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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6 00:39:17
Name INTJ
File #1 222.jpg (2.92 MB), Download : 675
출처 오너 다큐
Subject [LOL] 팀이 전승 우승했지만 혼자만 올프로 세컨드였을때 오너의 생각





어이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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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00:42
수정 아이콘
오너 선수 참 멋진 분인 것 같아요.
지구 최후의 밤
24/10/16 00: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옴므-플레임이었나 임팩트-플레임이었나 그 일화가 떠오르네요
프로일반인
24/10/16 00: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바로 결승 MVP
24/10/16 00: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4퍼스트는 늘 우승했는데
5퍼스트는 늘 우승을 못했다는거…
24/10/16 07:43
수정 아이콘
젠지조차 피하지 못한 5퍼스트의 저주
1등급 저지방 우유
24/10/16 11:08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24/10/16 01:11
수정 아이콘
한번 좀 밑에 있다가 올라가는게 더 극적으로 성장이 빠르게 되는데
누군가 앞에서 보여주면서 더 강해지는 내가 되는것도 스포츠계에서 흔한일이라 오히려 개꿀이라고 생각할만하기도.. 오너시치에서 어느샌가부터 진짜 오창섭 게임을 정상화 시켜버리는
24/10/16 01:15
수정 아이콘
그걸로 올프로의 저주를 피했기 때문에 제오페구케의 유일한 리그 우승이 ㅠㅠ
에이펙스
24/10/16 02:04
수정 아이콘
롤드컵 판짜는 거 아직도 생생하네요
무냐고
24/10/16 08:55
수정 아이콘
오황..!
포스트시즌
24/10/16 10:42
수정 아이콘
근데 22스프링 캐니언이 진짜 대단하긴 했어요.

캐니언 게이밍 소리를 들을만큼 혼자 다 해줬고
예전 kt 스코어 이상으로 팀내 비중이 절대적이라
캐니언 망하면 아예 답이 없을 정도...

담원이 이긴경기 대부분이 캐니언이 pog라
단일시즌 pog 최다점수 신기록까지 세울 정도였죠.

실제로 3위팀 캐니언이 퍼스트 수상했음에도 큰 논란은 없었죠.
티맥타임
24/10/16 11:05
수정 아이콘
흠 캐니언 퍼포먼스 생각하면 딱히 어이가 없지 않았는데요
24/10/16 13:46
수정 아이콘
오너가 그렇게 느꼈다는 뜻입니다
티맥타임
24/10/16 14:35
수정 아이콘
그 맥락을 제가 모를리가요 그렇게 느낄게 있나? 싶네요
24/10/16 12:2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올 퍼스트가 아니라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할랍니다 크크
아이폰15pro
24/10/16 13:22
수정 아이콘
22 캐니언은 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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