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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2 17:59:30
Name 北海道
File #1 0612153128496625.jpg (1.61 MB), Download : 158
출처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12040063145470&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BSg21ghTRKfX2hfj9Sf-gihlq
Subject [유머] 결혼식 축가 임영웅 vs 아이유.jpg


임영웅 vs 아이유 or 자기 '최애' 여자 연예인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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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내리면
24/06/12 18:00
수정 아이콘
신부 : 오빠 이 일본 분은 누구야?
캡틴백호랑이
24/06/12 18:02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날 도와주신 분이야
Zakk WyldE
24/06/12 18:0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도와줬어?
Janzisuka
24/06/12 18:21
수정 아이콘
오빠 계속 도움 받아^^
수퍼카
24/06/12 20:42
수정 아이콘
결혼식 축가로 CHA-LA HEAD-CHA-LA
https://www.youtube.com/watch?v=DMEGSPSSvF0
카즈하
24/06/12 1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영웅

결혼식때 축가 부르면 부모님 평생 자랑거리가 될듯
타시터스킬고어
24/06/12 18:01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요
스카야
24/06/12 18:01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이 좋아한들 아이유를 어떻게 참죠?
24/06/12 18:02
수정 아이콘
아이유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비교가 되나요 크크크
오타니
24/06/12 22:3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고싶다니까요?!
신촌로빈훗
24/06/13 00:42
수정 아이콘
제가 독실한(?) 유애나라 어머니도 이해해주실 거예요 ^^;;
시린비
24/06/12 18:03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팬이시라 눈물을 머금고
24/06/12 18:06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요
피우피우
24/06/12 1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아이유요. 결혼식이 부모님들 행사라고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신부(+신랑)이니까요.

쓰고 보니 옛날엔 어땠는지 몰라도 요새 결혼식은 부모님들 행사라고 하기 좀 애매한 것도 같고..
24/06/12 18:30
수정 아이콘
결혼 안하셨죠. 절대적으로 부모님 어르신들 행사입니다. 
피우피우
24/06/12 18:33
수정 아이콘
했습니다
뭐 가정마다 좀 다르긴 하겠죠..
24/06/12 18:4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ㅠㅠㅠ
피우피우
24/06/12 18:57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사실 주변미터라는 게 언제나 편향이 좀 있어서.. 크크
다른 분들 댓글 보니 그래도 여전히 결혼식은 부모님들 행사에 가깝구나 싶긴 했습니다.
유료도로당
24/06/12 18:34
수정 아이콘
예전만큼 그렇지도 않습니다. 특히 양가 다 지방출신이고 결혼 서울에서 하는경우 하객의 대부분이 신랑신부 부부 지인인경우도 많이 봤고요.
24/06/12 18:49
수정 아이콘
넵 제가 늙었네요 너무 흐흐
24/06/13 07:3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네요. 
24/06/12 18:07
수정 아이콘
닥 임영웅
퍼펙트게임
24/06/12 18:08
수정 아이콘
결혼식은 당사자들 보다는 집안대 집안행사니 임영웅
24/06/12 18:08
수정 아이콘
개혼이면 임영웅
Zakk WyldE
24/06/12 18:09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콘서트장 가서 보고 임영웅 불러야죠..

