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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05:56
최소한의 위생 노력도 안 하고 반출생이니 헬이니 연애 결혼이하는 속박에서 레드필 먹고 깨어난다느니 하는 지인 보면 아 그냥... 싶어요.
24/06/03 06:15
정상이니 뭐니 하기엔 현실은 연애율 취업율 다 박살나는 중 크크 모쏠 타령도 이젠 한물 간 느낌입니다 요즘 같은 자력구제 생존우선 가성비 시대에 저런거 다 지키는 것도 에너지 낭비라서 그냥 지 혼자 하기 좋은 거 찾아서 거기에 자원 투입하기도 바쁨
24/06/03 06:20
그냥 느낀 게 못 생긴(키 포함 포괄적으로) 사람은 못 생긴 사람 안 만납니다. 저거 한다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사람 만나려고 저거 하겠습니까
24/06/03 10:16
요즘 세대 이야기입니다. 정종철씨는 그래도 결혼해야한다는 압박이 좀 센 세대였죠 정종철씨 나이가 46이십니다(...)
24/06/03 10:19
정종철씨는 예시였고 주변 고만고만한 외모를 가진 30대 사람들도 자기관리 여부에 따라 제 짝을 잘 찾는걸 봐서 드린 말씀입니다.
아예 지레 포기하고 손 놓아버린 친구들은 인사던 연예던 더 손해를 보는것 같습니다.
24/06/03 10:38
ed님 주변에는 자기관리하면 그래도 성에 차시는 분 만날 수 있는 축복 받으신 분들이 있으신거죠...
주변에 지레 포기하시는 분들 보면 꽤 힘들 거 같으신 분들 꽤 많습니다..
24/06/03 18:57
잘생 못생 2등급이아니라 그 사이 등급이 잘게쪼개질거고
본문대로면 최소 두급은올라가겠죠 외모안되도 깔끔하고 좋은이미지 주는 사람들 많아요 호감도가 확실히 틀립니다
24/06/03 06:24
페라리 블루라이트가 정말 호불호 안타는 편이긴 한데, 한국인은 어차피 냄새 덜나는 편이라 위생만 신경쓰면 굳이 향수 필요없죠. 위생 관리 신경 잘 쓰고 세탁 잘 해서 뽀송뽀송한 섬유유연제 향 정도만 나는걸 더 좋아하는 여성들도 꽤 있습니다. 만일 한국인이고 위생관리했는데 불운하게도 냄새가 난다면 향수가 아니라 데오드란트를 써야죠.
가장 중요한 건 냄새와 위생입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다 곁다리에요. 그리고 이 둘은 이성을 만날 때가 아니라 모든 사람 간의 관계에서 중요하죠.
24/06/03 09:10
많은 양의 수건이랑 일반 빨래를 같이 돌리고 자연건조를 오래 할 경우 섬유유연제를 썼어도 빨래에서 본인은 못느끼는 악취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24/06/03 09:25
(수정됨) 2 4 6 오버죠
동네 미용실에서 단정하게 자르기만하면 되고 향수를 왜써야할까요 외부세차 2주에 한번 하는거랑 모쏠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1번 세세한 설명 오버스러운거 많은데요? 눈썹정리? 두피마사지? 잔털제거?
24/06/03 10:48
모쏠인데 스포츠머리하고 담배냄새 나는 더러운 차 끌고 향수 하나 없이 살면 잘도 여자 생기겠습니다
그리고 눈썹 정리 잔털제거 이런거 그냥 외모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 남자들한테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전혀 뭐 대단한게 아니에요
24/06/03 14:31
예를 들어 내부세차, 방향제, 향수 등 다 냄새에 관련된 거죠.
이 조언이 오버스러워 보여도, 생각없이 다 지키면 최소한 냄새는 안 난다는 점에서 적절한 조언이라고 봅니다. 전 이에 더해서 신발과 입냄새 관리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드디어 분위기 잡혀서 첫 키스하는데 입냄새 오졌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24/06/03 08:05
곽튜브는 모쏠아닌데 왜 소환..?
연애하고 싶으면 자기관리 하는건 당연한거죠 뭐. 꾸밈없는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주길 바란다면 차은우 얼굴 준비해야죠.
24/06/03 08:06
향수 뿌릴때 제발 몸에다 대고 직접 칙칙 뿌리지 마세요. 나중가면 본인만 못느끼지 옆에 사람 괴로울 정도로 향수 냄새 쩝니다. 손수건이나 휴지에 향수를 뿌린 다음 그걸 귀뒤, 목, 겨드랑이, 팔 접히는 부분, 손목, 옆구리 구석구석 살짝씩 문질러만 주세요. 아니면 손수건이나 휴지에 뿌린 다음 말려서 옷 주머니에 넣어두는 것도 괜칞습니다.
