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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 22:05
20대때 박봉일때 야간버스타고 이동하고 호스텔?같은데 이용해서 크게들지는 않은것 같은데.. 뭘먹느냐 뭘경험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일겁니다. 당시기준으로 갈때는 비행기,올때는 배값 포함해 도쿄시내에선 거의 걷고 JR일주일권?끊고 다녀서... 일본은 워낙 가까워 금요일 저녁에 갔다가 월요일 새벽에 오는 무박여행도 있는거같더라고요
24/03/30 23:11
중2였나 3때 가족 일원들끼리 가이드 포함 패키지로 태국여행 간게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푸켓은 아니었고 파타야라고 알고있는데 거기도 유명 휴양지였던거 같더군요.
24/03/30 23:32
도쿄
디즈니랜드, 우에노 공원, 오다이바, 요코하마, 기요스미 시라가와 정원 등등 다 좋았네요 근데 4박 할 무렵부터 김치랑 떡볶이 곱창이 너무 땡기더군요
24/03/31 09:14
태국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 동남아 한 달 여행 다녀왔어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출장이랑 여행으로 해외 나름 많이 나갔는데 유럽은 한번도 없네요. 언제가보려나..
24/03/31 14:54
한국이 아닌 첫 해외 기착지는 미국 알레스카 엥커리지, 그 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그 뒤 목적지 였던 영국 히스로 공항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영국 갈때 직항이있었지만, 그땐 공산권 영공을 넘어갈 수가 없어서 유럽을 가려면 알레스카를 거쳐서 가야 했죠. 정말 피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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