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26 16:17:36
Name 카미트리아
File #1 Screenshot_20240526_161728_KakaoTalk.jpg (356.6 KB), Download : 105
출처 디시
Subject [기타] 디시에서 나온 출산 장려책


현실 가능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성공하면 효과는 있을듯 하네요....

입양까지도 인정해 주면 더 좋을듯 하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cularImplants
24/05/26 16:19
수정 아이콘
애 없으면/결혼 못해서 무시 받아야 하면 기를 쓰긴 하겠죠 크크크
24/05/26 16:20
수정 아이콘
갓한민국에서라면, 그럴 듯 한데..?
24/05/26 16:20
수정 아이콘
이게 90년대까지 원래 있던 분위기 아니었나요?
슈카 영상보니까 그땐 30넘을때까지 못가면 뭐 시선이 뭐시기 했다던거 같은데...
최강한화
24/05/26 16:23
수정 아이콘
05년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만 해도 30살을 노처녀로 묘사하고 있었죠..
카미트리아
24/05/26 16:24
수정 아이콘
골드미스 라는 말이 노처녀를 대신하게 되었죠
닉네임바꿔야지
24/05/26 16:22
수정 아이콘
설득력이 있네요. 아예 결혼 안한 사람에겐 효과 없고 결혼 했는데 딩크고 이런 사람한테는 직빵이겠어요.
무딜링호흡머신
24/05/26 16:23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군대 뺄 수 있음 빼라 메타지만

옛날엔 방위가면 하자있는 놈 취급이었다고 하죠
(아버지 방위셨음 사유: 3대독자)
This-Plus
24/05/26 16:23
수정 아이콘
옛날이 원래 저 분위기였다가 -> 3포, 4포, 5포 세대로 오면서 아예 포기 무드로 온 거잖...
24/05/26 16:24
수정 아이콘
한잘알 크크 근데 저게 반발심 없이 잘 하기가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을것 같네요
손금불산입
24/05/26 16:28
수정 아이콘
부의 감정에 기반한 행동들은 결국 나중에 부작용을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듯해 보여도 나중에 큰 사회문제가 필연적이겠죠.
카미트리아
24/05/26 16:29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출산율든은 이미 큰 사회문제가 필연적이니까요...

그 부작용보다 현실성이 제로에 가까운 방식이라는게
더 큰 장애요소이죠
손금불산입
24/05/26 16:34
수정 아이콘
유게라서 반농이신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방안이신가요? 이미 결혼부터가 지금 딱 저런 포지션의 인식으로 혼인적령기 세대에게 자리잡아있습니다만 지금 혼인율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시면...
카미트리아
24/05/26 16:46
수정 아이콘
반농반진이죠
진지하게 생각해보더라도 가능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할려던 건데
전달을 제대로 못한거 같네요
24/05/26 20:28
수정 아이콘
그냥 농담이면 모르겠는데 저 정책에 진지하게 생각하면 좀 그렇죠.
비혼에 애 없다고 손가락질하는 사회가 정상은 아니죠.
지금 출산율 낮은게 문제라고 저걸로 멸시받아야하는 구조는 좀 그렇죠...
비단 결혼뿐만 아니라 저런걸로 뭐라 하는경우중에 끝이 좋은 꼴을 못봤습니다.

유머로 한 말씀이시겟지만 반진으로라도 저런 사회가 오면 좀 씁쓸할거 같아요. 힝
Fred again
24/05/26 16:31
수정 아이콘
오히려 '능력도 안되면서 애를 왜 낳냐' 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져서 역효과만 날 거 같은데요..크크
검은바다채찍꼬리
24/05/27 03:37
수정 아이콘
카푸어를
넘어서는
애푸어!
대불암용산
24/05/26 16:31
수정 아이콘
어? 크크
짐바르도
24/05/26 16:33
수정 아이콘
생명의 트로피화...
명탐정코난
24/05/26 16:34
수정 아이콘
애가 있으면 '재력이 좀 되시네요' 이런 분위기로
이오니
24/05/26 16:35
수정 아이콘
그냥 애 놓으면 애가 어느정도 클 때까지 부모한테 투표권이나 더 줬으면...
이게나라냐/다
24/05/26 16:36
수정 아이콘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죠
수지짜응
24/05/26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보다야 못한건 맞지만 결혼한 집은 출산률 어느정도 선방중입니다.

