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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30 15:30:56
Name 모르면서아는척함
File #1 11.JPG (376.3 KB), Download : 242
출처 디시
Subject [기타] 알리에서 물건살때 후기를 꼭 봐야하는 이유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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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24/05/30 15:33
수정 아이콘
저 온도계들이 다른건 각 평행세계에 있는 당신의 방 온도를 쟀기 때문이야!!
빼사스
24/05/30 15:33
수정 아이콘
얼추 26~28도 습도 44~5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아예 완전 틀린 것도 아니고 미묘하게 다 다른 게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김유라
24/05/30 15:38
수정 아이콘
보통 온습도에 반응하는 화학물질 채워넣고 그 변화를 인식해서 전자로 표시하는 방식일텐데,

보통 저런 염가의 제품은 물질 품질도 안좋고, 디지털 형태 전환부의 품질도 보장 못하죠 크크

그래도 제가 봐도 저 정도면 뭐 양호한 수준이네요...
하아아아암
24/05/30 15:49
수정 아이콘
결국 정규분포죠 뭐 표준편차(품질)를 얼마로 관리할거냐인데.
미카엘
24/05/30 17:47
수정 아이콘
싸구려라 그렇죠
안군시대
24/05/30 18:06
수정 아이콘
QC가 엉망인거죠. 보통 저런걸 만들땐 조립 끝나고 나서 실제 온도를 기준으로 미세조정을 하는 과정을 한번 더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을 빼고 그냥 찍어내기만 해서 저런 참사가 생깁니다. 그게 다 비용이다 보니 생략해버리는 거죠.
라파엘
24/05/3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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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6-29도의 오차면 
온도계 필요 없이 체감으로도 알 수 있을것 같네요…
페스티
24/05/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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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24/05/30 15:3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약간의 차이로 온도와 습도가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요?
크레토스
24/05/30 15:35
수정 아이콘
바닥이 3cm 간격으로 온, 습도가 다른 것도 웃기겠네요 크크
츠라빈스카야
24/05/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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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수관 지나가는 간격 생각하면 약간씩 다를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온수가 안지나가는 상황이긴 하죠...
화씨100도
24/05/30 15:50
수정 아이콘
말대로 실제로 차이날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24/05/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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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인데 광광 얼은 밖에서 배송받고 10분 정도로는 너무 짧습니다.
되려 더 어려운 습도는 꽤 일관성 있게 나오는걸 봐서 온도계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Blooming
24/05/30 15:39
수정 아이콘
오차가 크긴 한데 추세를 알아볼 정도는 되니.. 싼 맛에 대충 알아볼 정도는 될것 같네요.
24/05/30 15:40
수정 아이콘
저는 알리 천원마트 여행용 캐리어용 체중계를 샀는데...
과연 이게 정상수치일까 의심부터 되더군요.
10kg넘으면 수화물 오버차지되서 이거 틀리면 돈 더내야되는데 이게 정상인가 아닌가 알수가 없네요
유부남0년차
24/05/30 15:49
수정 아이콘
생수 달아보세요
24/05/30 15:54
수정 아이콘
집에 물이 없어여 돈주고 물사먹는건 제 기준에 없어서
약수터에서 뜨면 마시지만....
물마실려면 헬스장이나 배드민턴장 정수기에서 마십니다.
24/05/30 15:56
수정 아이콘
의심을 해결하는 값으로 천원이면 저렴하죠
승승장구
24/05/30 16:08
수정 아이콘
약수터 물통 있으시면 물통 용량은 아실테니 수돗물을 한번 채워보시면 어떨지..
항정살
24/05/30 16:10
수정 아이콘
재활용 수거통에 생수병 하나 주서서 물 담아서 달아보는것도 좋죠
24/05/30 17:0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거지마인드 아닌가요? 집에 식수가 없다니 크크크크크크
24/05/30 19: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imgur.com/kq0m5kh
제로콜라만 마십니다. 집에 한박스 있어요

그리고 헬스장이랑 배드민턴장에 정수기가 있는데 그거 한잔 마신다고 거진가요 헬스장비만 60만원 지불했고 배드민턴장은 180만원 지불했는데요? 제가 지금 10년 넘게 민턴장에 낸돈만 2000만원이 넘는데요?

무슨 약수터 물병가서 떠 머시는것도 아니고 김밥천국가서 정수기물 한잔 마시면 아주 난리가 아니겠습니다?
24/05/30 19:57
수정 아이콘
그럼 콜라 무게 다시면 되잖아요...
24/05/30 20:09
수정 아이콘
아랫분이 체중계 이야기 해서 헬스장에서 신발가방 나두고 무게체크후 그 신발을 들어올렸습니다.
이 여행용 체중계가 고리에 거는 방식인데 제 몸자체를 걸면 당연히 체크가 안되서 여행용 체중계자체가 갈고리에 거는 방식이니