24/06/03 08:08
1(청결), 5(같은옷금지), 7(살빼) 누구나 해야되는 게 맞고, 연애 하려면 기본적으로 노력해야 되는 부분.
2(헤어), 3(의상), 6(세차) 도 하면 좋지만 이거 때문에 연애 못하는 건 아니다 정도인데 (헤어, 의상은 사람마다 맞는 게 있고 여자마다 취향도 매우 갈려서 그냥 여자친구 원하는 대로 하는 게 나음...) 4(향수) 는 좀 ??? 스럽네요.
24/06/03 08:26
(수정됨) 향수 브랜드 빼곤 딱히 틀린말은 없는 것 같은데요. 20년전에나 추천할만한 기본템을
머리도 최소 3~4주 간격으로는 좀 짤랐으면 좋겠습니다
24/06/03 09:34
거 뭐 당연한 이야기를 여자가 채가서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고 관리시키겠죠 애당초 그얼굴에 글의 대상인 30대 지날때까지 모쏠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24/06/03 08:41
연애를 원하는 모솔의 필수조건은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건데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과 말투 그리고 행동거지라고 봅니다. 청결은 그 행동거지의 일부분일뿐임.
24/06/03 08:45
1번이 기본인건 알겠는데 모솔이라고 사회 생활도 안하는건 아닌데 1번 안하는 사람이 있나요?
주변 모솔 중에 1번도 안하는 친구는 없었는데요.
24/06/03 09:09
모솔이라고 특별히 모솔 아닌 사람보다 더러운걸 보지는 못했다는걸 의도한 얘기였습니다.
뭐 여자가 좀 낫기는 한데 화장실 손 닦기는 많이들 안지키기는하죠.
24/06/03 08:59
확실한건 지저분한 남자는 지저분한 여자를 만남. 그걸 견딜 용기가 필요한데 보통 깔끔한 여자는 거기서부터 끝남 이미. 어느정도는 공감함 저렇게 구구절절 써서그렇지. 대부분의 남자들은 다 지키고있는 것들임. 잘 씻고 청결하게 유지하라는건데 말이 길어서
24/06/03 09:02
구구절절 맞는 말이긴 하네요.
확실히 주변 지인들이나 자주 가는 미용실 담당 쌤들이 하는 미용이나 패션에 관한 것들 하나둘씩 실행에 옮기면 전보다 깔끔해지긴 하더라고요
24/06/03 09:06
뭐 꼭 30대 모쏠남만 해야하는건 아닐수도 있겠으니
오타쿠들아 제발좀 씼어줘 할때 난 씼는데 왜 멍청이 취급하지 뭐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24/06/03 09:15
저 기본을 안지킨다
-> 같이 안지키는 이성만 만날 가능성이 크다 저 정도 기본을 지킨다 -> 안지키는 이성을 만날 가능성 + 잘 지키는 이성을 만날 가능성추가
24/06/03 09:15
디피 된 옷 사라는거 인정. 그 셋트로만 입고 다니라는거 인정. 이상한 브랜드 사지 말고 무난한 브랜드 디피만 사도 30프로 안에 듭니다.
24/06/03 09:28
(수정됨) 모쏠남녀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고, 원인이라고 쓴 설명은 주관적인 것이니 반응이 좋을 수 없죠.
마치 전부 저것 때문인양 매도하는 것이니까요. 저 항목들이 기본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부정적 결과에 가짜 원인을 들이댐으로써 프레임에 가두는 것이니까요.
24/06/03 09:44
30대 모쏠남을 뭔가 하위티어로 두고 뭐라하는 느낌을 받아서 싫은것일수도 있어요. 시대의 흐름 아니겠습니까 흐
90년대 30대 결혼율 90% 넘었을때는 상위티어 인종이었다가 DNA가 타락해서 이리된것도 아닐테고..
24/06/03 14:58
"운동화 모르면 아디다스나 나이키 사." 수준의 코멘트죠.
물론 진짜 아디다스나 나이키 급은 아니지만, 바이럴 소리 들을 향수도 아닙니다.