더 문제가 결혼을 안하는건데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케이스가 훨씬 많죠

반만 맞는 얘기입니다

좀 더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저 집 애 없나봐 크크크 가난한가봐'에 앞서서
'저 집 남편 돈 못버나봐 크크 저 집 와이프는 얼마도 못해오나봐' 이걸 먼저 견뎌내야 하는거죠
이웃집개발자
24/05/26 16:43
수정 아이콘
머래는거야 진짜
원숭이손
24/05/26 16:45
수정 아이콘
"알았다" (30년 전)
오타니
24/05/26 18:00
수정 아이콘
출산율 폭등시기
파프리카
24/05/26 16:49
수정 아이콘
저출산을 떠나 돈이 없다고 사람을 무시하는게 당연해지고 권장받는 사회라면 그냥 애 안낳고 살겠습니다. 멸망이 답인 거 같네요.
라라 안티포바
24/05/26 16:49
수정 아이콘
아까도 같은글 있지 않았나요?
유쾌한척 대중혐오하는 자신의 포지션에 도취된게 영 거슬린다고 댓글달았던거같은데
대중들을 얼마나 금치산자로 봤으면 저런 소리나 하고 거기에 진지하게 동조하나 싶습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4/05/26 16:50
수정 아이콘
이게 또올라오네..
짐바르도
24/05/26 16:51
수정 아이콘
근데 부자동네 갈 때마다 느끼는 게 놀이터에 애들이 복작거립니다. 애들/ 어른 해봐도 2명 이상 데리고 나온 어른이 많고.
24/05/26 16:56
수정 아이콘
실제로 (상)중산층 이상 출산율은 여전히 잘 나오고 있다 합니다.
덴드로븀
24/05/26 17:1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7617?sid=101
[태어나는 아이 절반이 고소득층 가정서...중산층은 ‘주저’] 2024.02.23.
2021년 기준 1인당 중위 소득(세후 기준)은 연 3174만원
2380만원 이하 저소득층
6348만원 이상 고소득층

