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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6 10:43:33
Name 롯데리아
File #1 18faf20a6b559002a.jpg (581.0 KB), Download : 64
출처 Ruilweb
Subject [유머] 한국 음식 먹어보지도 않고 패스하는 일본인


번데기 좋아하시는 분

피지알 연배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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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10:48
수정 아이콘
1980년대까지는 전철역에서 나오면 출구에 있는 노점상에서 번데기, 소라, 고둥 같은 것을 팔았고 신문지나 전단지를 말아서 싸주었지요.
24/05/26 10:49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분명히 먹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비쥬얼만 봐도 쳐다보기도 싫어요.
시린비
24/05/26 10:49
수정 아이콘
전 한번도 먹고싶은적도 먹은적도 없는듯 거부감이 심해서
닉네임여덟자기억
24/05/26 10:51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양갱 생각나네요 크크
24/05/26 10:54
수정 아이콘
??? : 잘하는 번데기집을 안가봐서 그래~
청운지몽
24/05/26 11:04
수정 아이콘
양념이 참 잘 스며드는 식재료 아닌가요
한입 깨물면 육즙과 함께 자극적인 맛이 팡
Cazellnu
24/05/26 11:12
수정 아이콘
파란국물이 진국이죠
포도씨
24/05/26 11:19
수정 아이콘
혹시 다슬기랑 착각하시는건 아닌가요? 번데기는 파란색이 나올게 없는데...
롯데리아
24/05/26 11:27
수정 아이콘
뭘 드신걸까요...무섭다
Cazellnu
24/05/26 15:32
수정 아이콘
녹색이요
물맛이좋아요
24/05/26 11:25
수정 아이콘
한 번 먹어봤습니다.
열혈둥이
24/05/26 11:33
수정 아이콘
진짜좋아합니다.
소주가술술들어가죠
24/05/26 11:47
수정 아이콘
어릴적에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불호에 가까웠어요.
탈리스만
24/05/26 12:17
수정 아이콘
어릴땐 별미로 좋아했고 돈주고 사먹었는데 안먹은지 10년도 넘은듯 합니다.
항정살
24/05/26 12:18
수정 아이콘
요새 통조림으로 잘나와서 청양고추 넣고 끓이면 맛있습니다.
24/05/26 12:34
수정 아이콘
와 요즘은 그런소리 듣나요 크크

집에 캔으로 항상 2개 정도씩은 쟁여놓는데
이웃집개발자
24/05/26 12:44
수정 아이콘
츄라이 츄라이!!
닭강정
24/05/26 12:45
수정 아이콘
결국 짬짜면에 탕수육 먹었던 에피소드였던가요.
24/05/26 12:46
수정 아이콘
고로상 요즘 제 밥친구 원픽입니다
원주민
24/05/26 13:01
수정 아이콘
나이 먹고 번데기 알러지 생겨서 못 먹네요
No.99 AaronJudge
24/05/26 13:04
수정 아이콘
어으 평생 안 먹을듯요
천사소비양
24/05/26 13:16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먹고 맛도 있었는데 그래도 벌레라는 생각에 거부감이 들어 안먹었습니다
24/05/26 13:23
수정 아이콘
번데기 고동은 종이컵에 담아 먹어야 맛있.. 크크
타농부
24/05/26 13:48
수정 아이콘
캠핑가서 애들 재우고 혼자 불멍할 때, 청양고추 넣고 끓여서 먹으면 좋은데..
수퍼카
24/05/26 14:1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클로이 모레츠한테 번데기 먹였던 한국 예능이 있었죠... 뭔 짓이었는지.
Janzisuka
24/05/26 14:37
수정 아이콘
비도 오고 생각나네요..시장 번데기 구수한 국물도 좋은데 커서는 역시 칼칼하게 소주랑 크으
무딜링호흡머신
24/05/26 14:55
수정 아이콘
청양고추 많이 넣어야함
아이유
24/05/26 15:05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시장 입구에서 꼬깔 모양으로로 접은 종이에 담아주던 시기에는 잘 먹었는데 지금은 못 먹겠어요.
어쩌다 2차로 간 술집에서 번데기탕 안주로 나오면 한두숟갈 먹어보긴 하지만 먹고 나서 그 입 안에 붙어있는 껍질 조각이 영 별로입니다...
모그리
24/05/26 15:20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그냥저냥 먹었는데 지금은 냄새도 맡기 싫어요
돔페리뇽
24/05/26 16:21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랜만에 먹었더니.. 먹을만은 한데 딱히 맛있지는 않더군요 크크크
24/05/26 16:39
수정 아이콘
예전 중학교때 서울대공원 앞에 번데기 많이 팔았던 거 같던데 최근에 다시가니 없더라고요
손꾸랔
24/05/26 16:55
수정 아이콘
+ 떡국떡 + 버섯 + 야채 + 청양고추 + 후추 더하면 메인디쉬 역할도 거뜬합니다.
네오크로우
24/05/26 17:23
수정 아이콘
이 에피소드가 '일본'에 있는 '한국'식 '중화'요리집가서 짬짜면에 탕수육 먹는데 옆에서는 닭갈비를 먹던가, 그랬었죠. 크크크크
분쇄기
24/05/26 17:32
수정 아이콘
요샌 먹는 양이 많이 줄긴 했네요..
24/05/26 21:09
수정 아이콘
잘 먹었는데, 한번은 길가 포장마차에서 파는 번데기 먹고
식중독이 걸려 고생한 뒤론 안먹습니다.
다시마두장
24/05/26 23:05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땐 없어서 못 먹었는데...
호머심슨
24/05/27 11:02
수정 아이콘
노점에서 보기는 힘들어 졌지만 통조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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