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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29 17:51:01
Name 프로구2
File #1 flip1.jpg (2.50 MB), Download : 14
File #2 flip2.jpg (1.86 MB), Download : 5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플립북이 노트북보다 더 좋은 장점




https://cdn.pgr21.com./humor/494326

플립북에 대한 설명은 위에 올렸고
이번 2024년에 나온 플립북 최신 버전입니다.

가격은 할인쿠폰 먹여서 50만원이구요.


장점을 세가지 말하고 있는데 유료 광고라서 억지로 장점을 쥐어짠 느낌이...



첫번째 장점은 그냥 노트북에 스마트폰 테더링 해서 쓰는것과 별 다를게 없고
아예 LTE 탑재해서 사용가능한 노트북도 많이 나옴
두번째 장점은 과연 플립북을 누구에게 빌려줄 일이 얼마나 될지
세번째 장점이 그나마 그럴듯한데 요즘은 클라우드도 많이 발전되었고 그냥 무선 연결해서
바로 스마트폰의 파일 노트북으로 옮길수도 있음



무엇보다 무게에는 자신이 없었는지 제품 설명에 무게가 안 적혀 있습니다.

그냥 집이나 회사에 두고 쓸거면 이걸 50만원 주고 굳이 사야 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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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24/01/29 17:53
수정 아이콘
그돈이면 씨 태블릿을!
그돈씨태!
Blooming
24/01/29 17:54
수정 아이콘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동선 이곳저곳에 뿌려놓을 수 있으면 유용하긴 하겠는데 말이죠.
불꽃상큼
24/01/29 17:56
수정 아이콘
10만원대면 괜찮은거 같은데
50만원?!
냥냥이
24/01/30 06:59
수정 아이콘
2022버젼이 한18만원쯤 할거레요. 적년11월이 그뜸 주고 쿠팡레서 샀어요. 40만원이면 살 생각이 없었는데 20만원이하라고 생각하면 쓸만햐요
DownTeamisDown
24/01/29 17:57
수정 아이콘
공유오피스 같은곳에 기본옵션 같은거로 제공해주면 오히려 유용할것 같긴 합니다.
문제는 본격적인 오피스 작업을 하기에는 역시 여러가지 성능적인 제한이 있다는게 문제겠죠
친친나트
24/01/29 17:58
수정 아이콘
18만원? 정도에 쿠팡에서 떨이할때는 좀 혹하긴 했는데 저가격이면 고민할 거리가 안되죠 그냥 저렴이 노트북이나 윈도우 태블릿을 사지.. 일단 덱스모드의 편의성이 윈도우 발끝도 못따라갑니다.
24/01/29 17:58
수정 아이콘
장점 찾기 똥꼬쇼네요.
24/01/29 18:07
수정 아이콘
하는 소리가 제품 마케팅 영업 하는 소리마냥 들리네요. 저정도면 광고 의심도 해야
24/01/29 18:07
수정 아이콘
본문에 이미 유료광고라고...크크
24/01/29 18:09
수정 아이콘
돈받았으면 어쩔수 없죠 뭐
24/01/29 18:10
수정 아이콘
네, 입금 확인했으니 프로답게 뭐라도 장점을 찾아야해서 똥꼬쇼라고...
Yi_JiHwan
24/01/29 17:58
수정 아이콘
1.37kg면 이미 불합격!!
프로구2
24/01/29 17:59
수정 아이콘
14인치가 1.37kg인데 저건 15인치니까 무게가 더 나갈듯
24/01/29 18:02
수정 아이콘
기계를 빌려줄수 있어서 장점? 뭔...
시린비
24/01/29 18:05
수정 아이콘
테더링은 잘안되게 막혀있는 경우도 있던데... 따로 앱을 쓰면 뚫을수 있지만...