<아이 낳은 가구를 100가구라고 했을때>
저소득층 비율 2010년 11.2% -> 2019년 8.5%
중산층 비율 2010년 42.5% -> 2019년 37%
고소득층 비율 2010년 46.5% -> 2019년 54.5%
24/05/26 21:39
수정 아이콘
어찌 생각해보면 (잘)먹고살만해야 애를 낳는 헬조선의 현실같아 씁쓸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5/26 16:54
수정 아이콘
성공하면 당연히 효과가 있겠죠. 근데 성공할 리가...
지금 출산율 저조에는 90년대 초까지 정부에서 강력하게 밀었던 다자녀 가정에 대한 모멸적인 졍책도 한몫을 했다고 봐요.
애를 3자녀 이상 낳으면 셋째부터는 혜택도 안 주고 주변에서 손가락질하고 그랬죠.
못 배워서 정부 정책 안 따르고 애를 많이 낳았네, 무식하게 젊은 사람들이 애나 많이 낳았네 하고요.
산아제한정책 초창기부터 거지꼴을 못 면하네 어쩌네 공식적으로 떠들어댔으니...
산아제한 안 해도 경제 성장하고 잘살게 되면 출산율 감소하는 게 일반적인데 너무도 오랫동안 강력하게 추진했어요.
근데 지금 출산 장려 정책은 전혀 강력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호랑이기운
24/05/26 16:55
수정 아이콘
이거 삭제된 게시물과 같은거죠? 제목만 봤었는데 이전글을
24/05/26 16:56
수정 아이콘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플리트비체
24/05/26 17:03
수정 아이콘
나혼자산다도 사실 폐지하는게 맞죠
24/05/26 17:15
수정 아이콘
성공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공은 효과를 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끄덕.
24/05/26 17:17
수정 아이콘
진짜 국가가 문화적으로 유도(라 하고 조작이라 읽는)하고 싶다면 알게 모르게 ‘애없찐’ 문화를 퍼뜨려야 할 듯합니다 크크크 저거 되게 정곡을 찌른 느낌인데요?
24/05/26 17:21
수정 아이콘
여자가 사회생활을 안할수록, 여성권이 떨어질수록 출산율이 높아진다. 라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 얘기네요. 걍 가상시뮬도 아니고 과거에서 검증된 출산장려책이죠. 그런데 뭔 의미가 있담 과거로 회귀하는건데. 그럴거면 납치혼도 하고 법정에서 강간 가해자랑 피해자 짝도 지어주고 그러면 되겠죠 뭐..
닉네임여덟자기억
24/05/26 17:22
수정 아이콘
조금 생각해봤는데 저런 기조에는 6.25 이후 다 밑바닥부터 시작했던 시절이 바탕에 깔려서 그렇고 지금은 저성장, 고령화, 빈부격차에 N포 세대가 베이스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05/26 17:25
수정 아이콘
200충이라고 놀리면 대기업 취직하고 임대충이라고 놀리면 욱해서 자가 아파트 마련할까요. 결혼출산양육에 들어가는 비용시간노력이 통계로도 다 있는데 너네 그냥 낳기 싫어서 안 낳는 거잖아 라는 인식이네요.
전자수도승
24/05/26 17:33
수정 아이콘
안 좋은건 개인의 문제........ 로 치환하는 훌륭한 정신승리 방법이죠
그리고 잘난 나는 출산 못난 너는 모쏠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미 옛날부터 써먹어왔습나다만....... 결과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무냐고
24/05/26 17:35
수정 아이콘
천잰가?
24/05/26 17:36
수정 아이콘
역의 역으로간다..
안군시대
24/05/26 17:37
수정 아이콘
저번에 올라왔을때도 쓴 댓글이지만, 현실은 우리나라 소득상위 20%도 자기가 서민이라고 말하죠.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상위 10%만 애를 낳고, 그 이하는 저딴 소리 들으면 "응~ 나 가난해서 애 못낳아~" 하게 된다는거죠.
바람돌돌이
24/05/26 18:06
수정 아이콘
말은 서민이라면서 남들이 부자로 봐주는건 좋아해서 소득대비 차나 사치품등에 대해 굉장히 비싼걸 선호하죠.
블래스트 도저
24/05/26 17:37
수정 아이콘
바로 아랫글에 이 글에 대한 정답이 있네요
무냐고
24/05/26 17:40
수정 아이콘
전부터 보면서 느끼는건데
유독 출산률 관련해서는 완벽한 하나의 정책이나 방법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요.

사실은 효과있는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해야되거든요.
비단 출산정책이 아니라 다른 개인의 일도 마찬가지구요.

예를 들면 러닝 퍼포먼스를 올리도싶으면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감량도 하고 신발도 바꾸고 하는건데
안군시대
24/05/26 17:53
수정 아이콘
게다가 저 얘기가 얼마나 엉망이냐면, 현재까지 나오는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물신주의, 경쟁주의가 저출산의 근본적 이유라는 얘기가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나오고 있는데, 저건 그 두 가지를 더 강화하자는 얘기지요.
수지짜응
24/05/26 18:16
수정 아이콘
계속 이런 얘기 나올때 마다 하는 얘긴데

돈 없어보이는 결혼이 싫어서 혼인률이 낮은건데

그 다음 스탭을 있어보이는 척 하려고 애기 낳으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크크