(부모님이 축의금 들어 온거 다 저 주셨음…)
허저비
24/06/12 18:1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내 의견만 반영한다면 100이면 100 아이유 부르겠지만
효도한번 해야죠 ㅠㅠ
내우편함안에
24/06/12 18:11
수정 아이콘
결혼식 축가에 송가인 임영웅같은 트로트가수쪽이 오히려 훨씬
하객들 호응도가 좋다는걸 본적이 있어서
저도 임영웅쪽이 더 좋다고 보네요
Davi4ever
24/06/12 18: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결혼식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신랑-신부 생각 아닌가요? 크크크
저라면 제 감성에 더 맞는 아이유 선택합니다.
아이유를 어르신들이 그렇게 싫어할 것 같지도 않고요.
피우피우
24/06/12 18:18
수정 아이콘
부모님들 행사라는 얘기가 많지만 적어도 제 주변을 보면 식의 모든 게 걍 신랑 신부 맘대로 결정되긴 합니다 크크
특히 요샌 결혼 연령이 높아져서 결혼 비용 정도는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충당하기도 하고, 식 자체도 주례 없는 결혼식이 대세에 인싸들은 뮤지컬 웨딩같은 것도 하는 등 결혼 당사자들 입맛에 맞게 하는 추세인 것 같고요.
아이폰12PRO
24/06/12 18:12
수정 아이콘
당연히아이유죠
밤에달리다
24/06/12 18:14
수정 아이콘
칠순잔치면 몰라 내 결혼식 이면 내가 즐겨야죠 크크
24/06/12 18:15
수정 아이콘
임영웅 부르고 친해져서 축구도 같이 하고 술도 같이 먹고 친구 먹고 재혼을 임영웅이랑 하..
시무룩
24/06/12 18:17
수정 아이콘
임영웅 포기하고 아이유 부른거라는 말만 안하면 유명한 연예인 오는거니까 부모님도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고라니
24/06/12 18:19
수정 아이콘
xx: 내가 낳아? 아이유가 낳아?
부대찌개
24/06/12 21:29
수정 아이콘
낳긴 뭘 낳아
골드쉽
24/06/12 18:1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업계인입니다.
식장에 트로트가수vs일반가수 오면
트로트가수 온 날이 압도적으로 난리가 납니다.
물론 아이유급의 일반가수는 아직 못봤지만
대략 반응이
일반가수 - 우와... 진짜 잘하네. 가수는 다르다.
트로트가수 - 옴메 나죽어 최고 최고!!! 으아!!!!!!
이런 느낌??
골드쉽
24/06/12 18: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트로트가수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와서 나의 날을 기념해주는 것도 축복이지만
한바탕 난리난 기쁨의 도가니를 목도하는게 더 추억에 남는다고 많이들 하셔서요 크크크크
내우편함안에
24/06/12 18:24
수정 아이콘
전문가가 오셔서 말씀해 주시네요
실재 유명 트로트가수분도 필요없더군요
그냥 노래 감성있게 불러주는 분만 되도 하객들 반응이
정말 엄청나더군요
Davi4ever
24/06/12 18:32
수정 아이콘
아이유...를 일반가수라 표현하기에는 체급이 많이 큰 것 같습니다 크크크
24/06/12 18:36
수정 아이콘
그건 임영웅도 크크크크
Davi4ever
24/06/12 18:41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임영웅도 트로트는 따지고보면 아니죠 크크
스타나라
24/06/12 18:39
수정 아이콘
트로트가수는 아니지않습니까? 크크크크
Davi4ever
24/06/12 18:41
수정 아이콘
그냥 일반가수라는 용어가 재미있어서 써봤습니다 크크
골드쉽
24/06/12 19:12
수정 아이콘
아아 크크크
트로트 가수랑 구분짓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었어요 크크크
아이유든 임영웅이든 그정도 급은 아직 행사장에서 못봤지만...
Davi4ever
24/06/12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일반가수가 재미있어서 가볍게 써봤습니다 둘다 대단한 가수인 건 맞죠 크크
손꾸랔
24/06/12 20:49
수정 아이콘
2층 이상에서 김연자가 아모르파티 부르면 바닥 무너지겠죠?
재미있지
24/06/12 21:03
수정 아이콘
옴메 나죽어 최고 최고!!! 으아!!!!!!
유부남
24/06/12 18:21
수정 아이콘
스몰웨딩이면 아이유 거하게 하면 임영웅이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24/06/12 20:52
수정 아이콘
제 결혼식 축가가 임영웅이면 스몰웨딩 하려다가도 홀을 500인 규모로 예약할거 같은데요
애플프리터
24/06/13 02:19
수정 아이콘
임영웅도 500명 이상이면 2곡 불러줄듯...
무테안경
24/06/12 18:22
수정 아이콘
임영웅으로 선택하면 일생일대의 효도인데
부모님 친구들 사이에서 어깨 10년은 솟을듯한데요 
차은우
24/06/12 18:23
수정 아이콘
임영웅 승
24/06/12 18:27
수정 아이콘
저는 이응이응이응이요
24/06/12 18:30
수정 아이콘
임영웅!
닉네임바꿔야지
24/06/12 18:34
수정 아이콘
임영웅 불러야죠. 아이유야 따로 콘서트를 예매하든 해서 보는 거고 나이 많은 분들 모시는 자리면 임영웅이죠.
24/06/12 18:38
수정 아이콘
비교가 안되게 임영웅입니다. 어르신이 한두분 오시는 결혼식도 아니고.. 장난 아닙니다.
24/06/12 18:40
수정 아이콘
아이유
앨마봄미뽕와
24/06/12 18:43
수정 아이콘
이건 임영웅일듯..
24/06/12 18:44
수정 아이콘
이건 와이프 맘이죠
코미카도 켄스케
24/06/12 18:44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아이유때문에 신부가 묻히는건 좀 그래서 압도적 임영웅
24/06/12 18:44
수정 아이콘
결혼식에서 신부보다 이쁜 여자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신부가 자신있으면 아이유 부르는 걸로
성야무인
24/06/12 18:46
수정 아이콘
이건 무조건 임영웅입니다.

