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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6 12:34:40
Name 닉넴길이제한8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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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넷플릭스에서 만들었으면 없었을 장면...








덕분에 아직까지 기억나니까

성공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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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12: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정도 PPL 이면 익스큐즈 할만 하죠
전설의 킥보드 라든지
연인들(배경이 병자호란) 에서 한양화로 가서 고기를 구워 먹는다든지
이런거에 비하면 크크..
24/05/26 12:44
수정 아이콘
전설의 목우촌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마냥 싫었는데 요즘에는 극 중에
티 안나게 침투해서 자연스럽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PPL은 리스펙트합니다. PPL의 한계는 어디인가..
겨울삼각형
24/05/26 12:46
수정 아이콘
한국에는 없는 중국제품 광고같은거 아니면..
이혜리
24/05/26 12:46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얼탱이 없어서 재밌어요.
블레싱
24/05/26 12:48
수정 아이콘
스토리 상에 지장을 주는게 아니고 그냥 쉬어가는 씬 하나 할애해서 하면 중간 광고 하나 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24/05/26 13:03
수정 아이콘
미생이 ppl 참 잘했었는디
Sousky Seagal
24/05/26 13:51
수정 아이콘
회사 배경이라 너무 잘 어울렸죠 크크
짐바르도
24/05/26 14:24
수정 아이콘
차장한테 카드받고 닭갈비 먹지 않았나요 ㅠㅠ
24/05/26 14:44
수정 아이콘
아예 따로 광고로도 나왔죠 크크크
24/05/26 13:06
수정 아이콘
치킨집 냉장고에 가득 차 있던 토레타 from 도깨비
동굴곰
24/05/26 13:21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유인나인데 치킨집이 안될리 없잖아! > 거기 음료수 토레타밖에 없어...
24/05/26 13:22
수정 아이콘
콜키지 프리(?) 면 저도 사장님 뵈러 아니 치킨 먹으러 가겠읍니다...
24/05/26 17:53
수정 아이콘
서브웨이 ppl은 좋앗죠
TWICE NC
24/05/26 18:30
수정 아이콘
왜 맥주 ppl은 못 받은 건지
로오나
24/05/26 13:14
수정 아이콘
PPL 오케이.
근데 중간에 광고 2번은 선넘었...드라마 한 화를 3개로 쪼개서 중간에 광고도 넣으면서 저런 PPL...
24/05/26 13: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ppl좀 심하긴했습니다 너무 티나게 크크.. 근데 재밋으니까 봐준거죠..
24/05/26 13:22
수정 아이콘
PPL도 성의 있으면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그걸 작중에 자연스레 녹여내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어려우면 따로 꽁트각을 만들어서 유머 소재로 쓴다거나 뭐....
R.Oswalt
24/05/26 13:30
수정 아이콘
중반부에 나오던 사무실 씬의 네스프레소 버추오 광고는 자연스럽게 녹였는데, 후반부의 무지성 ppl 때려박기는 좀 심했죠 크크
24/05/26 13:34
수정 아이콘
전 제가 본 작품 중 최고의 PPL은
미생...

??? : 믹스커피가 PPL이었어?
No.99 AaronJudge
24/05/26 14:12
수정 아이콘
믹스커피에 A4에 크크크크
위화감 제로
지니팅커벨여행
24/05/26 18:25
수정 아이콘
그게 PPL이었군요.
안 했어도 고증 상 넣을 수 밖에 없었을텐데...
페로몬아돌
24/05/26 13:50
수정 아이콘
선샤인에서 빠바 먹었던가 크크크
24/05/26 14:04
수정 아이콘
고종황제가 커피 마시는 호텔 벽에 달콤커피 로고가
24/05/26 13:52
수정 아이콘
한국 작가는 ppl 넣는 것 까지가 실력
24/05/26 14:03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논리로 어쩔수 없다뿐이지 전 아무리그래도 ppl은 싫네요.
땅땅한웜뱃
24/05/26 14: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드라마는 안보고 밈 클립만 볼거 더욱 병맛나게 만들어 주세요!!
종말메이커
24/05/26 14:12
수정 아이콘
좀 봐주십셔 한국드라마 제작비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Janzisuka
24/05/26 14:23
수정 아이콘
전 뭐 익스큐즈한 정도였어요 크크 엄청뜬금없지 않다고 느껴서 크크

멜로가체질 ppl 재미있죠
무딜링호흡머신
24/05/26 14:38
수정 아이콘
멜로가체질 ppl 이 goat죠
24/05/26 14:43
수정 아이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PPL로 드라마 끝나는게 웃겼는데..
평온한 냐옹이
24/05/26 14:53
수정 아이콘
PPL이 들어가는 드라마인가
스토리가 있는 긴광고인가?
근데 잘하는 작가는 PPL조차 재미있죠
React Query
24/05/26 15:03
수정 아이콘
미생처럼 하던가 아니면 멜로가 체질처럼 하던가
이랜드승격좀
24/05/26 16:04
수정 아이콘
PPL이 좀 과하면 몰입도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거기다 진짜 잘 못 녹인 드라마가 막판 회차 즈음에 몰아넣어서 이게 광고방송인지 드라마인지 분간 안되는 드라마.. 매 회차마다 비슷한 상황에서 나오는 성의 없는 PPL...

제일 이질감없이 PPL 넣었다 생각되는 드라마가 미생. 멜로가 체질.

미생 : PPL인지도 모르게 너무 자연스러움
멜로가 체질 : 대놓고 PPL씬 넣고, 그걸 개그씬으로 만들어버림
무냐고
24/05/26 17:42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는데 전 기억이 안나네요
TWICE NC
24/05/26 18:34
수정 아이콘
극 내용, 상황에 맞는 업체의 제품을 ppl로 섭외 하는 것도 제작진 능력이라고 봅니다
이게 되면 작가도 그 부분에 대한 ppl 광고 내용을 극 내용에 녹여 낼 수 있거든요
지구 최후의 밤
24/05/26 19:56
수정 아이콘
ppl의 딜레마가 제작 쪽에서는 윗 댓글대로 최대한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이고 싶은데 광고주 쪽에서는 튀는걸 묻히는 것보다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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