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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3 17:41:58
Name 핑크솔져
File #1 m_20240923085140_WTi9KN8NXa.jpeg (70.0 KB), Download : 150
출처 뽐뿌
Subject [유머] 햄버거집에 다녀온 70대 엄마.jpg (수정됨)


m-20240923085226-HFYv-Yte-K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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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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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억시니
24/09/23 17:47
수정 아이콘
아 아직 사무실인데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하네요 엉엉
눈물고기
24/09/23 17:47
수정 아이콘
고든램지 피자는 폐업했다 그러던데...
버거는 장사 잘되나 모르겠네요..
바카스
24/09/23 18:27
수정 아이콘
요즘은 피크타임만 아니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수준이예요. 지난 연휴 때도 갔었는데 손님들은 많았습니다.
shooooting
24/09/23 17:50
수정 아이콘
ㅜㅜ 너무 슬프네요 ㅠㅠ
달랭이
24/09/23 17:52
수정 아이콘
어우.. 이거 본명히 본건데... 왜 또...
파인애플
24/09/23 17:54
수정 아이콘
으 이런 글을 보면 집에 맛있는 걸 사갈 수 밖에 없단 말입니다..
24/09/23 17:56
수정 아이콘
와 카톡 진짜 눈물나네요...
유료도로당
24/09/23 17:58
수정 아이콘
인천점 오픈당시에 올라와서 인천점 오픈 바이럴이 아니냐? 는 얘기를 들었던 게시물이지만 암튼 또 봐도 또 눈물이...

그건 그거고 고든램지 버거는 처음에 호기심으로 한번 가보고는 다시 안가게됩니다. 너무 비싸서 가성비 생각이 안날수가 없음...
김유라
24/09/23 17:59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일 잘하네
지구 최후의 밤
24/09/23 18:03
수정 아이콘
제 인성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나이를 먹어감에도 부모님한테는 왜 이렇게 화가 자주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대화나 행동이더라도 이 정도로 화를 낼 것 같지 않은데 부모님의 답답한 모습을 보면 언성부터 높아지고 뒤돌아 자책하고의 반복이네요.
오늘 술 취하지 않으면 전화나 해봐야겠습니다.
QuickSohee
24/09/23 18:46
수정 아이콘
속상한 맘에 그러는거 같습니다. 누구 보다 속상한데 마음 들키는건 싫고 그래서 괜히 싫은 소리 하는거죠.
몸도 안 좋은데 쉬지 왜 갔어~ 내가 갔다 오면 되는데 라고 해도 되는걸
몸도 아픈 사람이 거길 왜 가! 내가 갔다 오려고 했는데!! 라고 나오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24 07:59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니까요
나이들어도 차조심해라..하며 자식걱정하는거랑 같죠
카마인
24/09/23 18:09
수정 아이콘
하이럴인가?! ㅠㅠ
No.99 AaronJudge
24/09/23 18:12
수정 아이콘
캬…..
살려야한다
24/09/23 18:16
수정 아이콘
아 아직 퇴근 안했는데 ㅠㅠ
24/09/23 18:38
수정 아이콘
아 엄마 보고 싶습니다 ㅠㅠ
24/09/23 18:44
수정 아이콘
맛있겠다..
24/09/23 19:09
수정 아이콘
요즘 경영위기라던데
모나크모나크
24/09/23 19:56
수정 아이콘
글 내용보다 엄마가 쓴 카톡 말투가 정말 우리 엄마랑 똑같아서 눈물나네요.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당..
멸천도
24/09/24 10:03
수정 아이콘
바이럴이 확실한거같은데 인증 사진이 있어서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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