아이유 부르면 본인하고 친구들만 (이것도 신부가 팬이 아니라면야)

만족하겠지만

임영웅 부르면 하객의 영웅이 됩니다.
연휘가람
24/06/12 18:47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두고두고 자랑하실수 있죠
우리 자식 축가를 임영웅이했다!!!!
andeaho1
24/06/12 18:49
수정 아이콘
이재용 부르겠습니다
아이유
24/06/12 18: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결혼식이라면 아이유.
환갑, 칠순잔치면 아이유 이름 꺼내지도 않습니다...
24/06/12 18:51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요. 신부가 아이유 팬 아니고서야 이쁜 여가수는 스킵하는게 좋습니다.
R.Oswalt
24/06/12 18:51
수정 아이콘
누굴 부르든 밥값이 배로 나갈 것...
24/06/12 18:52
수정 아이콘
신부가 여간 자신이 있지 않고서는 아이유 못 부를텐데..
마바라
24/06/12 18:52
수정 아이콘
임영웅 축가면
양가 부모님들께 평생 할 효도
한번에 다하는거죠
ChojjAReacH
24/06/12 18:54
수정 아이콘
전 임영웅
결혼식장에서 임영웅 상대하려면 남돌이 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파비노
24/06/12 19:03
수정 아이콘
남돌이 오면 대포사생때문에 결혼식장 박살날듯요 크크
스덕선생
24/06/12 19:3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엑소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본인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난리난적 있었던걸로 압니다
24/06/12 19:09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임영웅 축가 검색 해보고 저도 임영웅이요
터치터치
24/06/12 19:09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 오면 20년 끊긴 친척도 올듯 크크크
달달한고양이
24/06/12 19:12
수정 아이콘
전 여자라서 임영웅 더 보고싶은데요! 크크
울산공룡
24/06/12 19:20
수정 아이콘
무조건 닥전입니다. 부모님에게 10년치 효도 한방에 하는 겁니다.
옥동이
24/06/12 19:21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죠......진짜 홀에서 환호성 터질듯
24/06/12 19:30
수정 아이콘
이건 임영웅이요 크크
임영웅은 젊은분들도 그래도 많이 알아서..
스덕선생
24/06/12 19:30
수정 아이콘
결혼 당사자가 본인만 있는게 아니라 상대편(신부)도 있는데 아이유 (및 최애 여자 연예인) 축가를 좋아할까도 물어봐야죠 크크
김연아
24/06/12 19:32
수정 아이콘
저라면 임영웅.