24/06/03 09:53
자전거 동호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한계 이익(Marginal Gain)의 개념이 있습니다
각 부품, 의류 등등 하나하나를 개선해서 얻는 이익은 미미하지만 그 모든 미소 요소를 다 모으고 나면 눈에 보일 정도의 큰 차이가 나죠 1~6을 개별적으로 놓고 보면 '그거 하나 바뀐다고 뭐가 바뀌겠냐' 싶지만 저걸 전부 다 실천했을 경우 주위 인식부터가 체감되게 달라질걸요? 7번을 제외한 이유는.. 7번은 그 자체로 핵폭탄급 이익입니다. 자전거에서든 연애에서든
24/06/03 09:59
CK one 은 왜 안좋은 소리 듣는거죠
롤로 치면 저 롤 처음하는데 입문챔 뭐로 해야 하나요 할때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면 가렌같은거로 시작해보세요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좋아서 훌륭해서 추천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면 이런거라도 시작해보라 하는 의미겠죠... CK One 이 바이럴이 필요한 향수도 아니고
24/06/03 10:09
여성에 대한 코르셋도 우리가 더 심한 편이라고들 하고 종종 여성계에서 지적되온건데
그걸 더 광역 체화시킬 생각을 하는걸 보니 꽤 역겨운 나라인건 맞음
24/06/03 10:38
이 글의 문제는 재수없게 사람을 깔아보고 있다는 거죠
청결과 위생 깔끔한 외모 등등이 연애를 위한 기본인 건 맞는데 이 글은 모쏠놈들은 더럽고 안씻고 냄새나고 패션센스 꽝이고 니들은 그래서 여자가 없는거 라고 단정을 짓고 니들같은 놈들은 시키는 대로나 해라 이러니 맞말 여부를 떠나 반감이 나올 밖에요 저기 나온거에 다 해당하는 사람이면 연애 대상을 떠나 주변에 두기도 싫겠지만 모든 솔로가 저런 이유로 애인이 없는 건 아니죠 전 안씻고 냄새나고 .. 등등인 사람만큼이나 원 글 글쓴이같은 인간도 싫습니다 이유는 재수없어서
24/06/03 11:02
맞는 말을 친절하게 하는 배려가 있으면 더 좋지만 조언하는 입장에서 뭐 아쉬운게 있겠습니까.
듣는 사람도 빈정 상하면 안 듣고 결과도 책임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6/03 10:47
1번은 모쏠 아닌 사람도 찾아보면 2~3개씩 무더기로 안 지키는 사람 꽤 많을 것 같은데....... 그리고 30대 정도 되면 외모나 외모 꾸미는 건 그냥 주위사람들 불쾌하지 않을 정도만 되면 되고, 경제적인 능력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24/06/03 11:07
아뇨 다들 외모 못 버리십니다 왜냐면 다들 혼자 살기에는 적당히는 벌거든요. 보통 나랑 비슷하게 벌면서 외모 준수를 바라죠
24/06/03 12:03
요즘엔 20,30,40대 여성분들도 외모 많이 따집니다
경제적 능력만 보던 시절은 벌써 10-20년전 이야기죠 이제 여자분들도 다 직장생활하는데 그걸로 팔짜필 생각은 인타넷에서나 하죠
24/06/03 11:17
(수정됨) 그냥 주변에서 보고 느낀것중에 제발 이라고 부탁할만한건
1. 혼자살때 빨래건조 제대로 할것 제대로 건조안한 빨래의 쉰내는 진짜 치명적입니다. 2. 체향이 강한사람의 경우 데오트란트 위에꺼 다지켜도 나오는 체향이 말짱도루묵으로 만들수있음 3. 담배를 끊거나 > 힘들면 전자담배로 갈아타거나 > 죽어도 연초라면 밀크커피 및 유제품과 함께는 절대금물 흔히 말하는 아가리 똥내의 원인은 연초와 함께하는 밀크커피입니다. 최선은 못지켜도 차선으로 우회해야함
24/06/03 11:19
맞는말이긴 한데, 뭔가 묘하게 긁히네요.
그리고, 저걸 안해서 모쏠인게 아니란 건 확실한게, 여친이 끊이지 않는 지인들 몇명을 보면 저기서 벗어난게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외모가 엄청 잘난것도 아닌데, 말빨과, 여성들을 순간순간 감동하게 하는 매력포인트 같은게 있더라고요. 그건 배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24/06/03 11:24
안꾸미는게 차라리 낫지
꾸민티가 나는데 어울리지 않는게 최악이므로 글처럼 기본 청결도 안할정도의 모솔이면 향수 쓰지마세요 .. 그냥 옷 깨끗이 입고 자주빨면 자연히 섬유유연제 등 향기가 나는데 그게 훠얼씬 어필됩니다. 그리고 디피된 옷 그대로 사라는것도 이상한 조언 같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백화점등에 디피된 옷은 트랜드를 반영해야 되므로 소화하기 힘들거나, 가방 모자같은 소품을 다 착용해야 어울리는 케이스도 많아서 오히려 실패확률이 높다고 보구요. 그냥 구독자 되는 패션 유튜버 룩북 참고하는게 낫습니다. 광고가 은근 있긴한데 개네도 구독자 관리해야해서 그렇게 이상한건 추천하지 않고 그대로만 입어도 중상타는 될겁니다.
24/06/03 14:47
1. 구독자 많은 패션 유튜버 룩북을 찾아서
2. 자신에게 어울리는 걸 고르고 3. 해당 브랜드를 파는 온라인쇼핑몰을 찾아서 구매한다? 그런 게 되면 이런 글이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크크크 아울렛에 가서 디피된 거 그대로 사이즈만 말하고 사는 건, 일단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기 때문에...
