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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03 07:37:1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8.2 KB), Download : 23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서비스직 현타오는 말.jpg


서비스직 현타오는 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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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24/07/03 07:42
수정 아이콘
네 거기 가서 하세요
평온한 냐옹이
24/07/03 08:11
수정 아이콘
저런말 하는 사람들 특징이 다른데 서도 저런말함.
어딘지 알려달라고 하면 안알려주거나 없어졌다고 함.
jjohny=쿠마
24/07/03 08: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보통 저는 그럴때마다 '그걸 해줄 수 없게 하는 법령/규정'을 제시합니다.
대부분은 알아듣더라고요. 못알아들으시는 분들은... 어차피 그게 중요하지 않았던 분들이고...
앙몬드
24/07/03 08:17
수정 아이콘
그럼 거기로 가시면 되요라는 쉽고 뻔한 정답이 뻔히 있는데 손님이니까 차마 그말을 못하고 뱅뱅 돌리게 되죠..
아이디안바꿔
24/07/03 08:40
수정 아이콘
다른데선 자음 연타 허용하던데...
메가트롤
24/07/03 09: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4/07/03 11: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그루트
24/07/03 16: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냠냠주세오
24/07/03 09:39
수정 아이콘
10명중에 1~2명은 순수하게 몰라서 하는말이겠지만, 대부분은 안되는 사유나 이렇게해야하는 사유를 말해도 그건 니사정이고 해줘로 가는게 대부분이라 진짜 피곤함... 
24/07/03 09:41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는 얼마인데 여기는 왜케 비싸냐..... 극혐....
24/07/03 09:53
수정 아이콘
'여기는 거기가 아니니까요.'
오타니
24/07/03 09:58
수정 아이콘
크크 이게 맞는말인데
이게 지점이라면 또 하.... 예를들면 빽다방이나 뭐 이런 지점이라면.... 피가 거꾸로 쏟죠
응 아니야
24/07/03 12:26
수정 아이콘
같은 브랜드잖아요 왜 거긴되고 여긴안돼요?
24/07/03 10:00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선 그림 복사 붙여넣기 되던데
종말메이커
24/07/03 10:01
수정 아이콘
옆동네에서는 댓글 이미지 되는데 여긴 좀 이상하네요
QuickSohee
24/07/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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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해주는 곳 가셔서 하세요...
자리끼
24/07/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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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돈을 더 받네 쯧쯧'
24/07/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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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는 똥 이야기 싫어하던데
그리움 그 뒤
24/07/03 11:34
수정 아이콘
??? : 검사 결과 전화로 물어보면 되죠?
?? : 예약일자, 안내문자 등의 단순내용 말고 진료내용이나 검사결과를 전화로 알려주는건 불법입니다.
??? : 다른 병원에서는 알려주던데?
?? : 그 병원 이름 알려주세요.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하게.
??? : 됐어요. 사람이 거 되게 딱딱하게 구네. 그거 알려주는게 뭐 어렵다고.
?? : 불.법. 이라구요.
24/07/03 12:03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보니까 해준다고 써있던데...
24/07/03 13:00
수정 아이콘
오늘 바로 겪은 사례(문구점)
코팅이 얼마에요? > 한장에 500원 입니다 > 다른데서는 100원에 해주던데? > 그럼 100원 받는데 가서 하세요
(코팅용지 1장 원가가 143원 + 인건비 + 코팅기 예열~식히기까지 1시간 가량의 전기요금 + 코팅기 유지비 듭니다)
그냥 나가더니 1시간 후 재방문
어디어디 가서 물어보니까 200원에 해준다는데? > 그럼 거기서 하시라구요 > 200원에 안돼요? > 네
다시 나가더니 1시간 후 재방문
해당 손님은 500원짜리 코팅 4장 하는데 약 2시간 + a 를 소비
이거 몇백원 짜리 가지고 2시간동안 씨름하는 시간에 일을 했으면
최저시급만 쳐도 2만원은 벌었...
24/07/03 13:09
수정 아이콘
에휴; 진짜 왜 그러는 걸까요? 아득바득 우겨서 겨우 몇백원 더 이익보려고 2시간 이상 그랬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크크크
24/07/03 13:34
수정 아이콘
보통 듣고싶은 내용만 머리속에 기억 하거나
수십년전 기억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크크.
전자의 경우 - 이것도 10분전 가게에서 있었던일
팩스가 얼마요? > 한 건이면 첫장 500원, 한건이 여러장 일시 추가 페이지당 100원 이요
> 1장씩 네번 1건씩 끊어서 받음 -_-.. 그리고 천원내고 잔돈 달라고 함
네 건 2천원 달라니까 천원만 받으라고 우기기 시작함
> 돈 필요없고 이거 파기 할테니까 딴데가서 하세요
> 이러자 투덜거리면서 천원짜리 한장 더 꺼냄
Jedi Woon
24/07/03 16:32
수정 아이콘
10분 전이라니.....진상 썰 모아서 유튭으로 하나씩만 풀어도 꽤 떡상할 각입니다
24/07/03 1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cdn.pgr21.com./freedom/99832

제가 자게에 시간될때(;;;;;) 연재중인 문구점 빌런 올림픽
금메달편(아직 안올림)의 가게의 배경만 풀더라도 16부작 드라마 한편은 나옵니다 크크크..

부부의세계(사장이 위자료로 받은 문구점이, 사장의 베프와 남편의 불륜이 걸려 받게 된 것
+ 문구점에서 다른 유부남과[우리 사장이..-_-..] 정분이 났는데 이양반이 X양아치짓을 함
> 문구점 안에 마트를 냈는데 몇년째 임대료 안냄 + 금고에 손댐 + 양주에 손댐 + 마이너스의손 짓 함 등등

막장 드라마
명도소송 해서 쫓아내려고 했는데 가게가 있던 상가에 불이 남 -_-.......
여기서 최종적으로 위의 저 양반 쫓아내는 과정과 화재로 소실된 가게 복구하는 과정이
앵간한 막장드라마 저리 가라 수준임

미생+하얀거탑
취업 못하고 있던 전직장 동료들 채용을 시켜 줬더니(제가 위의 가게로)
쥐꼬리만한데서 온갖 정치질 하고 사장을 가스라이팅 하더니(보셨겠지만 약간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느낌입니다)
자기들 끼리 작당모의 해서(모의한 인간들이 전부 제가 꽂아준 인간들 크크크) 저를 쫓아냄(????)
이때 타이밍이 기가 막힌게 "진짜로" 제가 인수 하려고 하고 있었는데(사장이 가게를 팔고 싶어했습니다)
지들끼리 작당모의 해서 저를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이후 제 "필살기" 가 나오는데 극사이다 엔딩으로 끝납니다 크크크.
미리 결론 스포 하나만 드리면 사장의 베프(전남편과 불륜 당사자)가 인수하게 됩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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