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09 18:00:44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비비염인들이 비염인들에게 이해 못하는 것





%EC%82%AC%EB%B3%B8%20-tbVZhY.jpg





생각 : 실내 들어오기 전에 한 번 풀고 오는 게 어렵나?


현실 : 풀고 온 건데 5분만에 다시 가득차버린 무한리필 맛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09 18:01
수정 아이콘
5분이요?? 삶이쾌적하군요
일모도원
24/10/09 18:02
수정 아이콘
5분? 1분만에 급속 충전 됨..
기다리다
24/10/09 18:12
수정 아이콘
풀리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풀리지도 않고 꽉막힌 상태에서 졸졸졸 흐르기만도 합니다ㅜㅜ
도롱롱롱롱롱이
24/10/09 18:22
수정 아이콘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걸려 봅시다
네이버후드
24/10/09 18:22
수정 아이콘
약가지고 다니는게 최고에요 요맘때는
24/10/09 18:22
수정 아이콘
처방받아 쓰는 나잘스프레이로 새 삶을 찾았습니다
스덕선생
24/10/09 18:26
수정 아이콘
감기만 걸려봐도 코 푼다고 해결 안되는거 알텐데
24/10/09 18:27
수정 아이콘
비염 심하면 풀고 30초도 안걸림.
24/10/09 18:27
수정 아이콘
너도 걸려봐야겠구나
24/10/09 18:36
수정 아이콘
비염은 약으로 임시적인 해결도 안되나요? 도서관에서 훌쩍거리는거 듣고있는것도 상당히 스트레스죠
24/10/09 18:41
수정 아이콘
비염약이 보통 항히스타민제인데 먹으면 너무 졸려서 일상생활중에 먹기도 애매합니다.
24/10/09 19:25
수정 아이콘
방법이 없군요 크크..
애기찌와
24/10/09 20:28
수정 아이콘
제가 특이 체질 아니면 중독?내성? 그런걸까요 초6부터 지르텍 같은 항히스타민제만 못해도 만알은 복용했을거같은데 아직 효과는 있고 비염도 거의 완치되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몸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서 지르텍 자주 먹는데 졸리지 않고 효과만봐서..다행인건가
유리한
24/10/09 20:47
수정 아이콘
지르텍은 2세대라서 덜 졸립니다
애기찌와
24/10/10 09:1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역시 지르텍!! 앞으로도 십만알은 더 먹어주마!!!!!!
24/10/09 18:50
수정 아이콘
약먹으면 운전 못할정도입니다
24/10/09 20:13
수정 아이콘
다음날 오전까지도 졸립니다..
그루터기15
24/10/09 20:24
수정 아이콘
약 먹으면 약 먹은 동안은 괜찮습니다. 콧물도 마르고 침도 마르거든요. 근데 굉장히 졸립습니다.
자유형다람쥐
24/10/09 18:44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된다고? 알았다
MissNothing
24/10/09 18:45
수정 아이콘
흑백 요리사 후유증인가 비 비빔인으로 보고 들어옴...
LCK제발우승해
24/10/09 18:53
수정 아이콘
비염과 기면증을 동시에 앓고 있는 저는
자든가 숨을 못쉬든가 양자택일입니다 크크
파라슈
24/10/09 18:56
수정 아이콘
잘때는 코 안막히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깨자마자 바로 완충되네요
김성수
24/10/09 18:58
수정 아이콘
며칠 전에 재채기를 연속해서 50번 넘게 했습니다.. 한 5년에 한 번 정말 심한 날은 이렇더라고요;; 수능 보다가 그랬으면 나가서 풀고 와서 시험 치거나 참는게 아니라 수능을 포기하고 나왔겠죠 크크크
24/10/09 20:55
수정 아이콘
와 두통 올 거 같은데요 덜덜
김성수
24/10/09 21:09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머리도 띵하지만 가슴이랑 눈이 꽤 아픕니다 크크ㅜㅜ 평소에 많아야 다섯 번 정도 하는데 열 번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 뭔가 스위치가 켜진 것 마냥 멈추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TWICE NC
24/10/09 19:05
수정 아이콘
5분이 아니라 특정 시간 대에만 줄창 흐릅니다
저는 8시부터 10시 사이에만 엄청 흘러요
D.레오
24/10/09 19:08
수정 아이콘
댓글보면 다 제 얘기인줄 크크
ArcanumToss
24/10/09 19:09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도 이해가 안 되지만 저도 비염이었는데 그냥 어느 날 '코가 막혀도 코를 킁클거리지 말아봐야지!'라고 결심하고 나서는 비염 자체가 나아버렸습니다.
지금도 이해는 안 됨.
몽키매직
24/10/09 19:34
수정 아이콘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 되면서 어느 시점에 갑자기 증상이 확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도 어릴 때 심하다가 어른이 되면 완화가 되는 경우가 많죠.
ArcanumToss
24/10/09 19:35
수정 아이콘
그날부터 바로요?
몽키매직
24/10/09 20:23
수정 아이콘
없어지는 분들은 급격히 없어집니다.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오히려 잘 없어요.
저도 진료를 하는 동시에 환자이기도 했었는데,
저의 경우도 어느 날 갑자기 비염 증상이 없어지고 알레르기 계절에 피곤한 증상만 남았어요.
ArcanumToss
24/10/10 10:35
수정 아이콘
오호~ 비염은 마음의 병이었던 거군요.
진짜 싱기방기~
몽키매직
24/10/10 10:37
수정 아이콘
마음의 병이라는 건 너무 나간 것 같고...
기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순간 탈감작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처음 생길 때도 알러젠에 감작되면 0 에서 100 으로 증상이 생기고 마찬가지로 탈감작 되면 100 에서 0 으로 되는 거긴 해서요.
러신머닝
24/10/09 21:09
수정 아이콘
저도 알레르기 비염이다가 군대에서 급 나아졌는데 그런 경우인가 보네요
아케르나르
24/10/09 1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얼마 전에 영상을 하나 본 게 있는데, 거기 나오는 치료법?이 아주 잘 맞는 분이셨나봅니다. 숨이 안 쉬어지더라도 입을 벌리지 말고 다물고, 혀끝을 윗니와 입천장 사이에 두라더군요. 저도 생각날 때마다 해보는 중인데 큰 차이는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yATOcbulF0&t=1s
https://www.youtube.com/watch?v=-UjZaE6LmEw
에베레스트
24/10/09 21:37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평생 비염 모르고 살았는데 올 3월부터 갑자기 생겨서 몇달째 고생중이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버티고 있는 중인데 지르텍이라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유리한
24/10/09 2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한 3년전에 이사하자마자 콧물에 재채기에 쌩 난리를 치다가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장기복용하셔야되면 지르텍은 좀 비싸고 직구로 알러텍 사드시면 금액이 좀 세이브 됩니다.(대충 다섯배 차이)
성분은 별 차이 없음.
24/10/09 19:22
수정 아이콘
전 심해지면 그냥 휴지 돌돌말아서 코 틀어먹고있습니다.