물의 무계를 제기 위해서는 쇼핑백에 넣어야 체크가 되는데 쇼핑백 무계+플라스틱 무계로 인하여 1.5kg 정확하게 체크가 되지 않더군요.
알리발 체중계는 약간의 오차가 있으며 체크시마다 수치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걸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24/05/30 21:26
수정 아이콘
평소엔 밖에서 먹어도 필요할땐 한번 사오면 되잖아요. 간단한 해결책이 있는데 돈주고 물사먹는건 기준에 없고 평소엔 밖에서 먹고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있으니 그렇죠
신사동사신
24/05/30 16:19
수정 아이콘
본인 몸무게 재보시거나
치약 같은거라도 올려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비누같은것도요.
24/05/30 20:09
수정 아이콘
여행용 체중계는 고리에 거는 방식입니다. 헬스장 가서 신발가방 무게 체크후 집에와서 체크해보니 안 맞더군요. 약간 오차가 있는듯
복타르
24/05/30 15:40
수정 아이콘
전체 평균내서 얼추 보면 되겠군요 크크
MissNothing
24/05/30 15:44
수정 아이콘
원하시는 결과가 나오는걸 고르면 됩니다.
마카롱
24/05/30 15:46
수정 아이콘
저런 온도계 용도를 생각하면 그다지 큰 오차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온습도 관리가 중요하다면 교정이 되는 것을 사야죠.
24/05/30 15:47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저런거 많이 사서 집안 곳곳에 놓았는데 이거 맞아 싶은경우가 많더라니...
온습도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24/05/30 15:47
수정 아이콘
얼마짜린지는 몰라도 천원짜리면 뭐..
시무룩
24/05/30 15: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작은거 두개 셋트로 된거 사서 나란히 뒀는데 서로 습도가 다르게 나옵니다
오차가 5%라는데 서로 5%차이가 나니 뭘 믿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크크
롯데리아
24/05/30 15:51
수정 아이콘
제가 몸상태 때문에 체온계를 자주 쓰는데 정식 수입된 것도 중국산은 저렇더군요
43년신혼1년
24/05/30 16:03
수정 아이콘
온도계가 0부터 시작하지 않다니 구입했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크크
그런데 편차가 2.5도까지 나는건 좀 심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햇살이
24/05/30 16:12
수정 아이콘
습도계는 원래 저정도 가격대에서는 정확하게 잡아내는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영점을 잡는 방법도 유튜브에 있지요. 저정도면 양호해보이네요
동년배
24/05/30 16:19
수정 아이콘
온도도 최저-최고 2도 차이라 커 보이지만 저런 온도계가 보통 -20 ~ +50 정도 스케일 가질테니 2도 정도면 방안 온도 재는 정도로는 나쁘지 않은 오차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4/05/30 16: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룸 살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7도와 28도는 약간 다른 차원의...

사람 피부 온도가 32도 정도면,
내 피부와 외기 온도차가 4도 차이냐 5도 차이냐는 작지는 않은 것 같습...
러신머닝
24/05/30 16:59
수정 아이콘
그 27도 28도 측정했던 온도계도 오차가 없지는 않을거라
일관되게만 측정되면 측정값은 온도계에 따라 적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4/05/30 20:36
수정 아이콘
에어컨 세팅 온도가 어떤 에어컨이든 어디를 가든 27도는 춥고 28도는 덥더라고요
24/05/30 16:37
수정 아이콘
299K와 302K로 1%밖에 오차가 안나는 매우 정확한 온도계네요
OcularImplants
24/05/30 16:37
수정 아이콘
저게 문제가 어차피 한국에서 택갈이 하는 물건도 저런 종류라는 거죠 크크크
알리에서 안 샀어도 덤탱이 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왜 아냐면요... 알고 싶지 않았어요
덴드로븀
24/05/30 16: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집 바닥에는 보일러 배관이 있어서 정확한 분석을 하려면 식탁/책상 같은곳 위에 올려둬야...
여자친구
24/05/30 16:44
수정 아이콘
샤오미,미지아 온습도계는 꽤 괜찮던데..
유아린
24/05/30 17:25
수정 아이콘
겨울철 외부온도에 노출 + 보일러 틀어놓은 바닥에 배치,, 가격대비 생각하면 양호한거같은데요? 크크
바람돌돌이
24/05/30 17:28
수정 아이콘
큰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훨씬 고급 기술인 자동차 속도계가 실측 속도에서 -3% ~ - 7% 인가의 산포가 있다고 본거 같은데요. 습도는 저런 방식으로 재는게 믿은직 스러울 수가 없는 거고, 온도는 좀 성능이 부족한 느낌이긴 한데, 쓰다보면 감안해서 쓸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온도계든 습도계든 3점은 찍어봐야죠..
미카엘
24/05/30 17:48
수정 아이콘
수치가 정확하게 찍혀야 하는 제품은 좋은 거 써야죠..
손꾸랔
24/05/30 18:00
수정 아이콘
이번 직구 대란에 뭐 하나 사러갔다가 만원짜리 16테라 샤오미/레노보 USB에 깜빡 넘어갈 뻔 했지 뭡니까.
안군시대
24/05/30 18:07
수정 아이콘
원래 QC,QA 쪽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천원짜리 제품에 그정도 공수를 들이지 않는거죠.
그것이 품질보증이니까..
로메인시저
24/05/30 18:24
수정 아이콘
택갈이 한다고 정확해지는것도 아니니깐..
24/05/30 18:58
수정 아이콘
의심이 드는 제품을 10개씩 구매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랜슬롯
24/05/30 19:06
수정 아이콘
하나는 맞겠지 (다틀림)
지켜보고있다
24/05/30 19:36
수정 아이콘
천원마트에서 산 탁상용 led시계가 점점 미래로 가고 있습니다....
블레싱
24/05/30 20:36
수정 아이콘
다이소 5천원짜리 사서 쓰고 있는데 갑자기 그것도 맞을지 궁금하네요
24/05/31 13:28
수정 아이콘
이 세상에 오차 없는 측정기는 아무것도 없죠. 그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인지가 문제일 뿐..
OilStone
24/05/31 18:19
수정 아이콘
원래 싸구려 디지털 온도계 오차가 저만큼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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