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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1 13:11:00
Name Lord Be Goja
File #1 료즘넘들.png (785.9 KB), Download : 24
File #2 da.png (14.6 KB), Download : 9
출처 매경
Link #2 https://www.mk.co.kr/news/economy/1732250
Subject [기타] 책임감이 부족한 요즘 세대..




책임감은 타고 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만들어지는것..



권한이 있어야 책임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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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대리운전
24/03/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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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통합이었네요 결국 그냥 사람이면 다 그런걸로
Karmotrine
24/03/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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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있는 기성세대를 대변하는 건 회사에 몸바쳐 일해온 '나'고
책임감없는 요즘세대를 대변하는 건 신입들 중 뺀질거리는 '쟤'고
개가좋아요
24/03/21 13:17
수정 아이콘
권한없는대 책임은 져야되고 송사에 언급되면 사회적 죄인이고
24/03/21 13:18
수정 아이콘
자기와 관계 없는 일을 왜... 천지개벽이 일어나면 보긴 할텐데
구렌나루
24/03/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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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MZ이야기일줄 알고 읽었는데 이전 세대라고 뭐 다를거 없군요
24/03/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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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세상이 지속적으로 바뀌어온건 사실입니다. 요즘 산업화세대는임원라인에서도 거의 안계시지 않나요? X세대라고 불리던 분들은 이제 다 중간관리자시고요.

