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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12:59
https://www.youtube.com/watch?v=5A3fCoMTqmc
요게 전쟁범죄 있었다고 주장한거고 https://www.youtube.com/watch?v=A2lEXRsBtFo 이게 본인 해명인듯??? 물론 대충 검색한거라 해석은 알아서....
24/06/03 12:17
(수정됨) 저기서 본건 아닌데 따-당은 뜻대로 안되니 걍 더 누르라는게 요즘 메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블탭을 비숙련자들도 할수있게
러시아의 최신 제식소총에 2점사가 들어간적도 있는데 실전에서 악평이 속출하는 바람에 23년개량형에서 없어졌을정도라고.. 결국 2점사무력화는 FPS겜이나 고수의 시연영상에서만 살아남은 기술로..
24/06/03 12:23
현장에서 근무하는 미국 경찰들중에 더블탭, 모잠비크 드릴 쓰는 영상은 못봤고 아예 한탄창을 비울 정도로 난사해버리고 바로 탄창교체 해서 확인사살 하더군요.
24/06/03 12:41
원글 좀 읽어보니 더블 탭 모잠비크 이런거 핵심은 쉽게 맞출수있는 곳을 먼저 쏴서 무력화 시키고 그 다음 확인사살을 하건 뭘 하건 해라 이건데 훈련할때 그냥 몸통에 두방 쏘고 머리에 한방 쏘는거 빨리하기가 되어버렸다. 근데 방탄복 사양이 올라간 현재 상황에는 상대가 무력화 된건지 확인 안하고 기계적으로 멈추는 습관을 들이면 역습을 맞을 수 있어서 안좋다 이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럴바에 차라리 대여섯발 쏴서 확실하게 죽이라고 하는거고......
24/06/03 13:27
국가 단위의 대규모 전면전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보급이 절망적인 수준이 아니고서야 그냥 갈겨서 확실히 잡고 가는게 낫죠
24/06/03 13:35
(수정됨) 특수부대들은 CQB 상황에선 무조건 머리 맞출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방탄복을 입었건 말건 더블탭이나 모잠비크 같이 어렵게 쏠 필요없이 일단 머리 두대 맞으면 무조건 무력화라 일반 보병부대는 그렇게까지 훈련시킬 수 없으니 그냥 못일어날 때까지 갈겨라, 그리고 머리에 두발 더 갈겨라가 실전 교리에 가까울겁니다
24/06/03 13:52
군사갤쪽에서 특수부대 평가에서 한국일본은 낮은 평가 받고
필리핀 특수부대가 높이 평가 받는게 실전 여부 때문이라고 하니.. 일단 실전을 겪고 살아남았다는거 자체가 제일 뛰어나다는 증명일거 같긴합니다.
24/06/03 18:33
저야 일반인이긴 하지만, 정말 첨예한 갈등이 있거나 아주 중요한 결과를 기다릴땐 손발이 차갑고 스스로도 긴장했다는게 느껴져서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한데.. 진지하게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제대로 행동하는건 현대인에겐 쉬운 일이 아니고, 상상이나 연습도 어려운 일이겠죠.
여러 생각이 드는데 내용 조금 추가해서 자게서 글 쓰셨어도 좋았을 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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