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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09:33
환불불가 상품 = 본인의 선택
즉시 결제 금액 = 호텔의 경우 즉시 결제 아니면 현지 환율로 계산해서 결제되기에 명시된 금액보다 비쌀 때도 있고 쌀 때도 있음 오버부킹 = 이건 뭐.. OTA아닌 공홈에서 예약해도 똑같이 오버부킹 케이스가 있지만 그나마 공홈은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줄 때도 많은 정도? 근데 아고다나 부킹이나 다른 큰 OTA도 리로케이션 해주긴 함 근데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돈 조금 더 주고 공홈 통해 예약하는게 제일 맘 편하긴 합니다 가격 비교가 어려워서 그렇지 크크
24/03/14 09:42
오버부킹 자체보다 오버부킹 발생시 공홈 대비 리스크가 더 크긴 합니다.
아고다도 해결 노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중간에 업체가 낀 만큼 숙박업체에서 배째라로 나오거나 문제 해결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24/03/14 09:41
아고다나 에어비앤비 같은 경우 호스트의 귀책으로 예약이 취소되면 판매정지 처분을 당합니다
오버부킹이 되었다면 어떻게든 좋게 처리 해주려 노력할수밖에 없어요
24/03/14 09:42
항공권은 본홈이라도 해외 저가항공이면 무섭습니다. 7개월 전에 예약하는거 3분만에 취소해도 취소비가 붙죠.
취소비에 과도한 면이 있다고 국내항공사 상당수는 수정이 되었지만 해외저가항공사는 들은 척도 안한다 하니 조심들
24/03/14 10:23
환불불가랑 가격비교는 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하는거고.. 오버부킹은 문제죠
그래서 써드파티 통해 예약했으면, 호텔에 메일 보내서 확인 하는게 필수입니다.
24/03/14 10:41
해외 여행 첫 숙소를 환불 불가로 했는데 폭설로 공항 폐쇄되서 하루 늦게 가니까 환불해주더라고요. 아고다는 아닌 타 호텔 예약대행 업체였고, 그 업체에서 해줬다기 보단 예약했던 호텔 측이 재량껏 허락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4/03/14 10:42
배달앱 이용 안하고 내가 직접 알아봐서 가게 찾아서 주문한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가격비교, 옵션설정 등 들어가는 시간과 편의성 측면에서 비교하기가 어려운 수준이죠
솔직히 오버부킹이 흔한일도 아니고요
24/03/14 11:16
유럽여행중에 오버부킹된 적이 있는데, 아고다랑 호텔측에서 비슷한 레벨의 호텔들 소개해주고(예약했던 곳보다 좀더 비싼 곳으로 골랐음) 관련된 모두 차량 이동비까지 보상받았어요. 그렇다해도 기분이 좋았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알아봐주려고 노력하고 해결되서 빨리 잊고 다시 즐기자로 넘어갔죠. 저도 제가 걸리기전엔 몰랐는데 성수기엔 오버부킹 사례가 왕왕 있다고 하더라구요.
24/03/14 15:48
아고다 기능중에 예약한 호텔이랑 메세지 주고받는 기능 있어서 저걸로 컨펌하고 했던거 같은데, 아무일 없어서 몇 번하곤 이제 안하네요.
24/03/14 15:55
아고다에서 결제했지만 태풍으로 인한 결항 떠서 돌려받은 적 있는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오버부킹 제외한 나머진 다 본인이 결정하고 선택한 내용인데 이게 왜 아고다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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