가끔 황순원 작가나 선우휘 작가 시절의 책을 읽다보면 일 못한다고 사람을 때리던 그 시대상이 등장해서 놀라게 되더군요.
24/03/21 13:24
수정 아이콘
이런 류의 이야기는 고대 이집트시대에도 있었던 이야기인데 뭘..
저 x세대가 커서 지금 세대에게 저런류의 글을 쓰고 있겠죠.
티오 플라토
24/03/21 13:26
수정 아이콘
"어디에 갔다 왔느냐?"
"아무 데도 안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 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 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거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 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 것은 엔릴 신께서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 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 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지식을 전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너의 형을 본받고 너의 동생을 본받아라."
기원전 1700년 경 수메르 점토판
https://namu.wiki/w/%EC%9A%94%EC%A6%98%20%EC%A0%8A%EC%9D%80%20%EA%B2%83%EB%93%A4%EC%9D%80%20%EB%B2%84%EB%A6%87%EC%9D%B4%20%EC%97%86%EB%8B%A4
20060828
24/03/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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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대도 아니고 기원전 1700년이라니요..크크
안군시대
24/03/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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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려고 하고 있었는데.. 크크크..
아마도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고 이기적이다"라는 얘기는 선사시대부터 있었을겁니다?
24/03/21 15: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머리가 띵해지네..
인간실격
24/03/21 13:26
수정 아이콘
하여간 요즘것들은 말야...(기원전 1500년)
성야무인
24/03/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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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은 돈이 만들어 주는거라..
돔페리뇽
24/03/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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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님......
척척석사
24/03/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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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돈 많이 받으실 분들도 튀고 돈 많이 받고 있어도 튀잖아요
돈 많이 받는다고 특별한 책임감이 생기지는 않는듯요
Winter_SkaDi
24/03/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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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시절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도 야근했나요?
육체노동이 아니고서야 내가 남아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정해져있을텐데
그럼 같이 야근하면 뭐했나요? 신문 보고.. 커피 먹고 그랬나...?
Lord Be Goja
24/03/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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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가 덜된 시점이니 도와줄수 있는 잡무는 꽤있었을거같아요
24/03/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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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런 사람 봄...
옆에서 돕는것도 아니고 그냥 커피마시고 담배핌...
뒤에서 감시만함....
그게 3년전이였어요. 그래서 전 런...
24/03/21 13:48
수정 아이콘
와치맨 크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4/03/21 14:02
수정 아이콘
코미디언이군요 크크
MurghMakhani
24/03/21 13:48
수정 아이콘
미처 자동화되지 못한 잡일들이 있을 테니 내가 하는 잡일 가져가라 이거겠죠
MurghMakhani
24/03/21 13:50
수정 아이콘
책임감은 스칼라가 아닌 벡터고,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일에 대한 책임감과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디커플링되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단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권력이 생기면 힘없는 상대방의 방향을 억지로 구부리길 원하니까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겠죠
호랑이기운
24/03/21 13:53
수정 아이콘
두번째 짤은 90년대 짤도 아닌거같은데 같이 날짜를 써주던가 그것도아니면 세번째 짤은 중복인데 왜 두번올렸는지 모르겠어요
Chasingthegoals
24/03/21 13:5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좀 다릅니다. 자동화 할 수 있는 툴도 등장했는데, 몇몇 실무자들은 업무 능률이 오르니까 계속 쓰기라도 하지 얘들은 안 씁니다. 현 세대들한테 엑셀 VLOOKUP 당장 써보라고 하면 과반은 모른다고 할겁니다. 현재 교육 플랫폼에 있는 엑셀 강의 보면 전유성 옹이 쓴 컴퓨터 활용 책과 비슷한 수준의 강의 내용을 유료로 팝니다. 오래전 이찬진, 노희지가 알려준 컴퓨터 강의랑 같은 수준인데, 그 정도로 현재 인력의 컴퓨터 활용 능력 수준이 하향이 됐는거지요. 혼나는거 무릅 쓰고 잘 하는 선배한테 물어보면 무료일텐데, SNS에서 자칭 처세술이랍시고, 죄다 안 해버리니까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성장을 스스로 '안'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스스로 잉여인력이 되어가는데, 본인들은 안 하죠. [아몰랑 우리는 연봉값하며 잘 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회사 경영진이 삽질했어!] 이런 스탠스인게 현실입니다. 자기계발은 내가 정말 혜자인지 창렬인지 고민하는데서 시작하는데, 현 사회초중년 세대들은 자꾸 노동시간 통계 보면서 혜자라는 전제로 위에 말한 행동들을 하고 있으니 지 무덤 지가 파는 셈입니다.
론리하츠클럽
24/03/21 14:44
수정 아이콘
특정 세대를 일반화해서 갈라치기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본문처럼 그리고 댓글처럼 매 시대마다 있던 하나의 흐름이지 무슨 현 모든 젋은 세대들이 그런 것 마냥 이야기를 하시네요
Chasingthegoals
24/03/21 16:20
수정 아이콘
개인의 경험이지만 업무 능률 측면에서 고민을 하는 이들이 주변에 없으니 이런 얘기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게 점점 만연하게 퍼지니 얘기를 하는거고요. 블라만 봐도 투자공부해서 나갈거야라고 일 열심히 안 한다고 당당하게 여기는 이들이 실제 오프에 강림하니 어질어질합니다. 저도 겪기 전에는 이들 편을 많이 들어줬는데, 뉴스에서 뜨는 MZ식 기사와 SNL에서 풍자되는 빌런 유형들을 직접 겪어보면 압니다. 근로기준법을 믿고 잘리기 힘들다는걸 알고 영악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전체를 오염시키게 하고 팔다리로 쓰일 사람이 없죠. 그러나 좋은 면은 열심히 하는 이들이 극소수 중에 알아서 잘 하는 사람들은 좀만 열심히 하면 돋보이니 챙기면 되어서, 진급할 때 되면 알아서 고과 준다는 불문율은 어느 정도 사라질겁니다. 지들이 지 무덤 파주니 공정한 대우가 가능해지는거죠.
24/03/21 15:18
수정 아이콘
저와 반대의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요즘 새로 들어온 직원들과 일해보면 상당히 우수한 점이 많아서 놀라곤 합니다. 외국어 능력도 평균적으로 저희 세대에 비해 우월한 것 같고, 엑셀과 같은 사무용 툴도 잘 다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장 뛰어나다고 느낀 부분은 정보를 찾고 보기 좋게 정리하는 능력이었습니다. 부족한 면이 있어서 대충 얘기를 해주면, 관련 정보를 광범위하게 찾아보고 빈틈을 알아서 잘 채우더군요.
24/03/21 16:03
수정 아이콘
취업 경쟁률 박 터지는 시대에 신입들 수준이 한심하다면 흠...
Chasingthegoals
24/03/21 16:10
수정 아이콘
컴활 거르고 한국사 따느라 엑셀 못 배웠고, 엑셀은 선배들 취준 때 컴활 땄으니까 더 잘 하는거 아니냐는 자기 합리화스러운 변명도 들었는데요 뭐. 이들이 현업에서 성장을 하느냐 하면 아닙니다. 많이 뽑던 때에 인력 수준의 스펙트럼이 넓었다고 해도 이들이 실세를 잡고 잘 크려는 사람들 발목을 잡고 평등하게 성장을 단념시키는게 보이긴 하죠. 진리의 부바부, 사바사지만 트로이 목마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크크
국힙원탑뉴진스
24/03/21 17:01
수정 아이콘
왜냐면 신입수준도 양극화라서요.
Mephisto
24/03/21 13:58
수정 아이콘
좀 생각해봐야할게 저 시점은 직업이 자아실현의 장으로 표현되고 자기개발이 아닌 자기계발이 더 자주쓰이기 시작하기 직전의 시절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각종 근로자를 위한 정책과 더불어 근로자들의 권익향상에 국민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기업과 언론이 세대론을 들고 나와서 저렇게 청년층에게 희생을 강요한거죠. 근로자들 권익 챙겨주다가 기업 다망하게 생겼다고 징징거리던 시점의 만평이니....

그냥 언론과 기업계의 세대 갈라치기가 다시등장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방구차야
24/03/21 14:19
수정 아이콘
X세대면 40대인데 세기말, 인터넷보급, 신세대 키워드로 세대 분위기가 바뀌는 시점이었죠. 대학가도 운동권이 쇠락하고 IMF로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지는 기점이었고요.

