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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5 22:37:56
Name mooncake
File #1 Screenshot_20240425_223437_Samsung_Internet.jpg (124.0 KB), Download : 147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7166?sid=102
Subject [연예인] 민희진과 무속인 기사로 알 수 있는 점


소속사 이름 올조이 될 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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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willchange
24/04/25 22:40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참 치졸한거 같아요. 방시혁이 치졸한건지 모르겠지만
24/04/25 2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자회견 한시간 전에 이거 기사로 푸는건 좀 얍삽하긴 하더라구요

이게 사실이라쳐도 경영권 탈취건이랑 뭔상관이라고..크크

의도는 민희진 멘탈 흔들기랑 기자회견 설득력 떨어트리기 같은데
오히려 하이브 치졸하다. 민희진 말이 맞을지도? 이런 상황이 생겨버림 크크
이민들레
24/04/25 22:43
수정 아이콘
무속인인 지인과 사명 상담한거랑 경영권 찬탈이랑 무슨 관련이 있길래 이걸 기사로 내보낼까..아주 대대적으로
오우거
24/04/25 22:44
수정 아이콘
이 기사만 아니었어도

지금 민희진에게 공감하는 여론이 이정도로 생기지는 않았을거 같음.
덴드로븀
24/04/25 22:44
수정 아이콘
3시1분에 기사가 나왔죠.

기자회견은 3시부터...
24/04/25 22:46
수정 아이콘
2시 50분쯤 기사 봤네요 전
덴드로븀
24/04/25 22:46
수정 아이콘
좀더 빨리 풀긴 했었네요 크크
Lazymind
24/04/25 22:45
수정 아이콘
이거 기사낸 언플은 하이브 실수인긴한듯
오히려 역효과남 크크
요망한피망
24/04/25 22:46
수정 아이콘
언플로 사람 하나 조지려는 수가 너무 보였...
원숭이손
24/04/25 2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zbuAIAoBbO0
(20:37) 그런 사람한테 하이브 리브랜딩을 맡겼어요? 담당자 누구야!!
그냥사람
24/04/25 22:50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네요? 그럼 지금 방시혁이랑 이사진들은 이렇게 무속인에 빠진사람에게 회사 운명을 걸었다는거니 솔직히 방시혁씨 포함해서 감사 한번 해봐야되는거 아닌가요?
파비노
24/04/26 00:03
수정 아이콘
무속인에 빠져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아요. 이번에도 털다보니 나온걸텐데.
대불암용산
24/04/25 22:48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괜히 역풍 맞은듯 크크
머스테인
24/04/25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괄삭제
국밥한그릇
24/04/25 22:53
수정 아이콘
무속인이 경영권 독립을 이야기한 시점과 형태가 비슷하다
평소에도 무속인의 말을 자주 따랐으니 이번에도 그런 듯 하다
뭐 이런 논리였겠죠
24/04/25 22: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건 맥일려고 작정한건데
법돌법돌
24/04/25 22:52
수정 아이콘
포렌직 결과로 나온건 맞고 이것도 배임사유에 아마 들어가있을 겁니다.
아름다운이땅에
24/04/25 22:52
수정 아이콘
이거 때문에 하이브의 약자가 하남자 바이브란 얘기가 돌더군요 크크
법돌법돌
24/04/25 22:54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 링크라서 좀 그렇지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theqoo.net/square/3200800853
머스테인
24/04/25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괄삭제
법돌법돌
24/04/25 22:59
수정 아이콘
네 차라리 다른 타이밍에 푸는게 나을뻔했어요.
기자회견때 허허 하고 지인드립치고 넘어가잖아요 크크
머스테인
24/04/25 2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괄삭제
개념은?
24/04/26 00:24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고작 이정도가 찬탈이랑 관련이 있다고? 싶네요. 내용 읽어봐도 그냥 지인하고 치는 드립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같아요.
라이징패스트볼
24/04/25 22: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너무 저열한 언플 아닙니까?
Karmotrine
24/04/25 23:04
수정 아이콘
무속인인데 무속적인 관점이 아닌 세속적으로 판단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네요 크크
mooncake
24/04/25 23:42
수정 아이콘
뭔 신기도 필요없이 그..올조이는 좀 그렇지 않아? 그냥 어도어로 가지 했을거 같아서 웃겨요 크크크
시린비
24/04/25 23:05
수정 아이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깊이 개입하면서 인사관련 비위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