집 사는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척'이 불가능하거든요
24/05/26 19:0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부동산도 똑같이 그럽니다
종말메이커
24/05/26 17:40
수정 아이콘
되겠냐...
아웃라스트
24/05/26 17:42
수정 아이콘
혐오의 본산다운 해결책이죠
앨마봄미뽕와
24/05/26 17:4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어 그래 그래서 안낳았어 하고 말죠
24/05/26 17:49
수정 아이콘
지금도 할머니나 어르신들은 결혼 못 하면 눈이 높네 하면서 뭐라고 계속 잔소리 하시죠...
아케르나르
24/05/26 17:50
수정 아이콘
제임스 쿡이 사우어 크라우트 보급할 때 일화랑 비슷하네요.
글쓴이
24/05/26 17:56
수정 아이콘
사회적으로 합의된 조롱, 비난대상이 되는건가요 끔찍하겠는데...
바람돌돌이
24/05/26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위소득 이상에게 효과가 있겠죠. 남들보다 못한거에 빚져가면서 허례허식을 하는데 아이기르는건 지출에 비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걸 바꿔주는거니까요. 아이 낳고 키우는것 자체의 경제적 가치를 인정해주고 세금으로 지원해야되요. 아이 셋 키우면 현금지원 월200, 감세 및 면세 월 150 정도되면 경제적으로 유인이 있겠죠. 세대주 합산해서 증여세 면세기준도 올려주고 여러가지 경제적, 사회인식적 유인을 줘야 15년간 폭주한 출산혐오가 사라지겠죠.
TWICE NC
24/05/26 18:09
수정 아이콘
이걸 현재 성인층에게 주입해서는 씨알도 안 먹히구요
유아기 때부터 은은하게(계속적으로) 주입식으로(영상, 교육, 그외 접할 수 있는 모든 수단)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 등을 보여주고 정책도 다출산자에게 혜택을 최대한 줘야
다음 세대에 그나마 출산율이 하락을 방지 할 수 있을겁니다
현재 머리 큰 것들은 안 먹혀요
수지짜응
24/05/26 18:15
수정 아이콘
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해보려고 해도 페미 언니들이 버티고 있는 한...
알파남이랑 결혼 못하면 도태 한남 애나 낳아주는 여자 팔자로 가스라이팅 해버리고 계시죠 크크
TWICE NC
24/05/26 18:20
수정 아이콘
머리 큰 넘들에겐 안먹힌다니까요
아동 때부터 가스라이팅 시켜야 성공 가능할까 말까한 정책인거죠
수지짜응
24/05/26 18:30
수정 아이콘
네 조기교육이 맞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그거 이상으로 페미 언니들이 깊숙히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 드린거예요
24/05/26 18:36
수정 아이콘
단기적으론 효과를 보기 어렵고 장기대책으로 밀어볼만한 대책 정도로 봅니다. 더불어 노년층에게 주택연금 적극 가입시켜서 주택 회수하고 신혼부부들에게 공급하는 정책을 장기대책으로 같이 밀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혼 준비하는 입장에서 당사자에게나 양가 부모에게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신혼집"이더군요.
24/05/26 18: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 직빵인건 졸렬할수 있지만 군대를 이용하는게 가장 효과가 클거라 생각합니다
남녀 동반입대로 개정후
n명 출산시 여성 면제
n+1명 출산마다 배우자 병역기간 축소 및 각종 현물지원

20대 초반의 군입대에 대한 혐오감정을 잘 이용해서 출산으로 대체하는걸로
헤나투
24/05/26 18:43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저건 근본적인 출산대책이 될순없죠.
애초에 젊은 남녀가 덜사귀고 결혼을 안하니까요.
솔로세 이런게 더 현실적이지않을까요?
안군시대
24/05/26 20:55
수정 아이콘
저건 그게 아니라 비혼충, 딩크충 같은 용어를 만들고 온 커뮤를 그걸로 도배하자는 얘기니까요. 포지티브를 넘어선 네거티브로 하자는..
Far Niente
24/05/26 18:52
수정 아이콘
과거엔 미혼에 대해 실제로 그런 시선이 있었고 효과도 있었던..
24/05/26 18:53
수정 아이콘
혐오의 본거지 다운 딱 그정도의 생각이네요. 농담으로도 거론할 가치는 없어보입니다. 
김삼관
24/05/26 19:02
수정 아이콘
이런걸 유머로 즐기는 시점에서 글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쾌한 건 좋지만 정말 유쾌하기 위해서 쓴 글일까 웃기위해 쓴 글일까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봐요
웃기위해 쓴 글이 아니라 진심이면 더 위험한 수준에 도달한 거고요 
터치터치
24/05/26 19:12
수정 아이콘
아이들 자랑만 할 수 있는 sns를 만들면
아스타 정도?
24/05/26 19:24
수정 아이콘
삭제 된 전 글에도 썼지만
현재 시점부터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사회 갈등만 더 심화되는 형태일뿐
일정 선을 넘어버리면 ~포세대 뭐 이런개념이 아니라 다 포기할 수도 있음..
24/05/26 19:47
수정 아이콘
혐오를 또다른 혐오로 덮으면 잘도 될 듯
24/05/26 21:00
수정 아이콘
되겠냐...2222

칼부림 사건들만 더 늘어날듯요
24/05/26 23:0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성공확률이 있어보이네요.
포졸작곡가
24/05/27 00:09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반 드라마 사랑이 너무해에서

주인공 대발이(최민수)가 집안에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시켜주는 여자(하희라)가
설정 상 29살로 나옵니다...

