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21 20:50:23
Name Thirsha
File #1 20200305225233_439676.gif (2.29 MB), Download : 121
출처 펨코
Subject [게임] 지금 봐도 훈훈한 와우식 인사.gif


저도 와우 오리지날때 수양사제로 동부역병지대 퀘하러 돌아다닐때 마주친 사람 천정 걸어주니 뒤돌아 쫓아오면서 채팅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하고 가는 분들도 봤던 기억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21 20:52
수정 아이콘
드루 까마귀로 돌아댕기다가 뉴비보면 떨어지면서 발바닥 걸어주고 다시 날라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24/09/21 20:55
수정 아이콘
저도 불성 이후부터는 접을때까지 드루 키웠는데 까마귀 낙하하면서 즉시시전 버프 걸고 낙사전에 다시 변신하는게 너무 편했습니다.
카즈하
24/09/21 20:58
수정 아이콘
흑마할때 법사님들이 지나가면서 지능 걸어주는게 정말 고마웠었습니다.
아서스
24/09/21 21:43
수정 아이콘
도적하는데, 법사가 지능걸어주면 비록 쓸모는 그다지 없었지만 고마웠습니다...
24/09/21 21:20
수정 아이콘
그리핀(날탈 아님) 타고 날아가는 사람한테도 버프 걸어주던 기억이 나네요.
키스 리차드
24/09/21 21:22
수정 아이콘
쪼렙일때 고렙이 인내 걸어주고 가면 한참 든든했던 크크
한글자
24/09/21 21:33
수정 아이콘
낭만적이네요.
아서스
24/09/21 21:41
수정 아이콘
Drive-by buffing 이라고 하죠.

근데 만약에 길가다 누군가 나에게 버프를 줬는데, 거리가 멀어줘서 답례버프(?)를 못 준다? 바로 쿨기 써가면서라도 쫓아가서 답례버프를 줬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랑 비슷한게, 옛 와우 시절에, 몹 애드되어서 한 4:1로 사투를 벌이거나, 정예몹과 맞다이 뜨다가 죽기 직전 상황일때 누군가 지나가다 힐 줘서 살아난 덕분에 감사의 답례버프를 해줬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24/09/21 21:44
수정 아이콘
낙사각 보이길래 같이 뛰어내리면서 보축 주고 저는 무적 써서 살아나온..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다 추억이네요.
파르셀
24/09/21 22:19
수정 아이콘
리분 뉴비였는데 초반에 버프 걸어주고 가방 나눔해주고 도움 요청하면 와서 몹 잡아주는 선배님들 덕분에 훈훈했습니다
24/09/21 23:32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예술이네 크크크크
QuickSohee
24/09/22 00:02
수정 아이콘
버스기사님들 인사 하는거 같아요 크크크
김소현
24/09/22 00:14
수정 아이콘
클래식때 레벨업할때 버프가 계속 들어오더군요
이게 와우의 맛이지하면서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834 [기타] 최근 문을 닫은 서울시내 극장 [18] Neanderthal9338 24/09/23 9338
505833 [유머] ??? : 뭐? 인텔이 파운드리를 매각한다고? [10] 사람되고싶다8868 24/09/23 8868
505831 [유머] 올 여름 폭염 맞춘 교수님의 겨울 전망.jpg [36] 캬라13677 24/09/23 13677
505830 [유머] 2024년 9월 23일 오늘이 특별한 날인 이유. [7] 캬라8164 24/09/23 8164
505829 [유머] 초단타로 2천억 벌고 은퇴한 사람 [54] 보리야밥먹자11740 24/09/23 11740
505828 [게임] 엔드필드 사전예약 실시 [7] 묻고 더블로 가!4832 24/09/23 4832
505827 [유머] 억울하다 억울해! [9] 된장까스6833 24/09/23 6833
505826 [기타] ??? : 아침형 인간의 차이점은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것 뿐이다 [35] 무딜링호흡머신8658 24/09/23 8658
505825 [유머] 데뷔 한지 1년만에 들어온 후배 옥동자 [26] Myoi Mina 10486 24/09/23 10486
505824 [음식] 건포도 생산 과정 [13] 동굴곰6203 24/09/23 6203
505823 [유머] 하인츠에 개빡친 이탈리아 [17] Myoi Mina 8462 24/09/23 8462
505822 [기타] 오리온 초코파이, 추억의 투명 포장 출시 [17] Myoi Mina 7380 24/09/23 7380
505821 [유머] 어떤 고양이 유튜버의 추석 차례상 [3] Myoi Mina 6562 24/09/23 6562
505820 [LOL] 월즈 주제가인 것 같네요? [18] 엘데5747 24/09/23 5747
505819 [유머] 폭염·폭우 지나도 ‘진짜 가을’은 아직…25일부터 고온다습 [21] 핑크솔져7843 24/09/23 7843
505818 [방송] 지금까지 영상화 성공타율 100%인 배트맨 빌런 [7] 롤격발매기원7259 24/09/23 7259
505817 [음식] 중식의 변천사 [52] 퍼블레인10754 24/09/23 10754
505816 [LOL] 구마유시가 월즈에서 붙고 싶은 4대리그 원딜 [12] Leeka7148 24/09/23 7148
505815 [유머] '인간찬가' [9] 된장까스6551 24/09/23 6551
505814 [유머] 자게에 조비-견씨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유서깊은 음해 [9] 된장까스6169 24/09/23 6169
505813 [기타] 옛날 케이크가 맛없던 이유 [45] 퍼블레인11852 24/09/22 11852
505812 [기타] 구찌 신입 월급 170만원 [34] 주말13158 24/09/22 13158
505811 [게임] 요즘 좋은거 안좋은거 가리지 않고 먹고 있는 크래프톤 근황 [19] 롤격발매기원8475 24/09/22 84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