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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08 15:00:19
Name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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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없어요
Subject [스포츠] 한국이 황금맴버로 무관이라 화난다고?


여기는 더 화딱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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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냐고
24/02/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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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카즈하
24/02/08 15:11
수정 아이콘
와... 멤버 보소;;;;
24/02/08 15:13
수정 아이콘
역시 축구는 감독빨
에바 그린
24/02/08 17:39
수정 아이콘
감독빨 이야기 나오는 사례는 아니죠
내부 파벌이나 포지션 중복이 문제인 사례지
도뿔이
24/02/08 15:13
수정 아이콘
다른 팀까지 고려하면 지금 잉글국대가 더 강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시절엔 연도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스페인, 독일, 프랑스 같은 팀들이 멤버도 더 화려했가 팀으로서도 더 강했다고 생각해요.
내설수
24/02/08 15:2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잉글도 강팀이었지만 다른 팀이 더 셌죠
전반전0대0
24/02/08 17:14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는 해리케인의 전성기가 지나기 전이면서 벨링엄이 중원에 있을 때 트로피 하나 들고 싶긴 할 것 같아요.
마구마구
24/02/08 15:32
수정 아이콘
?? 테리 퍼디난드 제라드 ?? 람파드
루니 베컴 네빌 ?? 콜

저같은 축알못 라이트팬이 얼굴만 보고도 반 이상 이름을 아는 정도면.. 네임밸류는 죽이네요
진아린롱
24/02/08 15:39
수정 아이콘
로빈슨 - ----- 하그리브스
조콜- 애슐리콜
이렇게 인것같네요 빈칸채우기 본능이 발동했습니다.
흑태자
24/02/08 15:38
수정 아이콘
EPL위주의 국내 해축 시청층이 형성되면서 네임밸류만 고평가된 팀이라고 봐야죠
구마라습
24/02/08 15:45
수정 아이콘
이쪽은 EPL 중계도 중계인데 위닝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비알론소
24/02/08 23:44
수정 아이콘
위닝에서 epl이 좋았나요? 유베 인테르가 강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구마라습
24/02/09 10:22
수정 아이콘
위닝에서 잉글국대는 항상 강팀이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브라질, 아르헨, 잉글, 이탈리아 정도가 최상위였고, 체코, 나이지리아, 카메룬 정도가 숨은 강팀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셰브첸코 원툴 우크라이나를 좋아했습니다.

인테르는 아들탄 나오면서 강해졌고, 유베는 카모라네시가 이상하리만큼 능력치를 잘받았고 유베보단 밀란이 더 좋았습니다 epl은 맨유, 리버풀, 아스날, 첼시 괜찮았죠. 하지만 레알, 바르샤가 항상 최상위였습니다. 저는 호아킨 원툴의 레알 베티스를...
무냐고
24/02/08 16:11
수정 아이콘
해버지가 EPL이셔서..
정유미
24/02/08 15:40
수정 아이콘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아카데미
24/02/08 15:45
수정 아이콘
위닝에서는 정말 좋았는데
파쿠만사
24/02/08 15:48
수정 아이콘
N극과S극.. 아아..
이혜리
24/02/08 15:51
수정 아이콘
각 팀의 에이스만 잔뜩 모아 놨으니, 기대감은 뿜뿜.
근데 위에도 언급되어있지만 지금 잉국이 더 강합니다.
주변 상황 생각하면, 더더욱.
포국, 잉국, 프국 세 나라가 제일 쎄요.
24/02/08 15:52
수정 아이콘
여긴 유명하기만 한 명단이라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벨기에가 황금세대때 성과를 못낸게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꼬마산적
24/02/08 16:04
수정 아이콘
2002 포루투갈 멤버도 많많치는 않았죠
다만 털렷죠 크크크
전반전0대0
24/02/08 17:16
수정 아이콘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가장 재밌게 봤던 국가대항전이 유로2000었던 사람으로

피구가 그렇게 송종국한테 털릴 거라고는 0.1g도 생각 못했습니다. 크크
블래스트 도저
24/02/08 17:42
수정 아이콘
크크 유로 끝나고 금방 조추첨 해서 포르투칼 나올땨 다들 좌절한 기억이
버트런드 러셀
24/02/08 16:07
수정 아이콘
다른 클럽끼리 밥도 따로 먹었다고 할 정도로 조화가 안되기도 했죠. 포지션도 겹쳤고
이웃집개발자
24/02/08 16:14
수정 아이콘
와 저당시 멤버 한명만 줘봐요 진짜 잘쓸듯;; 앗 하그리브스랑 로빈슨은 빼구요
24/02/08 16:35
수정 아이콘
하그리브스는 그야말로 유령선수고.. 폴 로빈슨은 다른 능력치는 평범했는데 킥력이 끝내줬어서 요즘 축구 메타에는 생각보다 괜찮았을것 같아요
24/02/08 16:47
수정 아이콘
2002년이 잉국이 우승적기였는데 외계인에게 침공 당해서
8강만 이겼어도 우승 가능했는데 말이죠
24/02/08 16:57
수정 아이콘
호나우딩요의 침공 시맨의 만세
양현종
24/02/08 17:00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많다는 점(ex. 투박한 박투박, 주력만 빠른 윙어 등)... 볼을 예쁘게 차는 선수도 별로 없구요.
24/02/08 17:20
수정 아이콘
저때도 잉글국대 네임밸류에 비해 실력적으로 거품이라는거는 축구팬들 대부분 공유하는 인식이었어요. 게임으로만 축구를 접한 사람들이나 고평가 했었지....
쿼터파운더치즈
24/02/08 18: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EPL이 박지성 붐 + 피파온라인 붐 타고 가치 이후 지나치게 고평가된건 맞는데, 저 당시 저 라인업 선수들은 실제로도 선수 평가 높던 시기였습니다 8강에서 진것도 포르투갈에게 승부차기가서 진거고 그전 경기에선 무패였어요
오히려 게임이나 축구 겉으로 보고 나중에 일부 축구 유튜브 말하는거 보신 분들이 선수들 거품이라고 까는거지 저때 해외 우승 배당 잉글랜드가 전체 2위였고 유럽전문가에서도 잉글랜드 이번엔 진짜 우승이 적기다 소리 나왔습니다 전력상 앞서는 팀으로 평가받은건 절정의 호나우지뉴 카카에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황금4중주 들고있다는 브라질정도였구요
그 사람들 다 축알못 게임폐인 치부하신다면 뭐 할말없구요
그냥 경기력이 이름값에 비해 너무 씹구려서 문제였죠
그건 요즘 국대경기력 개판난 독일국대나 브라질국대에도 동일한건데 비니시우스 키미히 B급선수 이렇게 말하실분 없잖아요?
닭강정
24/02/08 18: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테리난드, 애쉴리 콜, 개리 네빌 수비진에 제라드 램파드 베컴 하그리브스 미들진에 8번 시절 루니, 오웬, 조콜 등의 공격진......
EPL 많이 봐서 아는 이름이라 해도 순수 이름값과 각 팀에서의 실력까지 진짜 최상이었죠.
24/02/09 12:46
수정 아이콘
우승배당이 덧없는게, 요번 아시안컵 우승 배당만 봐도....
딱총새우
24/02/08 18:25
수정 아이콘
키퍼, 풀백 무게감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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