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8 18:22:26
Name 北海道
File #1 0828181748232786.jpg (594.5 KB), Download : 160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스웨덴에서도 손님에게 식사대접 해줍니다.jpg


무조건 집주인에게 뭐라할수 없는게

그러면 그 집에 방문하는 손님은
미리 얘기를 하면 안 되냐는거죠.

불쑥 찾아간다고 무조건 대접해줘야 하나요.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그거도 에티켓이 아닌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28 18:30
수정 아이콘
애 한테 밥안줘서 논란 생긴건데요...
미리 연락 안한 손님이나 외지인, 여행객들을 대접하는 인류 공통의 '접대의 관습'이 스웨덴에선 그렇게 조건을 따진다고 논란이 되었던 겁나다.
요즘 스웨덴 게임회사들도 이상하다고 욕먹던데 스웨덴 사람이시면 억울하긴 하시겠어요
종말메이커
24/08/28 18:32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8A%A4%EC%9B%A8%EB%8D%B4%EA%B2%8C%EC%9D%B4%ED%8A%B8

나무위키 스웨덴게이트 정독하시고 토론 참여하시면 됩니다
서쪽으로가자
24/08/28 18:35
수정 아이콘
논란의 댓글 수집을 선호하시는 건 알지만 글 내용이 악의적이네요. 불쑥 찾아가서 밥 달라는 경우를 얘기한건 아닌데…

그와 별개로 문화가 상대적으로 다른거라 다 이유와 근거는 있겠죠
에이치블루
24/08/28 18:46
수정 아이콘
하 이 재밌는 주제를 또 ... 크크

불청객이라도 밥은 먹여 보내야죠 크크
Davi4ever
24/08/28 18:48
수정 아이콘
왜 한참 지나서 많이 알려진 일을 사실관계 바꿔서 거기에 맞춰 이상한 주장을 펴시는 건가요?
그냥 댓글 수집이 목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투전승불
24/08/28 18:58
수정 아이콘
스웨덴 회사 게임을 해보면 답은 명확해집니다.
24/08/28 21:47
수정 아이콘
근데 스웨덴회사 게임에서 저런 내용이 나오나요..??
크랭크렁
24/08/28 19:00
수정 아이콘
불청객은 밥 안 줘도 괜찮다는 건가요?
北海道
24/08/28 19:05
수정 아이콘
주면 인심 좋은거지만
안 준다고 뭐라하기도 조금 그렇죠.
크랭크렁
24/08/28 19:11
수정 아이콘
뭐라하기 매우 좋은 상황 같은데요
키르히아이스
24/08/28 20:25
수정 아이콘
인류보편적인 기준은 미리 연락을 준 사람인지 따위가 아니라
반갑고 환영할만한 사람이라면 기꺼이 식사대접을하죠
Karmotrine
24/08/28 19:51
수정 아이콘
문자 그대로의 '불청객' 이네요 크크
24/08/28 21:45
수정 아이콘
불청객 하면 좀 그런데
그 불청객이 아이라면 밥 안 주는데 좋은 소리 나긴 어렵죠.
애는 먹여야지...
시린비
24/08/28 19: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먼글 쓰셨다고 밥한끼들 먹여 보내려는 착한 댓글러들 흑흑
24/08/28 19:0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승리하는 글댓비
슈퍼카
24/08/28 19:22
수정 아이콘
작성자를 확인하세요
24/08/28 19:24
수정 아이콘
저기가 밥안주고 똥은 가져가는 나라 아니었나요
포도씨
24/08/28 19:28
수정 아이콘
이깟 댓글 수집해서 뭘하시길래...
승승장구
24/08/28 20:00
수정 아이콘
혹시 두사람?만 아는 피지알댓글 코인이 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럽기 시작합니다
유료도로당
24/08/28 21:01
수정 아이콘
내 게시물에 댓글 하나 달릴때마다 10원씩 주는데 모르셨나요? 크크
아영기사
24/08/28 22:21
수정 아이콘
앗! 제 5690원은 어디서 받나요
유료도로당
24/08/28 22:24
수정 아이콘
건의게시판에 문의하시면.. (아님) 크크크크
분쇄기
24/08/28 19:50
수정 아이콘
에휴
다람쥐룰루
24/08/28 20:03
수정 아이콘
저 집에 갈께요 안녕히계세요
??? : "어디가 밥먹고 가야지"
distant.lo
24/08/28 20:18
수정 아이콘
님 어릴 때 친구 부모님한테 무조건 전화하고 찾아갔나요? 쓰잘데 없는 글로 도배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무슨 이런 개 똥 같은 소리를 한담
콘칩콘치즈
24/08/28 20:20
수정 아이콘
먹여야죠. 아들친구인데 놀다가 들어왔는데 아들만 주고 넌 불청객이야? 이건 무리죠
파다완
24/08/28 20:30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때 학교 끝나고 친구가 맨날 놀러왔는데 제가 먹는데 친구가 못먹었던 경우 거의 없었죠...... 어무이 감사합니다.
샤르미에티미
24/08/28 20:46
수정 아이콘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세계 여행 가면 식사 대접 받는 경우가 잘 있죠. 불청객 + 외국인인데도 대접 잘 받습니다. 물론 카메라 파워와 섭외 가능성도 있긴 하겠지만 암만 봐도 식사 대접은 만국 공통이고 아닌 곳들의 문화가 흥미롭죠.
아이군
24/08/28 20:51
수정 아이콘
불청객도 사실 어지간하면 밥을 줍니다....

