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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0 21:16:18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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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mxj48nI01z4?feature=shared
Subject [기타] 이번 홍콩반점 영상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점




아니 아저씨가 메뉴개발담당 이라면서요
뭐이리 지적 당하는 포인트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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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페리뇽
24/06/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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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찍고 있어서 긴장했을수도...
시린비
24/06/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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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담당인데 백종원과 의견? 이 많이 다른 타입이던듯
24/06/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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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긴장해서 오른발 오른손 왼발 왼손 이런식으로 걸어 본 적도 있어서.. 크
24/06/10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백종원 말이 무조건 맞다 이렇게 전제를 깔아놓지 않은이상 잘 모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결국에 짜장소스 웍에 좀 늘러붙은거 보면 현실 프차에서는 저게 이상적이라고 한들 저렇게 안할거고...(웍 관리는 중식점 생명인데 웍에 탄자국 늘러붙으면 그거 닦아낸다고 그만큼 영업손실)
24/06/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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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서 보니깐 여경래씨나 이원복씨도 백종원 처럼 하는걸 강조해서 까이던데요
24/06/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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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님은 먼나라 이웃나라...
서린언니
24/06/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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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부터 신뢰가 보이는 분인데 왜...
바람돌돌이
24/06/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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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와 주방장은 역할이 다르죠. 저보고 한동안 안만들던 시약 만들라고하면 실수할수도 있겠죠
24/06/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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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차장이 정형화 된 레시피를 모르는게 말이 될까요??교육이 잘 될리가 없죠. 영상보면 홍콩반점 운영팀이 좀 안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종말메이커
24/06/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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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죠... 백종원 앞에서 요리를 잘하라는게 아니죠 홍콩반점 모든 점주들에게 공통적으로 교육할(교육하고 있는) 레시피를 시연하라는거지
저분조차 백종원의 레시피를 기계처럼 100% 재현 못하는데 말다했죠
24/06/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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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춘장이 전처리된 춘장이라 기름에 볶을 필요가 없는데 상사가 지적하자 카메라 앞에서 반박할 수는 없어 데꿀멍을 선택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푸헐헐
24/06/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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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튜브 영상 조회수를 위한 거 아니면
개발담당이 실력이 없는 거죠.
Zakk WyldE
24/06/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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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은 대본(?)이라 믿고 싶네요.
24/06/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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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랑 관련있을까요?
덴드로븀
24/06/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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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흐흐
24/06/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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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백종원이 하라는대로 하니까 밑에 타서 달라붙음
24/06/10 21:57
수정 아이콘
저분은 아마 리스크 없이 절대 실패안하는 매뉴얼대로 하는게 아닐까 싶고
백종원은 어 이렇게 하면 더 맛있는데 하는 방식을 얘기하는듯
다시마두장
24/06/11 00: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지점에서 저울질을 하고있구나 싶었습니다.
24/06/10 21:54
수정 아이콘
몇년만에 갑자기 PM한테 코딩하라고하는거랑 비슷한 상황일것 같네요.
대표님이 바로 뒤에서 주시하고있으면 당연히 긴장되고 되던것도 잘 안되고 그러죠.
위원장
24/06/10 21:56
수정 아이콘
개발 총괄이라면 평소에는 직접 웍을 잡지는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6/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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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 보자마자 배가 신경쓰이네요 흐흐
24/06/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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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관련 쳐낼사람 쳐내는거 같은뎁
Lord Be Goja
24/06/10 21:57
수정 아이콘
성함은 왠지 전문가같은데..
24/06/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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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표앞이면 긴장 할 수 도 있죠
24/06/10 22:18
수정 아이콘
카메라 앞에서 갑자기 하려면 그럴 수 있죠 모
참 컨텐츠 잘만든다 싶은게, 1편 보고 다음날 홍콩반점 먹으러 갔고 오늘 2편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흐흐
24/06/10 22:45
수정 아이콘
이게 순기능이죠 크크
MissNothing
24/06/10 22:24
수정 아이콘
저도 솔찍히 크크크 그래도 자기 회사에서 요리를 개발하는 사람 데리고 저기서 지적하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TWICE NC
24/06/10 22:53
수정 아이콘
종괄은 실무 안합니다
갑자기 총괄에게 실무 해라고 하면 버벅거리죠
24/06/10 22:57
수정 아이콘
저는 코너명 내[꺼]내먹이 신경쓰입니다. '거'가 맞죠.
24/06/10 22:58
수정 아이콘
카메라와 회사대표앞에서 사전리허설 없이 진행하면 요리 20년차도 절어요 크크
다람쥐룰루
24/06/10 23:01
수정 아이콘
건축학 박사보고 공구리 치라 하면 잘 못하죠
가만히 손을 잡으
24/06/10 23:13
수정 아이콘
사장이 와서 지적하면 수긍해야죠. 카메라도 있는데...원래 대표들 순찰돌면 자기가 하던 20년전 이야기하고 헛소리 하고 합니다.
김세정
24/06/10 23:34
수정 아이콘
이연복쉐프도 냉부 첫촬영때 엄청 긴장하던거 생각나네요
아영기사
24/06/11 09:32
수정 아이콘
냉부 전에 오늘 뭐 먹지에 나오셔서 칼에 손이 베이시기도....
24/06/11 00:22
수정 아이콘
잘 짜여진 쇼인데 이걸 다큐로 받으시면 어떻게하나요..
24/06/11 01:06
수정 아이콘
이미 미국에서 제대로 뒤통수 맞은 경험이 있어서,
몰랐을 리는 없을 겁니다.
Ipo 전에 내부단속, 정리, 홍보의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요식업계에서는 진짜 탑인듯.
사람 자체도 선하고 쿨한 타입이라,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24/06/11 0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짓을 꼭 카메라 앞에서 해야 했을까 합니다. 회사 내부일은 내부에서 알아서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바람돌돌이
24/06/11 07:42
수정 아이콘
해서 나쁜게 없죠. 홍콩반점 매상이 많이 늘었을텐데요.
24/06/11 09:33
수정 아이콘
커다란 광고 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크
다시마두장
24/06/11 16:46
수정 아이콘
프란차이즈에 대한 여론이 안 좋으니 그걸 뒤집기 위한 일종의 광고죠 뭐
무냐고
24/06/11 09:05
수정 아이콘
자 이것때문에 물을 춘장에다 바로 넣으면 안되는걸 모두가 알았죠?
킹다람쥐
24/06/11 09:21
수정 아이콘
마케팅 +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예시를 스토리 라인에 맞게 풀다보니 추가된 거 아닐까 싶어요.
저 분이 실수를 함으로서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 라는 걸 알려주는 거 아닐까요?
난키군
24/06/11 10:38
수정 아이콘
전체 영상에서 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매장이 300개 가까운거였는데...
프랜차이즈 기준 300개에 달하는 점포 게다가 음료류도 아닌 음식이면 교육인력 감당도 어렵긴 할듯합니다;;; 슈퍼바이저만 몇명을 둔다해도 매장들이 다 사장님이니 더더욱 어렵고;;; ㅠㅠ 쉽지않은 프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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