금방 다 흥건해져서 교체해줘야 하는건 함정
모링가
24/10/09 19:35
수정 아이콘
비염 평생 고통임미다.. 크흑
Grateful Days~
24/10/09 19:35
수정 아이콘
B염인과 BB염인..
빼사스
24/10/09 19:43
수정 아이콘
비염인으로서 비염이 아닌 건 진심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헌이도
24/10/09 20:09
수정 아이콘
저희 가족은 아침 어느 순간 나오는 저의 10연 재채기를 이해 못합니다...
24/10/09 20:15
수정 아이콘
우연찮게 호전됐는데 비염 심할 땐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남 눈치도 심하게 볼 때라 크크크
숨 참고 죽을 수도 없고
그루터기15
24/10/09 20:21
수정 아이콘
심할 땐 코를 잘라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하루 종일 모든 신경이 코에 집중 되어 있고 다른 주변 모든 자극이 기타 노이즈 처럼 느껴져요.
너T야?
24/10/09 20:27
수정 아이콘
풀면 간질간질하면서 바로 재채기 ㅠㅠ
반반치킨
24/10/09 20:32
수정 아이콘
먼지나 자극적인 냄새가 코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코안에서 물?을 쏴대는거라..

항히스타민제 먹고 있으면 머리가 텅비는
기분입니다.
라이엇
24/10/09 20:44
수정 아이콘
비강 스테로이드 씁시다...
김건희
24/10/09 21:14
수정 아이콘
비빔면으로 보고 들어온 사람은 저 뿐인가요?
아서스
24/10/09 21:40
수정 아이콘
제가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결정 중 하나가 바로 축농증 수술입니다.