저 순간을 떠나서 삶이 윤택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24/06/12 19:36
수정 아이콘
o o o
양지원
24/06/12 19:39
수정 아이콘
임영웅 부르고 청첩장 표지에 [축가 임영웅] 타이핑을 신랑신부 이름보다 더 크게 해두고 싶네요. 신랑신부 사진도 빼고 그냥 임영웅 사진 넣을까!
닉언급금지
24/06/12 20:03
수정 아이콘
우리는 그것을 콘서트 팜플렛이라고 부르고 팔기로 했...
어?
지니팅커벨여행
24/06/12 19:41
수정 아이콘
신랑이라면 아이유 불렀을 때 신부한테 한소리 들을 가능성이 높죠.
임영웅 놔두고 왜 아이유냐고, 나야 아이유야, 아이유가 그렇게 좋냐, 왜 나랑 결혼해 등등
24/06/12 19:43
수정 아이콘
이건 임영웅이죠.. 부모님 때문에...
24/06/12 19:49
수정 아이콘
무조건 임영웅! 임영웅 축가 섭외하면 장모님도 내편됨.
댓글자제해
24/06/12 19:51
수정 아이콘
어머니 칠순에 임영웅....
결혼식에 이런 거물이 오면 이미 결혼이 문제가 아닙니다
페로몬아돌
24/06/12 19:52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죠. 제 또래 친구들이나 지인 만족 보다 부모님, 친척의 영웅이 되고 싶셉습니다 크크크
파비노
24/06/12 19:53
수정 아이콘
청첩장에 축가 임영웅 넣으면 축의금 단위가 달라질듯요
위원장
24/06/12 1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르신들도 아이유 좋아합니다
내 지인들은 임영웅 노래 아는게 없어요
임영웅도 고를 수 있었다는 사실만 숨기면 됩니다
마바라
24/06/12 20:03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결혼식 사회 유재석 vs 축가 임영웅

둘 중에 어떤걸 고르시겠습니까
블래스트 도저
24/06/12 20:56
수정 아이콘
임영웅 못 이길듯
24/06/12 20:08
수정 아이콘
아이유랑 결혼하고 임영웅을 축가로 부르면 해결..이긴 한데..
백년지기
24/06/12 20:32
수정 아이콘
임영웅.
김유라
24/06/12 21:01
수정 아이콘
청첩장에 축가 임영웅 적어놨을때, 축가 아이유 적어놨을때 비교해보면 축의금 액수는 전자가 압도적일듯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6/12 22:19
수정 아이콘
콘서트 당첨된 것도 좋은데 밥까지 줘?!!
24/06/12 21:03
수정 아이콘
무조건 임영웅이죠..한국 결혼식 문화 자체가 어른들 행사에 가까운데..
우리는 하나의 빛
24/06/12 21:15
수정 아이콘
신랑신부가 주인공이니까.. 그럴 일이야 없을테지만 만약에 저라면 아이유요.
애플프리터
24/06/13 02:22
수정 아이콘
신랑이 아이유보는 눈빛이 신부를 바라보는 눈빛보다 강렬해서 신부가 조연으로... 영상으로 남습니다.
VictoryFood
24/06/12 21:23
수정 아이콘
저라면 임영웅 부르고 명절 때마다 영웅이 되겠습니다.
24/06/12 21:25
수정 아이콘
아이유 오면 신부 관심이 줄어버려서 안됩니다.
마음속의빛
24/06/12 21:25
수정 아이콘
신랑신부의 하객들 생각하면 임영웅이 최고일 거 같네요.
24/06/12 21:26
수정 아이콘
결혼식에선 신부가 제일이어야 하니
여자 연예인은 누구도 오면 안되는거 아닙니꽈 ?!?
24/06/12 21:52
수정 아이콘
부모님 행사가 아니라 신부가 주인공 입니다. 그냥 뭐든 예비 와이프한테 물어보면됨.
다윤파파
24/06/12 22: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아이유가 좋지만... 임영웅이 온다면 부모님 위세가 대단해질거 같습니다. 만족도도 엄청 높을거 같고
No.99 AaronJudge
24/06/12 22:12
수정 아이콘
부모님 세대(70년대생)한테 아이유가 좀 더 인기있을것같아서 후자..
파프리카
24/06/12 23:48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께서는 60년 초중반생이신데 임영웅을 엄청 좋아하신다 그런 느낌은 못받았네요. 반대로 50년대생이신 장모님께서는 많이 많이 좋아하십니다 크크
24/06/12 22:16
수정 아이콘
1. 일반적으로 결혼식에 신랑+신부 지인보다
부모님 지인+친척들이 많으니 무조건 임영웅..