그 나이 얘기를 들은 집안 사람들의 반은은...
세상에~ 저렇게나 늙었어~!!!!! 오토케~~~~!!
였죠~~~
호랑이기운
24/05/27 16:16
수정 아이콘
사랑이 뭐길래요
90년대 초반이죠
앗잇엣훙
24/05/27 04:11
수정 아이콘
애 없는 남자 고자프레임만 씌워도 크크크크
아니다이악마야
24/05/27 08:48
수정 아이콘
몇년 전에 자1234살하면 그만이야~!를 유행어로 밀던 사이트에서 저런 말할 자격 있나
자루스
24/05/28 11:55
수정 아이콘
애 없으면 돈없는거 맞는것 같은데........
실제 돈이 아니고 마음의 돈이
어떤 부인분은 월 세후 650벌어오는 남편이 있는데 우리집은 거지라고 애들에게 말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550 [기타] 섹시노스 붐은.. 온다..? (feat. 안드15) [14] 길갈8535 24/05/27 8535
500549 [유머] 슬롯머신 35억 당첨됐는데 당첨금 지급 거부.news [35] 김유라12143 24/05/27 12143
500548 [음식] 돼지갈비찜 [12] redsaja7657 24/05/27 7657
500547 [기타] 실탄 25발 든 탄창을 잃어버린 신임 소위.jpg [55] Myoi Mina 11371 24/05/27 11371
500546 [연예인] 본인 레전드 무대 리마스터한 크러쉬 근황.jpg [5] insane6977 24/05/27 6977
500545 [기타] 지구 최악의 구름 슈퍼셀 [17] Myoi Mina 9758 24/05/27 9758
500544 [유머] 세무사가 말하는 작금의 현실 [19] 김티모13920 24/05/27 13920
500543 [유머]  "자네, 마왕의 손녀딸에 대해 들어봤나" [15] Mattia Binotto12657 24/05/27 12657
500542 [LOL] LCK 서머시즌 우승팀 해외배당 + 첫주차 경기 배당 [18] 아롱이다롱이10861 24/05/26 10861
500541 [게임] 모 게임회사 30주년 이벤트 [18] STEAM9999 24/05/26 9999
500540 [기타] 1억이상 버는 직장인은 131만명 [46] Leeka14031 24/05/26 14031
500539 [연예인] 정우성에게 유일하게 실망했던 점.JPG [18] 그10번12108 24/05/26 12108
500538 [연예인] 차은우 외모 가지기 vs 조회수 최소 20만 100만 팔로워 유투버 되기 [23] 주말9357 24/05/26 9357
500537 [연예인] 정우성이 말하는 잘생겨서 안좋은 점 [9] 닉넴길이제한8자10221 24/05/26 10221
500536 [기타] 12개월 의무복무 부활하나 [15] 주말11815 24/05/26 11815
500535 [서브컬쳐] 3개 플랫폼에서 40만명이 시청하고 있는 공연 [34] 아리온10746 24/05/26 10746
500534 [기타] 대놓고 "불법성(?)"을 강조하는 아디다스 마케팅 [20] 우주전쟁10655 24/05/26 10655
500533 [유머] 방귀뀔때 조심해야하는이유 [4] 주말8791 24/05/26 8791
500532 [서브컬쳐] 의외로 정기 후원하는사람들 [2] 주말7310 24/05/26 7310
500531 [기타] 누가요? 저요? [22] 전자수도승9981 24/05/26 9981
500529 [기타] 푸바오 근황 [16] SNOW_FFFF11495 24/05/26 11495
500528 [기타] 삼양 여름철 열무비빔면 등 생산하지 않기로. [30] 카루오스11031 24/05/26 11031
500526 [스타1] [스타1 vs 스타2] Tasteless 의 시간 탐험 이벤트 매치 [4] 눈물고기5802 24/05/26 58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