24/06/03 16:19
유튜버마다 다르지만 보통 판매처도 같이 올립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걸 골라야 하는건 백화점 가도 마찬가지죠. 브랜드마다 스타일이 전부 다른데 차라리 유튜버가 조회수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대중적인 픽을 주로 소개합니다. 의지드립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난이도를 따지자면 온라인 구매가 훨씬 쉽지 않나요 ? 모솔이면 낯을 가릴테고 점원은 주로 여성분인데요.
24/06/03 16:46
온라인 구매를 말씀하시는 건 소극적이고 낯을 가리는 타입을 생각하신 것 같은데,
본문은 "난 멀쩡한데 왜 소개팅 나가면 여자들이 싫어하지?"하는 타입을 위한 조언입니다. 첫 문장이 "기본도 챙기지 않고 여자 소개시켜 달라거나 옆사람에게 대시부터 하지 말라"는 거죠. 전 이런 사람들은 본문의 조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편견없이 지금 "룩북 남자"로 검색해서 첫번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o3ctu0TBAg ) 중간을 쿡 찍어서 나온 멘트인데요, "두번째 코디는 미니멀 자켓을 활용한 데이트 룩입니다. 셔츠와 타이, 어떻게 보면 포멀한 느낌이죠? 포멀한 블레이저, 슬렉스까지 입게 된다면? 너무 드레시해서 과한 코디가 됩니다. 이럴 땐 데님 팬츠를 루즈하게 매치해주고 미니멀 데님자켓을 걸쳐 주는 것만으로도 포멀한 느낌을 중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이걸 무감각하고 센스가 부족한 타입의 남성에게? 흠좀무....
24/06/03 11:30
모솔 상관없이 위생은 진짜 좀 신경 써야 하긴 합니다. 심한 케이스 제법 많아요. 당장 서울역 화장실 같은 데서 사람들 손 씻는 거 보고만 있어도... 실제로 위생 신경 쓰는 건 어지간하면 호입니다. 여자 입장에서 말이죠.
24/06/03 11:36
덕후에 몇가지 추가버전인듯??
어쨌든 30대 모쏠이라면 저정도 해줘야한다는거군요. 이미 외모로는 어필하기 힘들테니..? 어느정도 공감하고 그중에 냄새부분은 자취남들 꼭 이불빨래도 자주하라고 하지만.. 반대로 여자들도 답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연애생각 별로 없으면 냄새같은걸로 폐끼치지 않는한 자기스타일대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봅니다.
24/06/03 12:49
댓글에도 쉰내랑 땀내나는 것 같아요… 내 몸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지 않는 이상 저런 냄새는 절대 인공적인 향 없이 100프로 없앨 수 없어요
24/06/03 14:38
그냥 근처에만 있어도 냄새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사귀려고 다가갔을 때 냄새나는 사람은 꽤 있죠.
바로 옆에 앉고, 상대의 차도 타고, 신발 벗고 음식점에 들어가기도 하고, 포옹에 키스도 해야 하니까요.
24/06/03 13:29
CK one 저거 십수년 전에도 향수 제일 처음 사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입문 향수였는데 바이럴 할 것도 없죠 크크
연애 시작하고 싶으면 1,2,5,7은 기본이 맞습니다. 사실 꼭 연애 안 하더라도 기본 위생은 당연히 지키는 게 맞지 않나... 3은 그냥 유행 안 타는 스타일로 무난하게 입으란 건데 그런 것치곤 요구사항이 너무 구체적이라 좀 그렇긴하고 향수 사용은 플러스 알파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차는 그냥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차들 평균적인 깨끗함 정도만 유지하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
24/06/03 13:37
향수랑 방향제까진 에바라도 나머지는 평범남이 연애하려면 저정도는 해줘야하긴 하죠.
잘생겼거나, 유머감각 있거나, 인정받을만한 성취가 있거나, 행동거지에 자연스런 자신감이 묻어난다거나, 몸매 핏이 좋다던가 등등 따로 승부볼만한 특전이 달려있으면 저거 다 안챙겨도 어느정도까진 익스큐즈되긴 함
24/06/03 14:03
그냥 깔끔하게만 하고다녀도 상위권이죠
잘씻고, 빨래 냄새안나게 하고, 눈썹 콧털 수염만 정리 잘해도.. 본인은 땀이 나서 빨래를 해도 땀흘리면 옷에서 냄새가 난다는 분들은 섬유유연제에 섬유살균제도 써보시길 바랍니다.
24/06/03 16:08
본문 작성자가 남을 알못취급하고 가르치려는 내용 수준이나 태도가 약간 가소로운 느낌이 드는데 모쏠 대상이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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