2. 신부가 주인공인데 아이유? 신부가 들러리 될듯..

3. 위와 같은 이유로 임영웅이와서 신랑 신부가 들러리가 되도
신부만 들러리 되는것보다 좋으니 임영웅..
24/06/12 22:28
수정 아이콘
국내 결혼식 축가에 임영웅에게 이길수 있는건 없어보임…
스웨트
24/06/12 22:41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면 양가에 인정받고 부모님께 일생 일대의 효도를 하겠네요..
24/06/12 22:56
수정 아이콘
제 지인 몇 없을텐데 임영웅
임영웅 한명으로 어르신들에게 하객없는거 다 커버 가능
반니스텔루이
24/06/12 23:24
수정 아이콘
부모님 생각하면 임영웅 나 생각하면 아이유 크크
24/06/12 23:46
수정 아이콘
아이유
우울한구름
24/06/13 00:00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유요. 신랑신부 지인이 더 많기도 하고, 부모님도 임영웅 별로 안 좋아하심
24/06/13 00:16
수정 아이콘
혹시 결혼하셧나요?
해보면 생각보다 더 훨씬더 부모님 지인분들이 나타남...
우울한구름
24/06/13 00:25
수정 아이콘
곧 하는데 하객 수 잡는 거 때문에 얘기해보면 신랑신부쪽이 더 많을게 확실시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몽키매직
24/06/13 08:09
수정 아이콘
특수한 상황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당일에 부모님 하객은 예상보다 많이, 신랑신부 하객은 예상보다 적게 오는 게 보통이긴 합니다.
저도 와이프도 지인이 적은 편이 아니고 직장에 각각 버스대절까지 해서 하객 모았는데, 부모님 지인 물량에 그냥 희석됨...
우울한구름
24/06/13 11:05
수정 아이콘
그러려나요? 친인척은 카운트 했고 부모님들은 양가 다 은퇴하셔서 별로 안 올 거다 하시는 상황인데, 진짜 부모님 손님이 많이 와버리면 사곤데크크
24/06/13 09:29
수정 아이콘
당일에 부모님 하객에 친인척이 예상보다 더 많이오긴 하더라구요
우울한구름
24/06/13 11:04
수정 아이콘
친인척 감안해서 카운트긴 한데 과연...... 그러면 사곤데 말이죠 크크
무딜링호흡머신
24/06/13 00:13
수정 아이콘
임영웅 부르고

결혼식 상암에서 하고

입장료로 축의금을...
카마인
24/06/13 02:42
수정 아이콘
임영웅 노래는 하나도 몰라서 아이유!(아부지에게 처맞으며)
Jon Snow
24/06/13 08:26
수정 아이콘
임영웅 부르면 친구들이 부모님 모시고 올 것 같네요
다크템플러
24/06/13 08:58
수정 아이콘
성시경+아이유가 듀엣 vs 임영웅

이정도면 황밸인가요?
24/06/13 09:17
수정 아이콘
박빙이긴한데 전장이 임영웅이 유리한듯 크크
24/06/13 10:17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요. 신부가 아이유 광팬이 아니라면 아이유 들러리 서는 기분일거 같네요.
24/06/13 11:00
수정 아이콘
선택은 색시가 하는 겁니다 크크크크크
24/06/13 11:06
수정 아이콘
등장만으로 식장이 어수선 해지겠지만 신부 냅두고 아이유 너무 예쁘다 소리로 웅성 대는 것 보단 임영웅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신부도 신부지만 신랑 입장에서도 기분이 마냥 좋진 않을 것 같아요. 둘 다 진성 유애나라면 그 정돈 감수하고 평생의 이벤트로 남겠지만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6/13 13:53
수정 아이콘
. 하객비중이 부모님 지인이 많으면 임영웅, 신랑신부 지인이 많으면 아이유.. 이건 뭐... 요게 정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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