이게 다 사실이면 문제삼을수도 있는거 같긴 한데... 뭐 알아서들 하겠죠
실제상황입니다
24/04/25 23:08
수정 아이콘
이건 여기 댓글 반응이 오히려 재밌네요
김꼬마곰돌고양
24/04/25 23:19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 회사들도 사옥 지을 때 풍수지리도 따지고,
삼성도 신입사원이나 임원 면접 볼 때 관상가 양반도 있었다는데 그런건 되고
하물며 옛 어르신들 귀중한 자식 손주 이름 지을 때도 철학관 가서 받아오던데

회사 이름 짓는데 좀 물어보면 안되나요?

진짜 저열한 언플인데..
보신탕맛있다
24/04/25 23:20
수정 아이콘
세월호 인신공양 기사가 생각날 정도의 언플이었습니다
강나라
24/04/25 23:27
수정 아이콘
그 무속인이랑 서로 언냐 소리 하는거 보면 그냥 무속인보다는 지인한테 뭐가 낫냐고 물어본거에 더 가깝지 않나 싶은데... 그리고 저건 무속인 아니어도 다 어도어 골랐을듯
천사소비양
24/04/25 23:36
수정 아이콘
굉장히 짜치긴하네요. 이런 더러운 언플보니 확 식음
수퍼카
24/04/25 23:39
수정 아이콘
하이브 감사팀 되게 치졸한 것 같아요. 이거다 싶은 결정적인 게 없으니까 나오는대로 재깍재깍 언론에 터뜨려서 압박하고... 결정적 증거라고 내놓는 게 고작 카톡 대화내용이고. 민희진 하나 내보내겠다고 시총 중 7500억 날려버렸으니 이제 돌이킬 수도 없게 되어서 악을 바락바락 쓰는 느낌입니다.
방구차야
24/04/26 01:22
수정 아이콘
워낙 널띄기 폭이 큰 종목이다보니 천억단위는 무감각해진것 같습니다.
24/04/25 23:40
수정 아이콘
잘잘못을 떠나 3시에 맞춰서 기사나오는거 보니 좀 무섭더라구요
24/04/25 23:45
수정 아이콘
그냥 언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내용 다 보신게 맞나요?
저 내용이 아무런 문제없는거면 우리나라에 억울하게 감옥가신 대통령이 계시네요.
라이징패스트볼
24/04/26 00:27
수정 아이콘
1. 일단 민희진이 국민투표로 뽑힌 시민들의 대표자가 아니고

2. 저 무속인이라는 사람과 관련된 뇌물수수 건도 없지 않나요?