여틈 플립북이란것 자체는 용도를 낼수도 있겠는데 가격과 무게가 낮아져야 의미가 있을듯
수리검
24/01/29 18:05
수정 아이콘
반어법으로 까는건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말하는 거였어요?
덴드로븀
24/01/29 18:07
수정 아이콘
무선 플립북 13.3인치 409,000원
무선 플립북 14.1인치 449,000원
무선 플립북 15.6인치 599,000원
무선 플립북 14.1인치 리퍼비쉬 289,000원
무선 플립북 13.3인치 리퍼비쉬 269,000원

정상가주고 사기엔...흠흠...
24/01/29 18:13
수정 아이콘
맥북 쓰면 전부 한방에 해결될거 같은데
하루빨리
24/01/29 18:37
수정 아이콘
뭐 아이폰 쓰면 어차피 저 플립북 못쓰죠. 삼성 DeX기능 이용하는거라서요. 사실상 갤럭시만을 위한 키보드 모니터죠.
24/01/29 18:19
수정 아이콘
돈 더 주고 갤럭시 탭을 사겠습니다.
느낌이좋아
24/01/29 18:24
수정 아이콘
50이면 가성비 노트북도 사고 남는돈으로 치킨도 몇마리 먹을수 있어서 경쟁력이 애매한데
원숭이손
24/01/29 18:39
수정 아이콘
애썼다....
지니팅커벨여행
24/01/29 18:39
수정 아이콘
오.오. 정.말. 장.점.이. 많.군.요. 대.단.합.니.다.
VictoryFood
24/01/29 18:41
수정 아이콘
광고주는 흡족하실겁니다
플레스트린
24/01/29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전제로 깔고 플립북은 와이파이 없어도 된다니! 진짜 억지 장점 그 자체입니다...

플립북은 앱 비밀번호 필요없다는 거도 기가 막힘. 어차피 로그인 요구하는 앱이면 pc용이나 모바일용이나 한 번은 로그인 해야하는건데 뭐가 다르단 걸까요. 아무리 억지로 쥐어짜도 그렇지 본인은 자기가 무슨 소리하는건지 아는 걸까요.

모바일 앱을 그대로 플립북에서 쓸 수 있어서 편하다는 취지라고 최대한 이해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카즈하
24/01/29 18:49
수정 아이콘
저게 그러니까.. 갤럭시 핸드폰의 화면을 키워준다는 건가요?
플레스트린
24/01/29 18:55
수정 아이콘
그런 용도입니다. 덱스 기능이라고 하죠.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이 커져서 나오는 건 아니고, ui 자체가 pc os형태로 최적화되서 pc처럼 쓸 수 있습니다.

물론 반응속도 등등 여러가지가 미흡해서 노트북처럼 각잡고 작업하기엔 무리라는 평이 많습니다.
terralunar
24/01/29 18:54
수정 아이콘
서피스 구버전이 핫딜타면 얼마더라…
배글이
24/01/29 19:01
수정 아이콘
제가 2023년버전 구매했는데... 절대 비추입니다

지금은 그냥 포터블 모니터용으로만 쓰는 중입니다
유인촌
24/01/29 19:08
수정 아이콘
14인치 유선모델 당근에서 10만원이면 구할 수 있는데요
이 가격이면 포터블 모니터 대용으로 나쁘지 않죠.
꼭 핸드폰 아니어도 닌텐도 스위치나 스팀덱 용으로
사용해도 되구요.
하루빨리
24/01/29 19:40
수정 아이콘
10만원대 포터블 모니터 포지션이면 오히러 장점이긴 하네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근데 1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건 당근일때고, 찾아보니 쿠팡에서 2022년 14인치 모델을 18만원정도에 팔고 있는거 같은데 포터블 모니터 대용이면 사실상 키보드는 스탠드 역할일 뿐이고, 그럼 생각보다 무게도 나갈뿐더러 너 낮은 가격에 16인치 QHD 외장 모니터를 살 수 있더군요.