축농증 수술 이후 비염까지 사라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양 쪽의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콧속으로 공기가 자유롭게 드나들며 호흡할 수 있게 된 이후로 세상이 아름다워졌습니다.

망할놈의 비염약 먹고 잠 쏟아지는 경험 안 해도 되서 좋구요.
Winter_SkaDi
24/10/09 21:41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킁킁과 코먹는 소리를 하루종일 내시는분이 계신데
본인이 제일 불편하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짜증 참기 힘들더군요
몽쉘통통
24/10/09 21:42
수정 아이콘
알러지나 비염이런거 진짜 고통+고생입니다.

음식알러지는 없다가 갑자기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이 잘 먹다가 30대에 오이 알레르기

40대에 갑자기 돼지고기 알레르기(정확히 돼지기름)
오렌지망고
24/10/09 22:07
수정 아이콘
비염환자분들 약 뭐드시나요? 약국에서 그냥 주는대로 항히스타민제 먹긴 하는데...
24/10/09 23:04
수정 아이콘
약이없죠;;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완화제고..
윗분말씀대로 나이먹으면 좀 나아지는 경우가많다고하네요.
알러지도 면역반응이다보니 나이들어 면역계가 약해지면 알러지반응도 약해지나보더라구요
윤석열
24/10/10 09:37
수정 아이콘
약국가서 액티피드 달라고 하시면되요
그거먹으면 잠이 솔솔오니까 운전은 자제하시구요
메카즈하
24/10/09 23:19
수정 아이콘
비염러라 도저히 안될때 지르텍 먹으면 몇시간 후에는 너무 졸려요 흑흑
No.99 AaronJudge
24/10/09 23:25
수정 아이콘
하고 온 거에요 ㅠㅠ
24/10/09 23:48
수정 아이콘
5분? 건강하신분이시네요
태바리
24/10/09 23:5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콧물 비염이 부러운 코딱지 비염인 여기 있습니다.
동년배
24/10/10 00:50
수정 아이콘
계절도 안타는 혈관성 비염도 있어요...
동굴범
24/10/10 02:3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매년 환절기 때마다 콧물을 달고 살아서 휴지 한통이 며칠이면 없어지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콧물 흘리는 걸 안하고 지내네요.. 언제부터였지?...
24/10/10 07:23
수정 아이콘
코세척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코세척 하세요.
종이고지서
24/10/10 09:11
수정 아이콘
전 코로나시절 마스크 끼고 다닐때는 비염 증상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을마다 실내외 관계없이 마스크를 끼고 다닙니다.
애기찌와
24/10/10 09:2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서 비염이 한창 심했을 중고등학교 때를 돌이켜보면..

1. 세탁소 앞에 지나가는데 세탁소 특유의 냄새가 훅 들어온 후 갑자기 콧물이 뚝뚝..
2. 미용실 앞에 지나가는데 누가 나오면서 잠깐 문을 열었다 닫았는데 그 잠깐사이 미용실 특유의 냄새가 훅 들온 후 갑자기 콧물이 뚝뚝..
3. 체육시간에 공 꺼내와라해서 열쇠 받고 체육실 비품창고 문 열었다가 갑자기 콧물이 뚝뚝..
4. 날이 쌀쌀해져서 농에있는 두꺼운 옷 꺼내입었는데 등교하는길에 느낌이 안좋다 했는데 여지없이 콧물이 뚝뚝..
5. 제일 싫었던건데.. 겨울에 자고 일어났을 때 바닥은 따뜻하고 이불도 덮고 있어서 따뜻한데 정말 머리를 딱 10cm만 들어서 일어나도 그 사이의 공기 온도차로 재채기 십연발 후 콧물이 뚝뚝..

