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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3 20:38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부터 손봐야된다고 보네요 VR은..(애플이 뭐라 부르던간에)
장난감 아니고 홍보하는대로 실생활과 융합할려면.
24/02/03 20:38
이미 진즉에 몇년전에 나온 오큘러스 VR에서 다 대응이 가능한....
하지만 실질적인 업무능력향상은 아직 없더군요. 위 댓글에서는 하드웨어부터 라지만 사실 소프트웨어도 ... 크크... 오큘러스 조차 이정도인데 애플비전은 더...
24/02/03 20:51
비전 프로 : 600~650g (배터리 팩 353g)
메타퀘스트3 : 515g 갤럭시 S24 울트라 : 232g 아이폰15 프로 맥스 : 221g
24/02/03 21:09
무겁고 키보드 있어야 되고 이어폰 있어야 되고 어지럼증이나 눈의 피로도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는데 애플이라 그런가 찬양일색이더군요.
해상도나 여타 나아진점이 분명히 많긴 하지만 가격도 10배인데 덜덜
24/02/03 21:20
공간 컴퓨팅을 애플도 강조하긴 하는데
일 하라고 만든거 치고 무겁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죠 비전 사이트도 별로란 이야기가 많고 찬양보다는 아직 아니란 평가도 많아요
24/02/03 21:28
찬양은 많은데 그냥 애플이다보니 아무튼 무조건 잘될거야 하는 사람들 뿐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해서 어떤 곳에 활용될거다 말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24/02/03 21:34
컨텐츠가 앞으로 뭐가 나오냐가 정말 중요할듯 하드웨어로는 앞으로는 무게와 발열 이게 계속 숙제로 올겁니다. 퀘스트 너무 더워서 오래 못해 슬펐...
24/02/03 22:21
무게 해결 못하면 저거 쓰고 일 못해요. 저는 30분도 못할겁니다.
소니 노캔 헤드폰 쓰고도 얼마 지나면 머리 아파오던데 저건...어우... 물론 제 머리 크기가 통증에 큰 역할 하는것도 사실입니다만.
24/02/03 22:37
진짜 업무용으로 획기적이다 그런거 아니면 일단 가격이 대충 아이폰15 프로맥스 2대 + 100만원 이라
일반인이 메타퀘스트3 사는 용도정도로는 사기가 힘드니
24/02/03 22:39
일단 제 생각은 "저걸 저가격에 왜씀?" 인데 또 모르죠. 애플은 항상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기업이라..
결국 숫자는 거짓말을 못하죠. 1년만 지나도 결과의 근사값이 나올거고, 2~3년 이내에 결론 날겁니다.
24/02/03 22:56
VR 기기를 안 쓰신 분들은 조심해야 할 게 이거 안구 건조증을 엄청 유발합니다. VR 기기를 쓰고 일을 한다는 건 제가 보기엔 무리일 거 같아요.
24/02/04 00:39
이것도 결국 지금까지의 vr 기기들처럼 2시간 이상 쓰면 그냥 물리적으로 머리와 목이 아프다는 게 지금 공통적인 리뷰인데 이런 태생적 약점이 있는 이상 생산용 도구로는 절대 무리죠. 애플 기기라고 목이랑 머리가 아픈 걸 참고 할 수 있게 해주는 신기술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24/02/04 01:26
비전프로는 용도가 워낙 제한적이라 고급 가전의 영역이라고 보고,
이걸로 애플이 또 세상을 바꾸네 뭐네 말하기에는 너무 써먹을데가 적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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