외장 모니터에서 터치는 불필요고 배터리는 있으면 좋을 정도라 진짜 10만원에 구할 수만 있음 좋은 기기인데 지금 판매가로는 좀 그렇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4/01/29 19:55
수정 아이콘
14인치 포터블 모니터+배터리가 탑재된+키보드 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대기업 AS도 포함되었으니 30만원선에 나왔어야하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하루빨리
24/01/30 00:42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대기업 제품이 아닙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4/01/29 19:16
수정 아이콘
저돈이면 테블릿 사는게;;
알카즈네
24/01/29 19:18
수정 아이콘
5만원 정도 받고 만들었나 광고 퀄리티가 영 별로네요.
허저비
24/01/29 19:25
수정 아이콘
결론 : 사지마라
Lord Be Goja
24/01/29 19:42
수정 아이콘
광고주가 준 부각시킬 장점 가이드라인이라 조금 어색하겠죠
모나크모나크
24/01/29 19:42
수정 아이콘
그냥 키보드 달린 휴대용 모니터 아닌가요? 이것만해도 엄청 좋은건가?
부스트 글라이드
24/01/29 19:54
수정 아이콘
꽤 유용하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가격하나가 모든 장점 가려버리네요
ComeAgain
24/01/29 19:54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키보드를 떼네야 휴대성에서 좋고, 휴대용 모니터 역할도 겸사겸사 그런 건데 말이죠.
24/01/29 19:56
수정 아이콘
장점이라고 하는게 저정도면 개망작인데요
랜슬롯
24/01/29 19:59
수정 아이콘
가격이 아니... 50만원이면 그냥 중고 맥북사겠는데... 아니면 윈도우 노트북들도 요새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4/01/29 20:16
수정 아이콘
덱스 쓸 거면 휴대용 모니터랑 작은 블루투스 키보드 정도 들고다녀도 되지 않을까요
24/01/29 20:19
수정 아이콘
휴대용으로는 무게가 밀려서 포터블모니터+기타기기 조합에 밀림.
시즈용으로는 32인치 스마트모니터가 30만원대인데.. 무선덱스도 가능하고..

어딜봐도 애매한 포지션이죠. 개인적으로는 2in1 랩탑보다 더 노답포지션같네요
24/01/29 20:24
수정 아이콘
키보드에 모니터 붙인게 뭐 저리 무겁나요?
무게가 저거 절반이어도 고민될 것 같은데..
짐바르도
24/01/29 20:28
수정 아이콘
마른 걸레 쥐어짜기
별빛정원
24/01/29 21:53
수정 아이콘
힌지 모양이 뭔가 360처럼 생겼는데, 360이면 태블릿pc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의미가 아주 없진 않아 보입니다...
근데 결국 사용하려면 폰에 무선 덱스로 연결해야하는거겠죠..?

무게 1kg이내, 8 Gen2이상 AP내장,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lte or 5g 유심 사용 가능, S펜 내장, 가격 100만원 이내
이정도면 태블릿pc대용으로 진지하게 고민 해볼수는 있겠네요..
해맑은 전사
24/01/29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사용 중인데... 아, 사기만 하고 미사용 중이구나..
잘 쓰면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쓸일이 별로 없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폰 사양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것. 폰의 성능은 계속 올라갈테니...

나머지는 다 단점입니다. 무겁고, 타자 불편합니다. 유선으로 폰 연결해서 쓰는 것도 의외로 귀찮습니다.
가장 큰 불만은 스피커가 너무 구리다는 것. 영화 보려면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야 합니다. - _-;;

괜히샀습니다.
24/01/29 22:45
수정 아이콘
구형 가지고 있는데
1. 유선으로 써야 쓸만합니다. 무선은 너무 끊깁니다
2. 액정은 참아줄만 합니다만 키보드/터치패드 키감이 별로입니다
3. 배터리는 큰 불편함은 못 느끼는 대신 무게가 좀 나갑니다
칼대남
24/01/29 23:22
수정 아이콘
설마 삼성에서 만든건 아니죠? 라고 했는데 진짜 삼성에서 만든거였네
하루빨리
24/01/30 00:54
수정 아이콘
아뇨 삼성에서 만든게 아닙니다. 펀디지란 곳에서 파는 제품이죠.
http://www.flipbook.co.kr/shop/
플립북이란 브랜드는 여기서 쓰는것 같고, 이러한 컨셉의 기기를 덱스북이라 해서 해외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4/01/30 13:22
수정 아이콘
요새 클라우드 업무환경 도입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이런 쪽 장비 수요도 꽤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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