하다는 중동상황 [50] Lord Be Goja18441 24/01/15 18441
493654 [기타] "제로음료 암 발생율 15% 증가시킨다 후덜덜... [28] 이호철13276 24/01/15 13276
493651 [기타] 요즘 대학가 최대 화두라는 것... [66] 우주전쟁19150 24/01/15 19150
493650 [기타] 세계최초의 선물거래소.jpg [24] 핑크솔져15205 24/01/15 15205
493645 [기타] 의외로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들던 명품 [22] Lord Be Goja15282 24/01/15 15282
493644 [기타] ???: 언론을 믿지마 유튜버를 믿어! [47] Lord Be Goja14478 24/01/15 14478
493641 [기타] 의외로 컴퓨터 케이스랑 비슷한것 [8] Lord Be Goja11741 24/01/15 11741
493640 [기타] 2029년 4월 13일에 지구를 찾아오는 것 [58] 우주전쟁14421 24/01/15 14421
493637 [기타] [CES 2024] MSI 모니터의 미니맵 핵 'Skysight' 기능 (feat. 잇섭) [6] BTS11518 24/01/15 11518
493635 [기타] GS25 드래곤볼 24K금 이벤트 근황.jpg [10] 고쿠13419 24/01/14 13419
493632 [기타] 흑인여성들이 헤어스타일에 관하여 평생받는 고통 [63] VictoryFood24574 24/01/14 245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