3. 마지막으로 저게 지금 쟁점이 되는 회사 지분 강탈 시도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건이 문제가 된다 한들 본질적으로 회사 내부에서 논의하고 해결할 문제라고 보는데요.
24/04/26 00:58
수정 아이콘
저건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21년도 부터 독립할 방안을 모색한거 아닌가요? 오래전 부터 그런 생각을 품어온 사람이 부대표와 구체적인 방안까지 다룬 카톡을 주고 받는데 그걸 단순 푸념 농담으로 치부할수 있나요?
방구차야
24/04/26 01:27
수정 아이콘
시행된 증거나 가능성이 없는 여러가지 한풀이중 하나..정도로 보이긴 합니다. 무당이건 부대표건 평소에 그정도 터놓고 나누던 지인이면 수용가능한거죠. 거기서 더 나가 계획들이 실제 진행된 정황이 포착됐다면 얘기는 또 다를겁니다. 문제는 그정도 문건만으로 경영탈취의 증거라고 하기는 어렵다는거죠. 괘씸죄 정도는 해당할수 있을지라도요
Far Niente
24/04/26 10:17
수정 아이콘
이야 여기서 그분을 끌어들이시네
조미운
24/04/26 00:00
수정 아이콘
회사 대표가 무속인 말 듣고 중요 의사 결정을 다 하고 있는데, 이게 문제가 안된다고 보는 분들이 더 신기하네요.
오라메디알보칠
24/04/26 00:09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정작 뉴스의 내용은 안 본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크크크
몰?루?
24/04/26 00:1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크크크 그냥 뉴스는 안보고 상황만 보는 느낌이에요
24/04/26 00:32
수정 아이콘
무속이란 표현이 갖는 느낌때문에 무조건 하이브 언플이 심하다는 분들 계신데, 그 무속인이 얽힌 채용비리 건도 있고 관련업체 하청계약 건도 있습니다. 민희진이 너무 미친 짓을 크게 터뜨렸더니 이런 비리 쯤은 사람들 눈에 안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방구차야
24/04/26 01:29
수정 아이콘
그런것들이 앞으로 하이브가 제시해야할 증거들일겁니다. 현재 제시된 키워드만으로는 공감하기 부족해서요
블레싱
24/04/26 00:35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 내용 그냥 웃기고 민희진이 어떤 사람인지만 잘 알게 되었고 여론엔 아무 지장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일부 여론 돌아선게 신기하네요
MurghMakhani
24/04/26 08:54
수정 아이콘
소위 회사 탈취 건에 대한 의견이 갈린 거라 여론이 갈라질 수밖에 없긴 해요

피프티 시즌2 기획하다 걸린사람 vs 회사 뒷담까면서 헛소리하다가 킬각잡힌사람

둘다 이상하다고 볼수는 있지만 디테일이 다르니까요
Capernaum
24/04/26 01:41
수정 아이콘
짜치긴 한데

진짜 무속인도 경영에 참조했다면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냥 민순실로 보임
엘든링
24/04/26 02:08
수정 아이콘
올조이 vs 어도어면 사실상 답정너 아닙니까? 크크
24/04/26 05:14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애들 이름 지을 때 점집가서 지으는거랑 비슷하죠.
저도 점집 가서 이름 지었는데
정말 용한 게 무슨 점쟁이가 사주만보고 연예운이 없을거라 했다던데...아주 정확했습니자...
부모님은 그 이야기만 듣지 말고 부적이라도 하나 받아오시지...
도발제트어퍼
24/04/26 08:10
수정 아이콘
결론나기 전까진 중립기어를 박는게 크크 
수지짜응
24/04/26 08:25
수정 아이콘
이건 중립 박을 필요도 없어보이는게
잘잘못을 떠나서 심정적으로 누구 편인가가 다인 얘기라.. 크크 푸셔도 될거같습니다
MurghMakhani
24/04/26 08:55
수정 아이콘
좀 웃기긴 한데 삼성전자도 매년 안전기원 고사를 지내는게 현실이라
iPhoneXX
24/04/26 17:09
수정 아이콘
민희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안은 정말 외부 투자자 만나서 하려고 한 정황이 있냐인데, 굳이 안해도 될 무속인 끌여들여서 정신 나간 X 만드는건 언플 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하이브에서 문제 삼는게 무속인 끌여들여서 경영해서 뉴진스 맛탱이 갔다가 아니니까요. 운이 좋은건지 능력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결과물은 사실 좋았기 떄문에 그거 가지고 회사에서 욕할 일은 아니라고 보고, 배임 이후 추가로 문제될 만한 소재 정도인데 기가 막히게 저거 푸는거 보면 하이브 언플이 잘 먹인거죠. 
그리고 저 행위에 대해서는 하이브도 입증하기 어려울껍니다. "지인 무속인이라 그냥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저런 이야기도 했어" 그러면 사실 끝인 사안 아닌가요?
회사 내부 보고서에 "무속인의 컨설팅을 받아서 어도어로 확정함"이라고 멍청하지 않으면 남겨놓지도 않았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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