이외에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말도 안되는 일로 콧물 나오고 고등학교 땐 두루마리 휴지 한통 다쓰고 코는 빨갛게 부어있고 눈도 붓고 코를 잘라버리고 싶고..
성인되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게 수능볼때 비염터지면 어쩌지?? 와 군대갔는데 비염터져서 이해 못해주면 어쩌지?? 였으니까요.. 비염 모르고 사시는분들은 정말 행복하신거에요 딸아이는 비염을 물려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작에진심인남자
24/10/10 09:33
수정 아이콘
제가 환절기때마다 하루에 두루마리 화장지 10개씩 썼습니다. 탈수로 죽는줄 알았고요. 진짜 콧물이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흐릅니다. 코수술도했고 약도 먹었는데 의미없었구요.
제가 한의학을 사짜 즉 사기꾼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원의 하루에 2시간만 영업하는 진짜 용한 약방에가서 단 1초 손목 맥집는거로 약처방받고 15일만에 완전히 비염이 나았습니다. 핵심은 그거죠. 용한 한의학 방에 가서 약재 다려드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진짜로.. 그후로 환절기때마다 그 생각이 나요. 와.. 근데 그분 연세가 있으셔서 아마 그만두신걸로 아는데 저와 비슷한 증상있으신 분들은 한의학 도움 받으시는걸 권유 드립니다.
에이펙스
24/10/10 09:41
수정 아이콘
공기 좋은 곳 가니까 없어지더라구요
흐헤헿레레헤헤헿
24/10/10 09:45
수정 아이콘
진짜 지르텍을 고등학교때 알았다면 수능이 10점은 더 올랐을거 같은데
Limepale
24/10/10 11:07
수정 아이콘
5분은 무슨
걍 징조도 없이 2초만에 콧물이 흐릅니다
심한편은 아닌데 진짜 콧물 흐르는게 걍 수도꼭지 돌리면 나오는거처럼 바로 나와서..
평소에 멀쩡하다가 진짜 갑자기 이러면 죽을맛임...
24/10/10 12:03
수정 아이콘
코 훌쩍이면 왜 안푸냐하는데 어차피 풀어도 바로 충전이라...
비염 때문에 한 학생이 자살한적도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624 [유머] 한국 잔디가 답이 없는 근본적인이유 [62] 여기8916 24/10/10 8916
506623 [유머] ??: 삼성전자 부진 노조의 책임은 없나 [34] 길갈8655 24/10/10 8655
506622 [게임] 거짓말은 안했다 [12] 묻고 더블로 가!5259 24/10/10 5259
506621 [기타] “창고에 있던 현금 68억 없어져” 신고.gisa [24] VictoryFood8985 24/10/10 8985
506620 [유머] 의외로 과소평가받는 빵집 [11] roqur7498 24/10/10 7498
506619 [게임] 간단한 게임 [우드웜] 소개 [3] 유머11294 24/10/10 11294
506618 [방송] KBS 요즘 한국에서 도심에 가을 나들이 가면 [8] 유머6117 24/10/10 6117
506616 [기타] 미국 플로리다 허리케인 재난 문자 [27] 카루오스7898 24/10/10 7898
506615 [방송] 흑백요리사 우승자 근황 [21] 탈리스만7866 24/10/10 7866
506614 [유머] 이경규의 꼬꼬면 로열티 기간 [41] Leeka9600 24/10/10 9600
506613 [스포츠] 제구를 저한테 물으시면 어떡해요 [6] 일신6400 24/10/10 6400
506612 [서브컬쳐] 10월 10일이 누구의 생일인지 기억하고 있습니까 [13] 드라고나5475 24/10/10 5475
506611 [기타] 세기의 티켓팅쇼 (흑백요리사) [30] 유료도로당7805 24/10/10 7805
506610 [기타] 고기 좋아하는 사람특) [4] Lord Be Goja5291 24/10/10 5291
506609 [유머] 현재 흑백요리사 식당중 유일하게 예약가능한 곳 [17] Davi4ever9400 24/10/10 9400
506608 [유머] 시체 배달을 받은 한 사람.jpg [8] Starlord8972 24/10/10 8972
506607 [유머] 지금까지 빨간날들은 즐거우셨나요? [27] 길갈9481 24/10/10 9481
506605 [유머] 요즘 한국 취업시장 한 장 요약 [30] 독서상품권11385 24/10/10 11385
506603 [LOL] 롤 마스터티어 찍는 법 [7] INTJ5805 24/10/10 5805
506602 [방송] 노래도 외모도 뛰어난 한일톱텐쇼 미유 [14] 김삼관8951 24/10/10 8951
506601 [유머] 에드워드 리 세프가 "물고기"를 선택한 이유 [22] a-ha12583 24/10/09 12583
506600 [유머] 어디에든 있다는 백종원씨 [8] 주말10320 24/10/09 10320
506599 [유머] 익히는 것에 환장한 왕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029 24/10/09 130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