그 직전세대인 50대 까지는 집단주의 분위기가 남아있었지만 여기서도 비운동권처럼 대세에서 벗어나려는 계층이 있기도했고..형님들 얘기들으면 당시 학교에 대부분은 운동권에 참여하는게 상식이고, 거기서 빠진 일부는 개인주의, 날나리?취급 받았다고합니다. (정치권에서 비운동권에 대한 얘기가 얼마전 잠깐 나오긴했었죠)

그 이전 6070대도 군사정권,산업발전기 하에 자유를 갈망하던 계층이 있었으나 집단주의 대세아래 극소수였다 할수있겠고요

지금의 개인화는 40대라는 세대적 특징이라기 보다, 전세대에 걸쳐 어느정도 있어왔던 성향이 2000년대라는 시대상으로 넘어가며 확고하게 바뀐 사회적 분위기의 연장선인것 같네요

아래로 보자면 30대의 개인화는 40대보다 더 확장되었는데, 여성의 사회진출이 정착되고 비혼으로 계속 경쟁자로 남는 구도가 남여갈등,세대갈등이라는 자리싸움으로 이어진 시대라 할수있고

20대는 코로나와 저성장으로 인해 불확실성과 연대가 더 희미해진 시대인것같고요..
탑클라우드
24/03/21 14:32
수정 아이콘
최근 몇년 간 대유동성의 시기에 직장 생활을 시작한 세대들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급여가 팍팍 오르고,
뭔가 특별한 성과를 내지 않아도 스타트업들로부터 고액의 스카웃 제의를 받는 것에 익숙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도한 고금리 시대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급여 인상폭의 축소로 인한 상실감에 더해
AI의 보급과 대중화로 고임금 사무직이 줄어드는 만큼 정말 어려운 시기가 도래할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크레토스
24/03/21 14:59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수메르 점토판 그런 얘기 나오던데... 요즘 세대가 그만큼 못 써먹을 세대인지 그런건 모르겠지만 실제로 지금처럼 세대별 성향 다른 시대가 없어요.
수메르 점토판이던 피라미드 만들던 시절이던 100년 지나더라도 과거랑 똑같은 농사 짓던 사회였고 문화 유행도 매우 느리게 바뀌었지만..
지금은 10년만 지나도 산업이나 문화가 너무 빨리 바뀝니다.
종말메이커
24/03/21 15:05
수정 아이콘
시대가 흘러도 다 엇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슷비슷하게 힘들고 비슷비슷하게 말안듣는다는 소리 듣고
최악의 세대도 꿀빤 세대도 딱히 없어요
국가가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해진건 팩트지만 대다수 개인에게는 비슷비슷하다고 봐요

뭐 여기에 전쟁세대 이런거 가져오시면 또 할말 없습니다
Lord Be Goja
24/03/21 15:1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우리가 전쟁세대가 됩시다(아무말)
날아라 코딱지
24/03/21 15:36
수정 아이콘
이건 인류문명 탄생과 함께 그리고 종말까지 계속될 도돌이표죠
다들 아시잖아요
30년후 지금 mz세대도 지금 태어나는 세대에게 똑같은 소리할거란걸
애플프리터
24/03/21 15:44
수정 아이콘
몇천년간 계속되어온 소리라면 참인 명제에 가깝지 않을까요?
핵심은 젊은이들은 경험자들의 말을 잘 안듣고, 이기적인것 같다. 반대는 꼰대이론쪽으로 갈것이고, 둘다 맞다고 봐야죠.

21세기 현재 젊은이들의 다른점은 유사이래 최고강도로 자기 의견을 피력할수 있게 되었다는점. 멍청한짓을 이전과 달리 널리 세상에 광고할수 있다는 점. 젊은 남성들이 호르몬이 역대 최저점에 가깝게 부족하다는 점도... X세대의 항변은 기존 사회에서 잘 안먹혔지만, 요새는 뻘소리라도 어느정도 더 문제인지는 하고들 있죠. 데이타를 충분히 모았더니, 매운맛 극한의 젊은층이 출현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식물영양제
24/03/21 16:18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의미로 보는데 나이가 든다고 모두 관리직으로 가는게 아니니 관리직 중에는 출세를 위해서 책임감이 높고 알아서 야근하고 소위 적극적 사회생활자가 많겠지요.

잔소리를 할수 있는 사람은 상위직으로 가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상위직책으로 가지를 못하니 잔소리를 할수가 없고. 책임감 없는 이들의 목소리는 대변되지 않고 소위 꼰대의 목소리가 과대표 됩니다.

잔소리를 듣는 낮은 직책의 사람중에는 일정비율로 잔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사람 즉 상위직책으로 갈 수 없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꼰대짓과 잔소리는 모두가 볼 수 있는데서 하게되어 책임감 있는 젊은이도 잔소리하는 꼰대들을 보게되고 결국 늙은 상위직 꼰대와 그걸 보는 젊은이들이 항상 존재 이런 프로세스로 가게되는 것이 아닌가. 결론적으로 사람사는게 늘 어디나 비슷비슷하다.
Far Niente
24/03/21 17:52
수정 아이콘
어느 시대건 젊은 사람들은 비슷했고 지금이 예전과 다른 건 출산율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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