접대의 관습은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너무나도 강력한 전통이라서 스웨덴 같은 케이스가 이질적일 수 밖에 없음....
24/08/28 21:03
수정 아이콘
차라리 불청객이라 아예 집에 안들인다면 이해를 하죠.

집에 멀쩡히 손님이 있는데 지들끼리만 밥먹는게 불청객이고 뭐고간에 당연히 이상한거 아닙니까? 스웨덴 사람이세요?
preeminence
24/08/28 21:56
수정 아이콘
넌씨눈...?
가위바위보
24/08/28 22:22
수정 아이콘
저는 스님, 거지, 동네 불우이웃이 문 앞을 지나가면 응당 집 안으로 모셔 밥 한 상 차려주시던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서 누구나 대환영입니다. 집안 식구들 다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고요.

불청객이 어디있습니까?
감전주의
24/08/29 00:24
수정 아이콘
밥은 중대사항인데
밥을 안줘?
24/08/29 04:30
수정 아이콘
유목문화의 꼰대력이 올라온다...
24/08/29 13:37
수정 아이콘
밥 없어서 집주인도 굶는 상황 아니면
어차피 상 차린거 콩이라도 하나 쪼개먹는 걸 안한다고 한 거 아니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690 [스타1] Ssl에서 나온 역대급 예능 경기 [16] pecotek7685 24/08/29 7685
504689 [서브컬쳐] 은퇴식에서 동접74만 슈퍼챗 3억원을 기록한 일본 버튜버 [11] Cand9356 24/08/29 9356
504688 [유머] 영화 관람객의 절반 이상이 떨어져 나갔다는 전설의 영화..... [21] Myoi Mina 10309 24/08/29 10309
504687 [연예인] 외국인 이름, 한국인처럼 '성-이름' 띄어쓰기 없이 쓴다 [70] 주말11808 24/08/29 11808
504686 [유머] 공군 집합.jpg [32] 김치찌개10208 24/08/29 10208
504685 [유머] 고기를 다 먹었는데 사장님이 둘 중 하나만 서비스를 주신다면 선택은?.jpg [27] 김치찌개8913 24/08/29 8913
504684 [유머] 스마트폰 자판으로 알아보는 아재 판별.jpg [57] 김치찌개8162 24/08/29 8162
504683 [유머] 한국에서만 유독 무시받는것.jpg [25] 김치찌개9759 24/08/29 9759
504682 [유머] 30대 넘으면 급격히 인기 없어지는 운동.jpg [20] 김치찌개10435 24/08/29 10435
504681 [기타] 배달앱 3사 이용자수 추이.gisa [12] VictoryFood7937 24/08/29 7937
504680 [유머] 평균 수익 700만원 예술인 [58] 주말12237 24/08/28 12237
504679 [게임] 재미있어 보이는 드라마가 아마존프라임에서 나올 예정이네요. [5] 곰돌곰돌파트나8666 24/08/28 8666
504678 [동물&귀욤] 다구리에 장사 없다 [27] Neanderthal6734 24/08/28 6734
504677 [유머] 집에 먹태깡 있길래 까먹었는데...jpg [16] Starlord8934 24/08/28 8934
504676 [기타] 13년 전 놓친 강간범 잡히다! [18] 주말10103 24/08/28 10103
504675 [유머] 자대배치 받았는데 여자친구 오빠랑 같은 분대일 확률 [7] Myoi Mina 8253 24/08/28 8253
504674 [유머] 구세대 언어 중독증 [33] 주말8883 24/08/28 8883
504673 [LOL] 의외로 메타를 선도하는 대회 [7] 악질6406 24/08/28 6406
504672 [유머] 남친의 소원에 놀란 여자 [6] 길갈10820 24/08/28 10820
504671 [유머] 칸예웨스트도 결국 못참고 불러버린 하츄핑..mp4 Starlord7296 24/08/28 7296
504670 [LOL] LCK 플레이오프 지목팀 승패결과.jpg [23] insane6428 24/08/28 6428
504669 [게임] 콩코드 사내 상황 유출 내용 [47] 구급킹11127 24/08/28 11127
504668 [서브컬쳐] 논란의 카드게임 웹소설의 돌파구 [10] 꿈꾸는드래곤5528 24/08/28 55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